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넥션 마약

중독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24-06-29 12:39:09

마약이 흔해졌고 사회에서 물의를 많이 일으킨다고는 하나

일반인은 잘 모르는 분야고 드라마에서 보면 장재경이 마약에 

중독된걸로 나오는데 그게 한번 맞아서 그리 중독이 되는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한번 중독되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육체적으로 극복이 안되는건지 안된다면 이거 말이 안되지 않나요

IP : 149.167.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9 12:46 PM (118.38.xxx.8)

    말이 안되지 않나요?
    이게 무슨 뜻이에요?
    그러니 마약이죠. 마약 모르세요?
    마약 사범 검거하러고 잠입한 형사가 범인 안심시키려고 한번 눈 앞에서 맞아주고 중독되서 경찰 해고되고 병원에서 나오지도 못 하는 사연 있어요.
    실제 한국에서요.

  • 2. 아..
    '24.6.29 12:46 PM (118.38.xxx.8)

    드라마 내용도 그런건가 보군요.

  • 3. 한번에
    '24.6.29 12:46 PM (175.120.xxx.173)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 4. 사람몸은
    '24.6.29 12:53 PM (61.101.xxx.163)

    쾌락보다 고통에 민감하대요. 그래야 내 몸을 보호할수있으니까요. 나한테 고통을 주는걸 피해야 안 다치는거잖아요.
    그런데 이 마약이라는게 쾌락때문에 한다고 착각하는데 마약 약발이 떨어질때 고통이 어마어마하다네요. 그래서 그 고통을 없애려고 자꾸 탐닉하게 된대요..
    에이 한번쯤..그런게 없대요 마약은.
    그런데 이렇게 마약이 흔해졌나 무서워요 진심으로요..

  • 5. ...
    '24.6.29 1:01 PM (1.235.xxx.154)

    실화를 바탕으로?
    놀랍네요
    그럼 해독제나 이런거없어서 죽기만기다려야하나요?

  • 6. 무섭네요
    '24.6.29 1:01 PM (49.180.xxx.39)

    한번에 중독이 된다니 무섭네요
    그럼 장재경처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맞은 사람들을 위한 해독
    약을 만들어야되지 않나요

  • 7. mm
    '24.6.29 1:14 PM (211.235.xxx.50)

    유투브에 뜨서 어제 보게된건데..
    그 경찰분 ..드라마랑 바탕 ㅠ

    필로폰 공급자 잡으려다..
    경찰이가아닌가 알아내려고 뽕주사 모텔서 마쳐준다햇는데..
    안맞ㄷ는다하면 못잡아서..맞았대요.
    근데 그길로 중독자돼서..파면당하고 감옥도 마약사범으로 세번 갖다오고..
    안됏더라고요.

    나라가 치료해주고 보상을 해줘야되는건데

  • 8. 그런
    '24.6.29 1:14 PM (118.38.xxx.8)

    그런 약 만들 수 있으면 미국이 좀비나라가 되었겠습니까?

  • 9. ㅡㅡㅡ
    '24.6.29 1:43 PM (49.169.xxx.2)

    한번 맞으면 그냥
    다시 태어나야되요.
    인생 끝.
    딱 한번 그런거 없어요.

  • 10. 에구
    '24.6.29 2:39 PM (49.175.xxx.11)

    실제 그런 형사 이야기가 있다니 충격이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08 무릎 수술 해야하는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8 샴푸의요정 2024/09/27 882
1633907 혹시 공부해야된다는 당위성을 어찌 설명해주시나요? 25 알면 2024/09/27 2,239
1633906 식용개 60만원 지급도 국회투표로 결정하는건가요? 5 궁금 2024/09/27 987
1633905 한우 투뿔 9번과 6 ... 2024/09/27 835
1633904 언행(feat.나솔 돌싱편) 20 ... 2024/09/27 4,434
1633903 무릎 관절 간병인 필요한가요? 11 Kk 2024/09/27 1,588
1633902 하루종일 두통 무기력에 시달렸는데.. 1 ㅇㅇ 2024/09/27 700
1633901 양지 탕국 고기 크기 문의드립니다. 4 ... 2024/09/27 365
1633900 산지직송 염정아 애호박간장국수 만들어보신 분.. 3 뷔아르 2024/09/27 2,894
1633899 예상못한 회사 보너스 6 여러분이라면.. 2024/09/27 2,738
1633898 오래된 큐빅 반지 알만 바꿀수 있을까요? 2 ... 2024/09/27 687
1633897 조국혁신당 김선민 6 ../.. 2024/09/27 1,754
1633896 일주일 동안 전화 한 통 없어요. 33 .. 2024/09/27 11,677
1633895 요즘 러닝화는 뉴발 아식스가 대세인듯 41 789 2024/09/27 4,969
1633894 코막힘 비염약 먹고 졸림 4 2024/09/27 748
1633893 9/27(금)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9/27 415
1633892 “자금 지원 없다더니”...尹정부, 체코 원전에 여신의향서 이미.. 5 ........ 2024/09/27 1,316
1633891 세탁 세제 삼킨 여아 3시간 응급실 뺑뺑이… 4 .. 2024/09/27 2,243
1633890 스탠바이미는 tv인가요? 7 질문 2024/09/27 2,378
1633889 상속 세무에 대해 여쭤요 19 알려주세요 2024/09/27 1,908
1633888 (약간혐오) 여행때문에 10일정도 집을비웠는데 5 cross 2024/09/27 3,781
1633887 어제 운전면허학원글 올렸었는데... 해결됐어요. 3 ..... 2024/09/27 869
1633886 성일종..나이 들면 잠도 없어져…5060 경계병으로 고용 효과,.. 10 .. 2024/09/27 2,487
1633885 8090 할머니들.. 어떻게 그 무서운 전쟁을 겪었을까요 14 무서워 2024/09/27 3,036
1633884 작년에 폐렴구균 예방접종 했는데 올해 또 맞아야 하나요? 4 건강하자 2024/09/27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