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린나이 여고생에게 심하게 모욕을 주었을까요. 30년전 인데도 상처가 생생해서 밤새 뒤척였어요. 선생님, 왜 그랬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때 교사 생각나 잠못잤어요. 정신여고 ㅇㄱㅅ
1. 공식
'24.6.29 8:40 AM (125.244.xxx.62)뭘 선생님이란 호칭을 쓰시나요?
그냥 미숙하고 자격미달의 선생. 인간.
심하게는 녀 ㄴ 노 ㅁ 이라고 해도 됩니다.
살면서 그 모욕감이 평생 가슴에 남아
알게모르게 원글님 인생에 영향을 주었을꺼거든요.
저도 그런 녀 ㄴ 이 하나 있어서 압니다.
반면 시간 지닐수록 진정한 스승이라고 느껴지는
선생님도 있더라구요.
선생님은 그런분에게 붙이세요~2. 나쁜기억
'24.6.29 8:49 AM (223.62.xxx.12)곱씹는거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3. 음
'24.6.29 8:59 AM (223.39.xxx.83)초6때 멜로디언 못한다고 트집잡아
구박주던 빠마머리 여선생
전학간지얼마안됏엇고 틀리지도 않앗엇는데 군기잡으려고 한건지 지금도 생각나요4. ..
'24.6.29 9:10 AM (110.70.xxx.74)B사감도 그 학교라는 소문이
요즘은 나이스 하시대요.5. ......
'24.6.29 9:15 AM (121.141.xxx.193)우리딸 정신여고....담임이 소문난 또라이였어요
아이들 돌아가면서 괴롭히고..
우리딸 차례가 되었을때...학교 찾아갈려고했는데 아이가 말려서 안갔는데
친척중에 장학사가 있어서 도움 요청할뻔했어요
그후로 다른아이한테로 타겟이 옮겨가서 다른아이 괴롭힌다고 그러더군요6. 개새까 최낙용
'24.6.29 9:36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부산 대래사여중 체육교사 최낙용 ,, 개새끼
여중생들 발로 들고 차고 ,, 지금 한 60대 후반 됐겠네 살아있으면7. 개새끼 최낙용
'24.6.29 9:37 AM (63.249.xxx.91)부산 데레사여중 체육교사
여중생들 발로 들고 차고 에라이 좋은 시절 태어나서 선생질 잘 해 쳐 먹었지
지금 60 대 후반 됐겠네 살아있으면.8. 남성여고
'24.6.29 9:54 AM (115.138.xxx.43)부산 남성여고 무용선생 정마살라
몸이 안따라줘서 동작이 잘안되는데 그 개쪽을 주냐
본인도 애키우는 사람이 자식키우는 사람이 모든 애들이 다 똑같이 잘할 수 없다는걸 알텐데9. 부산 경남여고
'24.6.29 10:09 AM (118.235.xxx.111)영어 가르치던 서세원 닮았던 ㅈㅎㅇ
본인 상고에서 남자애들 개 패듯이 때리며
가르쳤다고.. 여자도 예외 없다 했던..
개인면담 때
너네집 보일러 가스냐 연탄이냐 이딴 거 물어서
면담하고 온 애들이 엄청 울었어요.
(그 당시 못살던 친구들 절반)
무릎 꿇려서 걸레로 교실바닥청소 시키고
찍히면 1년내내 학생을 인간 취급 안 하던..10. 정신 누구였지
'24.6.29 10:33 AM (211.246.xxx.214)저는 ㅅㅎ여중을 지독하게 안좋은 기억으로 다녀서
상대적으로 정신은 행복하게 다녔는데…
ㅅㅎ 의 수학 ㅈㅌㅈ 과학 ㅇㄱㅅ선생
그 무시무시한 업보 다 어찌할지 지금생각해도 후덜덜하네요
영화 설현 나오던 강남 어쩌고 그리고
권상우 말죽거리 어쩌고 하던 그 영화 보면 왠지 ㅅㅎ의 그 선생들이 연상되어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11. .....
'24.6.29 10:48 AM (223.62.xxx.239)그런 쓰레기같은 놈들은 천벌 받아야합니다.
교총 회장 같은 놈들 많았어요.12. 저도
'24.6.29 12:45 PM (211.234.xxx.14)73 정신여고인데
미친쌤 많았죠13. 창문여중
'24.7.4 3:45 PM (222.233.xxx.132)노처녀 또라이 음악선생 있었어요
애들 머리를 두껍고 김 막대기로 30씩대씩 때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