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 논쟁 사람은 자기 경험한 만큼만 보이나봐요?

...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24-06-29 15:14:06

학벌 논쟁때 보면 항상 느껴요 .

저 69년생이고 서울 

70대 80초반 부모님 초졸 

사회 친구 동갑

집이 어려워 초등학교때 교무실 가면 육성회비 못내서

언니 . 동생 줄줄이 교무실에서 만나고

방학마다 국민학교때 공장갔다 해서 놀라웠거든요.

82쿡에 와서 놀란게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동경대 나오고 사돈에

팔촌까지 다 대학 졸업했다 그시절 평균이다

주장 하시는분 보면 너무 생소하고요

서울은 그시절 대부분 대학 갔다는데

제 친구들 고졸 널렸어요.  제가 상고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나마 사회 나와서 야간대 나온 친구들 좀 있고요 

IP : 118.235.xxx.14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9 3:17 PM (220.117.xxx.100)

    그런 사람을 82쿡에서만 본 것처럼 놀라시는게 더 신기한데요?
    그것 역시 님 주변에서의 경험에만 근거하여 얘기하시는 예가 되겠네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나 있어요
    온라인은 세상의 축소판이라 온갖 사람 다 들어오는 곳이죠

  • 2. ....
    '24.6.29 3:18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통계를 몰라서 그래요. 중산층 정의도 잘 모르고 중산층이 사회 몇 프로나 차지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 3. ...
    '24.6.29 3:19 PM (115.138.xxx.43)

    님이 상고졸이라 주위가 그런거죠
    대학 갔으면 주위에 대학나온 친구 많은거구요

  • 4. .....
    '24.6.29 3:19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60년, 70년, 80년, 90년 대학진학률 알면 그런 소리 못 할텐데, 모르니까 과감하게 그런 얘기를 여기에다 쓰는 거에요.

  • 5. ...............
    '24.6.29 3:22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사회 돌아가는 거 모르는 무식한 사람 꽉막힌 사람이 그러는거죠
    자신의 주위가 세상의 다 인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
    근데 옛날 부모들은 딸을 그런식으로 키웠던게 있어요
    좋은 말로 하면 온실속 화초처럼 키워서 시집보낸거고
    여자들이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건 이런 이유에서도 있죠

  • 6. ..
    '24.6.29 3:23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서울도 서울 나름이고
    집안형편, 부모의 학력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거겠죠.
    저도 69년생인데 방학때 공장가고
    육성회비 못내는 친구 못봤어요(제가 몰랐을수도)
    방학때 친구들과 수영장 가고, 스케이트장 가고, 극장도 가고..
    지금도 그렇잖아요.
    대학생들 방학때 알바 2~3개 하는 애들이 있고
    돈 걱정없이 해외여행 가는 애들 있듯이
    내 바운더리의 조건에 따라 누리는 삶이 달라지죠.

  • 7.
    '24.6.29 3:23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서울만 대한민국인 양 섬마을은 통계에서
    빼버려야 될 것 처럼 말하는게 더 놀라워요

  • 8. 67년생
    '24.6.29 3:25 PM (121.133.xxx.125)

    강남 아니고 강북이에요. 그 당시 8학군 있어서
    숙* 여고 이대 100 명쯤 보내더 시절이었고요. 그 상위 대학도 진학륫ㄴ 좋았지요.

    강북 보통 인문 여고 기준 40프로 이상 전기대학 진학했거든요.

    8학군 강남 압구정이나 평창동 사시는 재력가분들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자주 회원제 피트니스80대 이상이신대도 외국 유학이나 그 당시 일류대라 불리는 대학 나오신 분들 뵙거든요.

    다 지역 편차가 있겠지요.

  • 9. ...
    '24.6.29 3:29 PM (39.114.xxx.243)

    그런분들 문제는
    내 바운더리 기준이 정확한 통계인마냥 말한다는 것.

  • 10. 지하철
    '24.6.29 3:29 PM (183.97.xxx.102)

    서울만 대한민국인 양 섬마을은 통계에서
    빼버려야 될 것 처럼 말하는게 더 놀라워요
    22222

  • 11. 한마디로
    '24.6.29 3:31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래요.
    통계고 뭐고 난 그런거 몰라
    우리 할아버지가 경성제국대학 나왔으니
    그 정도야 일반적이지

  • 12. ㅇㅇ
    '24.6.29 3:32 PM (106.102.xxx.247)

    당연히 모두들 본인 경험치로 얘기하지요..
    찾아보니 90년에 대학진학률이 33프로, 95년에 50프로가 넘는데..
    도시에서 일반고 다녔다면, 주변 친구들 대부분 대학을 갔다라고 말할만한 비율 아닌가요? 편차가 크죠.

  • 13. 표준어도
    '24.6.29 3:34 PM (121.133.xxx.125)

    그 당시 중산층이 쓰는 서울말이잖아요.

    형편따라 다 다르겠지요.

    개발도상국이라고 불렸잖아요.

  • 14. ....
    '24.6.29 3:34 PM (211.234.xxx.217)

    서울인구가 전국의 몇 프로고, 60~70년대 도시화로 시골에서 도시로 인구유입되던 시대에 서울은 당연히 도시화의 혜택은가장 많이 누린 곳이고, 교육 잘 받은 사람들 모여살던 시절이니까 그 시대상을 반영하야한다구요.

  • 15. 고타마
    '24.6.29 3:34 PM (223.38.xxx.7)

    그러게요.
    더군다나 이승만정권때는 무자비하게 죄없는 사람들 많이 죽이기도 했고 625때도 이승만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도 동네남자들은 죄도없이 다 총살당해서 남편잃은 여자가 한동네에 수두룩하고 여자 혼자서 자식들 키우던 시절인데 그시절을 모르는거죠.
    일제시대 거쳐 625까지 집안들이 다 작살났는데
    여자혼자 어찌 애들키워 대학까지 보내겠어요.

  • 16. 유유상종
    '24.6.29 3:38 PM (217.149.xxx.67)

    님 주위에 님 포함 그런 사람들이 많은거고
    남들은 안 그런거죠.
    우물안 개구리란 말이 왜 있겠어요.

    보통은 그렇게 강남키즈로 살다가 대학생때 농활이나 봉사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빈부격차를 두 눈으로 보고
    운동권이 되어서 노동자 인권 보장하려고 인생 바치고
    달동네 야학가고 봉사하죠.
    그게 386 님 세대.

  • 17. 참고로
    '24.6.29 3:39 PM (223.38.xxx.7)

    우리 625때 오드리햅번의 로마의 휴일이 개봉했어요.
    우리가 힘들때 어딘가에선 그들만의 세상이 있었다구요

  • 18.
    '24.6.29 3:41 PM (223.38.xxx.158)

    82에서 평균 찾으면 안되죠.
    여기 평균은 상위 1프로. 평균 50-60대이고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에 자녀도 sky대기업 다니고 노후 준비 다되어있어 자녀 결호할때 수 억씩 지원가능하다는 곳인데요.

  • 19. 구굴
    '24.6.29 3:42 PM (103.241.xxx.122)

    나이들수록 사람이 편협해 지고
    본인 아는 것만 진실이고 다 인 것처럼 되는게
    82보면 나오죠…

  • 20. 윗님
    '24.6.29 3:44 PM (211.246.xxx.97) - 삭제된댓글

    빙고
    할머니 할아버지 죄다 대학나오고
    부모님학력은 말하면 입아프고
    자식 결혼할때 집만 아니라 상가를 물려주는 곳임

  • 21. ..
    '24.6.29 3:46 PM (124.60.xxx.9)

    이렇게말해줘도
    대학나오신 양반들이

    니주변이나 고졸인거다..
    내주변은 다 대학갔다 드립.

    평균모르는거맞음.

  • 22. ....
    '24.6.29 3:48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자기 조상들 조사한번 해보라고 말해보고 싶기도 함...

  • 23. ㅇㅇ
    '24.6.29 3:51 P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거죠

    평생 평범한 중산층인 만60인 사람으로서 보면
    또래중에 4년제 졸업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아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수백이상의 학부모 동네지인들
    사귀면서 자기학벌 자연스럽게 밝히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어요
    인서울 4년제 정도의 사람들만 대학때얘기 나오다 학벌 드러나지
    수십년 알고지내면서 함구하는 사람이 대부분
    짐작으로 고졸이나 전문대라고 생각하고 서로 말안하는거죠
    생각보다 대졸이 많지않구나를 느낍니다
    특히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은요

  • 24. ㅇㅇ
    '24.6.29 3:55 P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건 자기 학벌 함구하는 사람들이 남편 학교는 열심히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아 본인은 고졸이구나 짐작을 하게되는거에요

  • 25. 그렇죠 뭐
    '24.6.29 4:02 PM (58.29.xxx.46)

    서울 은평구 끝자락 여고, 그 시절에 반에서 대학 좀 간애들은 60명 중에 한 20등정도?? 까지가 아니었을까...생각합니다.
    반에서 한 5등까지는 이대 이상 갔고요.
    근데 문제는 대학 간 아이들은 계속 그 바운더리에서만 인간관계가 쌓여요. 여고-대학동창-직장-결혼후 사회 모임이 전부...
    그런데 그렇게 상위 그룹에 속했다 한들 누구나 알만한 부자로 사냐.. 그렇지 않거든요..50대에 겨우 가진거 서울에 강북 20년 넘은 30평 아파트 한채. 그리고 10년 탄 자가용 한대. 끝.
    이런 본인이 본인을 서민이라 생각하고 본인을 중간쯤이라 인식합니다. 내 주변엔 동시대 사람중 대학 안나온 사람 없고, 그들 사는거 다 나랑 비슷...

  • 26. ㅡㅡㅡ
    '24.6.29 4:06 P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60~70년대 초반까지는 중/고등학교 반에서 1~2명
    있을때고 대학은 인문계면 절반정도는 진학,
    또 직업반?이라고 해서 성적미달이거나
    대학 안갈 학생들 직업교육하는 반도 운영되기도 했음.

    공부 잘했어도 지방에서는 대부분 서울로 보내는 것 꺼리고
    집근처로 보내거나 여자면 교대나 사대행-
    집안 형편이 어렵거나 건강 문제로 4년제 못가면
    공부 잘하면 간호전문대 등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는 것

  • 27. ..
    '24.6.29 4:06 PM (183.109.xxx.124)

    아래 최화정씨 경우는 본인이 서울
    부잣집이라고 말했으니 그 기준으로
    댓글이 달리는거죠.
    더구나 학력위조까지 했으니까요.
    최씨가 가난한 지방출신이었다면
    댓글 방향은 달랐을거에요.

  • 28. 최화정
    '24.6.29 4:09 PM (121.137.xxx.245)

    최화정 학벌 얘기에 달린 댓글을 예로 드시는거라면. 최화정은 본인이 부잣집 딸이라고 했으니 나온 말이잖아요. 그당시도 서울에서 사는 웬만큼 잘사는 집은 웬만하면 다 대학 보냈다구요. 저희 부모님 세대도 45년생 앞뒤로 몇년씩 형제 자매들 다 서울에서 웬만큼 잘사는집,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공부 잘하는대로,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대로.. - 저희 엄마 표현이라면 똥통 대학이라고.. - 그런곳도 다 들여보냈어요. 아들이건 딸이건. 원글님이 드신 예는 못사는 집이구요. 그당시는 서울과 지방 격차가 더욱 더 컸었구요. 최화정이 말하는 정도의 서울에 부잣집 정도는 아들이건 딸이건 웬만하면 대학 들여보냈다. 그 예로 내 부모님 세대에 비슷한 환경에 이러했다 저러했다 말이 나오는건데 그거 가지고 편협하다 하시면..

  • 29. ㅠㅜ
    '24.6.29 4:15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부자였단건 또 뻥일거다 그거쥬?
    학벌도 뻥쳤으니...

  • 30. 최화정이
    '24.6.29 4:23 PM (217.149.xxx.67)

    무슨 부잣집 딸이요?
    가난한 집이라고 동네 친구가 82에서 말했잖아요.

    학벌 속이는 여자가 진짜 부자면
    동네방네 자기 식구 자랑했죠.
    고졸도 아닐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31. 그야
    '24.6.29 4:28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상고 나왔으니 그렇죠.

  • 32. ㅇㅇ
    '24.6.29 4:30 PM (58.29.xxx.148)

    그시절 부자집딸이 연예계 기웃거리지 않죠
    조신하게 대학다니다 선보러 다니지

    연예인들 남녀 대체로 학벌없는걸로 유명했잖아요
    그래서 대졸이면 다 우와하고 학사 배우 학사 가수 그랬죠

    부자집에 공부 잘못하면 춘천에 있느 s여대 많이 갔죠
    무슨 상명?

  • 33. ..
    '24.6.29 4:34 PM (82.35.xxx.218)

    자꾸 문제의 본질을 못보고 다른 얘기를 하는지. 문제의 시발은 최화정이 서울살고 본인이 부잣집이였다는 데서 시작됐죠? 댓글들이 최화정 나이인 60년대생은 딸은 대학안보내려 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니 그거에 대한 부정이죠. 전문대 보내느니 고졸로 남겼다는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하지 않나? 지금도 가정형편어려워 대학못가는 학생들도 있겠죠. 여기서 논점은 서울에 60년대생 부잣집 딸이 딸이라고 대학안보내는 경우는 흔하지않죠

  • 34. 보통
    '24.6.29 4:34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집안 형편 어려우면 일찌감치 실업계 가고요.
    최회정이 진명여고 나왔더라고요.

  • 35. 보통
    '24.6.29 4:36 PM (175.223.xxx.125)

    집안 형편 어려우면 일찌감치 실업계 가고요.
    최회정이 진명여고 나왔더라고요.
    뭐 학력이야 개인 상황과 자유인데
    똑똑한 척 있는 척은 왜 하나요.

  • 36. ...
    '24.6.29 4:59 PM (1.235.xxx.154)

    부자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그래요

  • 37.
    '24.6.29 5:24 PM (211.246.xxx.214)

    먼저 최화정님 글 본질을 파악하고 파생글 씁시다 여러 사람 통계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 만들지 마시구요

  • 38. 여기서
    '24.6.29 5:25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평균을 얘기한다면 서로 말이 안통해요
    50년대 후반 ~60년대 태생 ,
    서울 70~80년대 대학입학자 이면
    서울에서 그렇게 부자아녀도 왠만하면
    인문계나오고 대학 보냈어요
    대학보냈다고 해서 주위에서 오~하며
    대단하다 여기는 사람없었구요
    그때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토욜에
    젊음의 행진 등 주위에 대학과 대학생관련 방송도 흔했던 시절 아닙니까
    그런 방송보면 응.. 그렇구나 그러지
    오~~대학생이다! 누가 그러나요?
    물론 반면에 구로공단도 있었고
    보통 회사 경리나 은행등엔 상고, 실업계고
    출신들도 많았으니 비율로 보면 고졸이 많았을 수도 있으나 서울에서 부자아니라도
    보통수준이면 다 대학 갔어요
    님네가 가난했던 거에요

  • 39. 여기서
    '24.6.29 5:41 PM (61.98.xxx.185)

    평균을 기반으로 얘기한다면 서로 말이 안통하는거 맞아요
    제목 대로 자기가 경험한 만큼 보이는거죠

    70~80년대 대학입학자
    서울에서 그렇게 부자아녀도 왠만하면
    인문계나오고 대학 보냈어요
    대학보냈다고 해서 주위에서 오~하며
    대단하다 여기는 사람없었구요
    그때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토욜에
    젊음의 행진 등 주위에 대학과 대학생관련 방송도 흔했던 시절 아닙니까
    그런 방송보면 응.. 그렇구나 그러지
    오~~대학생이다! 누가 그러나요?
    물론 반면에 구로공단도 있었고
    보통 회사 경리나 은행등엔 상고, 실업계고
    출신들도 많았으니 비율로 보면 고졸이 많았을 수도 있으나 서울에서 부자아니라도
    보통수준이면 다 대학 갔어요
    님네가 가난했던 거에요

  • 40. 반지하
    '24.6.29 5:59 PM (58.143.xxx.27)

    덕선이도 인문계

  • 41. 111
    '24.6.29 6:56 PM (14.63.xxx.60)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책도 읽고 tv라도 봤으면 내주변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텐데 본인일가친척이 명문대 나왔다고 전국민 통계를 말하는데 내주변 어쩌구저쩌구하는건 지능이 떨어지는거죠.
    당장 인처넷 검색만 해봐도 년도별 4년제 대학진학률 통계가 나오는데요.

  • 42. 111
    '24.6.29 7:04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70~80년대 대학입학자
    서울에서 그렇게 부자아녀도 왠만하면
    인문계나오고 대학 보냈어요
    대학보냈다고 해서 주위에서 오~하며
    대단하다 여기는 사람없었구요
    그때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토욜에
    젊음의 행진 등 주위에 대학과 대학생관련 방송도 흔했던 시절 아닙니까
    그런 방송보면 응.. 그렇구나 그러지
    오~~대학생이다! 누가 그러나요?
    ....
    그 시절 대학진학률이 30프로대였어요. 너 이렇게 공부못하면 대학못가! 하는 소리듣던시절이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x93t9sAOmX0

    90년대 초반까지도 대학진학율(전문대까지 포함) 32-35%
    왜 서울만 따지나요?

  • 43. 222
    '24.6.29 7:06 PM (14.63.xxx.60)

    70~80년대 대학입학자
    서울에서 그렇게 부자아녀도 왠만하면
    인문계나오고 대학 보냈어요
    대학보냈다고 해서 주위에서 오~하며
    대단하다 여기는 사람없었구요
    그때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토욜에
    젊음의 행진 등 주위에 대학과 대학생관련 방송도 흔했던 시절 아닙니까
    그런 방송보면 응.. 그렇구나 그러지
    오~~대학생이다! 누가 그러나요?
    ....
    그 시절 대학진학률이 30프로대였어요. 너 이렇게 공부못하면 대학못가! 하는 소리듣던시절이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x93t9sAOmX0

    90년대 초반까지도 대학진학율(전문대까지 포함) 32-35%
    왜 서울만 따지나요? 그런논리면 제가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살고있는데 제주변 30평대 아파트값은 다 30억에 육박하니 대부분 30평대 아파트 사는사람은 30억대 아파트에 사는거겠네요?

  • 44.
    '24.6.29 7:30 PM (211.42.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면 서울에서 여성이 80년대 대학 들어간 비율만
    알면 되겠네요
    여기 댓글보면 그 때 당시 서울 여성들은
    70프로가 다 대학 들어간 것 같아요

  • 45. ....
    '24.6.29 7:42 PM (1.230.xxx.15)

    기사 찾아보니 1970년 대학생수가 19만명, 81년 61만명, 85년 136만명 이고 1993년 대학정원자율화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81년 61만명을 4로 나누면 대충 15만명 입학한다치면 61년생이 대충 100만명 출생했다치면 15%정도 다녔겠네요. 여자는 더 덜 보냈을테고. 과거 대학정원 관리로 입학이 어려웠겠네요. 일단 연령별 인구, 대학정원제도 변화 보면 대학들어가기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 수 있겠네요.

  • 46. 00
    '24.6.29 8:50 PM (1.242.xxx.150)

    님이 상고 출신이라 주변도 비슷해서일수도 있을거예요

  • 47. 222 님
    '24.6.29 9:11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평균을 기반으로 얘기한다면 서로 말이 안통하는거 맞아요
    제목 대로 자기가 경험한 만큼 보이는거죠
    ‐------------
    제 글을 저격하셨는데
    윗 전문은 왜 뺐대요??
    원글님이 본인 경우 예를 들었듯
    저 또한 전문에 적었는데?
    본인 얘기 하고 싶으면 본인 얘기만 해요
    되지도않게 끌어들이지 말고!
    웃기지도 않네

  • 48. 222님
    '24.6.29 10:04 PM (61.98.xxx.185)

    평균을 기반으로 얘기한다면 서로 말이 안통하는거 맞아요
    제목 대로 자기가 경험한 만큼 보이는거죠
    ‐------------
    제 글을 저격하셨는데
    윗 전문은 왜 뺐대요??
    원글님이 본인 경우 예를 들었듯
    저 또한 전문에 적었는데?
    본인 얘기 하고 싶으면 본인 얘기만 해요
    되지도않게 끌어들이지 말고!
    웃기지도 않네
    게다가 왠 강남.아파트??
    미친거임?

  • 49. ㅇㅇ
    '24.6.29 10:05 PM (61.98.xxx.185)

    덕선이도 인문계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549 부산은 기업들 다 빠져나간다는데 18 대책 2024/07/01 3,621
1607548 국민의 힘, ' 영상 당장 꺼요!" 신장식이 뭘 틀었길.. 10 2024/07/01 2,965
1607547 보쌈고기 어떻게 데우는 게 제일 좋을까요 8 고기 2024/07/01 1,071
1607546 물건을 버렸더니 역시 청소도 정리도 쉽네요 8 정리정돈 2024/07/01 2,884
1607545 안덥네요 30도인데.... 7 이상하다 2024/07/01 2,388
1607544 대학병원 교수님 해외연수 가신경우 8 대학병원 2024/07/01 1,030
1607543 싱글 음식 만드는 시간 정상인가요? 20 .. 2024/07/01 1,930
1607542 르노 집게손 덮어놓고 사과 기업이 페미검증 키우나 23 ㅁㄴㅇ 2024/07/01 1,720
1607541 우리 엄마도 낙태했었어요 24 ... 2024/07/01 6,597
1607540 부끄러워서 남편 얼굴도 제대로 못 보는 사람 있나요? 10 ... 2024/07/01 3,426
1607539 다이아1부는 작아도 너무 작네요 ㅠㅠ 21 ㅇㅇ 2024/07/01 2,633
1607538 방금 마트에서 오징어를 사면서 국내산이냐 3 ㄴㅈ 2024/07/01 2,065
1607537 엑셀에서 시간계산 문의드립니다. 1 ... 2024/07/01 489
1607536 집에서 만든 김장김치 너무 짜지 않나요?? 12 2024/07/01 1,363
1607535 마트에서 줄도 없는데 바로 뒷사람..제가 지갑도 닫기전에 옆에 .. 45 앞사람 카드.. 2024/07/01 6,411
1607534 흑미는 현미계통인건가요 2 .. 2024/07/01 1,096
1607533 영어에서 두 개의 차이 6 enen 2024/07/01 1,035
1607532 육아 고민이 있어 질문드려요 3 ** 2024/07/01 362
1607531 용인 어디쯤이 좋을까요 27 ... 2024/07/01 3,416
1607530 머리가 부스스한데 뭘 발라야 하나요 9 ... 2024/07/01 2,156
1607529 8007070..국회운영위 넘 웃겨요 6 천송천송 2024/07/01 1,688
1607528 말을 잘못했나요? 48 제가 2024/07/01 4,554
1607527 오징어국 끓을건데 콜라비로 해도 될까요? 3 ,,, 2024/07/01 844
1607526 절에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20 ㅁㅁㅁㅁ 2024/07/01 1,503
1607525 피지오겔 수딩크림 2개 24500원 쿠팡 2 ㅇㅇ 2024/07/0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