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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궜어요!!

김치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24-06-29 16:11:54

알타리 김치를 네이버 블로그에 나온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성공한 다음에..

3킬로짜리로 담궜더니 금방 먹어가지고 배추김치도 3킬로 사서 담궜네요 !!

 

생각보다 쉬웠어요..

소금에 절인 알타리. 소금에 절인 배추를 사서  양념만 버무리고

3킬로 짜리로 해서 그런지 간단하네요.

잔칫상 차리는거 보다 김치 담그는게 편한듯요... 

 

이제 어디서 얻어먹지 않고 자주 직접 해먹으려구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동
    '24.6.29 4:14 PM (1.246.xxx.38)

    자주 하시면 더 잘하게 된답니다~~김치는 손이 좀 가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반찬이죠

  • 2. ...
    '24.6.29 4:16 PM (58.234.xxx.222)

    김장이 힘들지 적은 양의 김치는 진짜 쉬운거 같아요

  • 3. 오구오구
    '24.6.29 4:17 PM (1.177.xxx.111)

    잘하셨어요.
    처음이 힘들지 쉬운 요리중에 하나죠.
    설령 좀 망쳐도 김치로 응용할수 있는 요리도 많고.

  • 4. 멋져요.
    '24.6.29 4:17 PM (175.120.xxx.8)

    아이 어릴 적에는 김치도 담그고 했었죠.
    자주 담그면 훨씬 경제적이고요. 자기 입맛에 맞게 재료 바꿔가며 마음껏 만들 수 있어요.
    식탁도 얼마나 풍성해지는데요.
    김치만 있어도 반찬 하나 더하면 최고의 밥상이죠.

  • 5. 담그다
    '24.6.29 4:20 PM (114.204.xxx.203)

    배추김치 맛내기가 어렵더라고요
    다른건 다 하는데

  • 6. ㅋㅋ
    '24.6.29 4:24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

    저두요
    얼갈이 한단에 마늘 많이 쪽파 많이 양파 많이 생강은 깜빡
    찹쌀풀 쒀서 식히고 청량고추 한 주먹 갈아 넣고 물김치 만들어
    냉면 삶아서 차갑게 먹어요

  • 7. 왜 그렇게
    '24.6.29 4:37 PM (211.186.xxx.7)

    어렵지도 않은데 김치 담그는걸 두려워했나 몰라요..

  • 8. 어머나
    '24.6.29 4:45 PM (175.209.xxx.48)

    저도해보고싶어요

    김치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9. ㅎㅎ
    '24.6.29 4:56 PM (61.47.xxx.114)

    얼마전에 얼갈이 하고 배추김치했는데
    익으니 맛있네요
    비벼먹고 국수해먹고 하기잘했다싶네요

  • 10. 주부25년차
    '24.6.29 5:31 PM (61.109.xxx.141)

    김치는 담가 먹는게 아닌 음식이었는데
    얼마전 열무물김치 만들어 먹다가 집에온 자취생 아들
    싸줬더니 맛있다고 난리...
    저 지금 신났어요

  • 11. 오오
    '24.6.29 7:46 PM (222.100.xxx.51)

    소금에 절인 알타리 팔아요 소량? 대박..저도 사고싶어요
    어디서 구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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