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클래스_약 22가정
아버지 참여 비율 9팀.
아빠들이 많아서 직접 세어 봄.
형제자매가 2명인 가정은 엄마 아빠 각각 한 자녀마당 한 명씩 붙어서 따로 참여함.
평상시 하원할때 체감도로 조부모비율은 적음, 약 30%~40%는 아빠들임.
여기에 매일 남자들이 육아 안한다고 참여도 떨어진다고 부르짖으며
반반 결혼 여자손해라고 부르짖으며 연일 출산율 저하에 힘쏟는
82어르신들의 주장과 현 시점과는 많은 차이를 느낌.
남녀가 잘하는 것이 따로 잘하는데
애들 밥 챙기기, 놀아주기, 교육 관심 등 모든 일을 50:50으로 하라는 요구는 의미가 없다고 봄
생리학적으로 타고난 남녀 차이가 있음.
모든 일에 반반이면 가정이 화목할까? 과연.
애 학원만 해도 아빠들이 따라다니기 시작하면 짜증난다고 욕하는 엄마들이 더 많음.
수학공식도 아니고 자로 잰듯이 반반 가르느라 연일 싸우느니
각자 할 일 분담하여 잘 할 수 있는 일을 전담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육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