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ㅜㅜ
'24.6.29 4:03 PM
(211.58.xxx.161)
말하는거로 애영재성 몰라요
수학시켜보면 느끼실거에요 근데 수학영특하네싶어서
웩슬러검사받아서 영재라고 나와도 또 평범하더라고요
결국 그리됩디다 그시절 다 내새끼 영재같아서 들뜰때가 행복 ㅋㅋ
2. ..
'24.6.29 4:03 PM
(211.210.xxx.140)
보통은 생일 빠르고 말 조금 잘하면 그렇게 얘기는 해줘요.
3. ㅁㅁ
'24.6.29 4:09 PM
(39.121.xxx.133)
몇 개월인가요?
4. 어린이집
'24.6.29 4:09 PM
(1.238.xxx.29)
영재 아닌 건 부모인 제가 잘 안다고 썼어요. ㅎㅎ
그냥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서요..
좀 커서 수학시켜보고 어떨지 느껴보겠습니다. ㅠㅠ ㅎㅎ
5. .......
'24.6.29 4:12 PM
(61.255.xxx.6)
그래서요?
6. 유아기라면
'24.6.29 4:13 PM
(175.193.xxx.206)
유아기라면 어느정도 신뢰할만 해요.
좀 영특한 아이들은 있고 나중에도 다르긴 해요.
7. 어린이집
'24.6.29 4:26 PM
(1.238.xxx.29)
26개월이에요.
8. ㆍㆍ
'24.6.29 4:35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기어다니면서 단어 읽던 아이
26개월에 책을 읽었고
지나가던 자동차 숫자도 읽었는데
지금은 걸러지고 걸러져서
학사경고받은 대학생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자라는 동안 제 인생은
온통 기쁨의 날들이였어요.
받아온 상장이 집을 도배하고도 남았으니까.
그 행복을 즐기세요.
책 많이 읽어주시고.
9. ......
'24.6.29 4:42 PM
(51.14.xxx.132)
저는 이상하게 우리애들 키우면서
한번도 똑똑하네? 영재네? 하고 느낀적이 없었어요.
그냥, 선생님들은 아이들 똑똑하고 영특하다. 이런 얘기해줬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수학쪽 과학쪽을 잘하더라고요. 별 힘을 들이지 않아도 그냥 잘해요.
그런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10. 어린이집
'24.6.29 4:44 PM
(1.238.xxx.29)
저도 그냥 평범하게 느껴요.
진짜 영재는 아예 다르더라고요.
저희 애는 영재는 아니에요.
11. 흠...
'24.6.29 4:48 PM
(217.149.xxx.67)
아스퍼거들이 단어 많이 알고
타인의 의도는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죠.
왜 자꾸 원장이 저런 말을 하는지
돌려서 하는 말은 아닌지...
영재라는 말은 안하면서 왜 저런 말을 할까..
혹시라도....
12. 어린이집
'24.6.29 4:55 PM
(1.238.xxx.29)
의도를 무시한 게 아니고요.
다른 애들은 어른이 말한대로 따라하는 단계인데
저희 애는 자기 생각을 말한다는 거에요.
글을 제대로 읽으셨나요?
13. …
'24.6.29 5:02 PM
(223.38.xxx.210)
ㅎㅎㅎㅎ
14. ….
'24.6.29 5:07 PM
(211.234.xxx.233)
ㅎㅎㅎ ㅎ
15. ㅁㅁ
'24.6.29 5:10 PM
(39.121.xxx.133)
똘똘할 것 같아요~^^
16. ㅓㅏㅣ
'24.6.29 5:11 PM
(112.169.xxx.114)
-
삭제된댓글
안 똑똑한건 아닐거에요
조용히 아이 잘 키워보세요
여기저기 얘기하지 마시고
수과 잘하면 금상첨화지만, 말이라도 뛰어나면 또 못 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17. 음
'24.6.29 5:12 PM
(183.102.xxx.2)
위에 아스퍼거 어쩌고는
진짜 개못됐다 ㅎㅎㅎㅎㅎ
타인의도 무시한단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27개월 아이에게 나이처먹고 저런 악담하는 인성은
타인 배려가 될까 ㅋㅋㅋ
18. ㅓㅏㅣ
'24.6.29 5:14 PM
(112.169.xxx.114)
-
삭제된댓글
위에 아스퍼거 어쩌고는
진짜 개못됐다 ㅎㅎㅎㅎㅎ
222
애 자랑은 대나무에서도 하면 안된다는 진리
19. ㅎㅎㅎ
'24.6.29 5:17 PM
(211.117.xxx.249)
우리애 지금 대딩인데 어린이집 때 원장님이 똑똑하다고 하셨어요
정말 머리좋고 공부잘해요
그분들은 애들 많이 만나니 보면 감이 오나봐요
잘 키우세요
20. ㅇㅇ
'24.6.29 5:19 PM
(58.228.xxx.36)
공부잘하고 머리가 좋은 아이냐인거랑은 관계가 없어요. 들뜨는 이유가 그거라면 말이죠. 그야말로 말이 빠르고 잘하는 아이인거에요. 공부잘하는 아이중에 말느린애들은 엄청 많아요 특히 수과학 잘하는 애들중에요.
21. ㅇㅇ
'24.6.29 5:2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애바애
말없고 더딘 아이는 자기분야에서 탑급이고
말 잘하는 첫째는 초등샘되었네요 ㅎㅎ걍 평범한 직장인요.
걍 기분좋음을 즐기세요~
22. ...
'24.6.29 5:31 PM
(182.211.xxx.204)
말 잘하는 애들은 대개 문과쪽이예요.
23. 솔직히
'24.6.29 5:57 PM
(211.248.xxx.34)
아무애한테나 그렇게 망하진 않습니다.
24. 그래도
'24.6.29 6:33 PM
(211.36.xxx.10)
없는말 지어내진 않아요 ^^ 엄마가 책 많이 읽어줘서 아이도 똑똑한가 봐요
25. ....
'24.6.29 7:23 PM
(211.179.xxx.191)
아니라고 하시지만 기대가 보여요 ㅎㅎ
26개월이면 하품만 해도 이쁠때니까 공부나 두뇌에 대한 기대는 접고 사랑만 많이 주세요.
시간은 빠르고 애들은 금방 자라니까요.
26. 똑똑할꺼예요
'24.6.29 7:38 PM
(116.37.xxx.120)
제 아이도 가르치는 사람마다 아이 똘똘하다고 말했었는데 별 어려움 없이 공부 잘했거든요
욕심부리지마시고 멀리 내다보며 잘 가르치고 키우세요
27. 잘 키워보세요
'24.6.29 8:40 PM
(1.243.xxx.162)
얼집 종사자들은 알죠 애 눈만봐도 똑똑헌지 맹한지
너무 맹신하지말고 학교가서 보세요 그때 답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