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인지 장애 온지 몇년되셨어요.
계속 주간보호센터를 말하는데도 듣지 않으시니 그건 포기이고요. (82에도 몇번올렸었어요.ㅠㅠ)
각설하고..
요양보호사님이 낮시간 시모 댁으로 방문하는 걸 알아보려고요.
청소 빨래 음식해주는 보호사님 말고
학습 위주로 치매 늦추는 차원에서 간단한 두뇌활동 될만한 거 보호사님들 해주시게 할 수 없을지요? ㅠㅠ
도움 부탁드려요.
정말 요양원도 아니고 주간보호센터를 무슨 요양원 고려장 급으로 생각하니 참..
시누 시동생은 저 정신마저 없을 때 주간보호센터를 가게끔하자면서 뒤로 빼고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
정작 우리 남편은 이틀이 멀다하고 방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