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 물놀이 가줘야할것같아서
생전 처음 넣어봤는데
너무 이상한데요 이물감 느껴지고
위치가 너무 아래쪽인건가 ㅜㅜ
써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오늘 애 물놀이 가줘야할것같아서
생전 처음 넣어봤는데
너무 이상한데요 이물감 느껴지고
위치가 너무 아래쪽인건가 ㅜㅜ
써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안쪽으로 잘 넣으면 이물감 없어요.
충분히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불편하더라고요.
덜 들어가서 그런것 같아요
잘 넣으면 느낌 별로 없거든요
실 불량잘 확인하고 안으로 더 밀어보세요
각도가 어쩡쩡하면 이물감이 들더라구요.
잘 쪼그리고(?) 넣어보세요
제대로 넣으면 이물감 하나도 없어요.
잘못 넣으신 거예요
버리고 다시 하세요. 느낌이 전혀 없어야 해요
좀 더 밀어 넣으세요
잘넣으면 이물감에 없어요. 그러라고 만들어진거라서요. 처음이면 실패해서 4-5개 버릴생각해야해요.
더 넣고 뺄때 필요한 실 나오게 잘하시고요.
전 겁이 좀 많이서 너무 깊게 안 넣고 (그래도 실만 나올 정도로는 넣죠) 약간 이물감 느껴질 정도여도 그냥 버텼어요 혹시 안 빠지는 경우가 생길까봐.. 여름철엔 애엄마들은 어쩔 수 없이 저런 체내형 생리대는 쓸 수 밖에 없는데 전 이물감 좀 느껴져도, 그래도 생리혈이 새지는 않거든요 많이 깊게 안 들어가서 그렇지, 그냥 썼어요 몇 시간만 버티면 되니까. 저처럼 사용해도 탐폰 전체 길이의 3분의 1정도?2분의 1정도? 로만 흡수가 됐더라구요 충분히 제 역할은 한다는 말씀. (혹시 끝까지 안된다 생각해서 물놀이 못하실까봐 말씀드려요)
저는 아무리 해도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
불편한 사람 불편해요.
사람 몸구조가 다 다른데요.
생물시간에 여성 신체 모양 생각나시죠??
왼쪽을 보고 선 여자몸그림..
그 위치로 넣는다생각하세요
이물감이 느껴지는건 깊이 안넣으셔서 그래요.
제대로 들어가면 아무 느낌이 없는게 맞아요.
이물감 없어야 해요. 혹시 인젝터 안 빼신 거 아닌가요. 플라스틱이나 종이로 된 겉의 인젝터는 빼서 버리고 안에 솜만 남겨야 해요.
그리고 각도가 수직이 아니에요.뒤에서 앞쪽으로 45도 정도.
그리고 각도가 수직이 아니에요.뒤에서 앞쪽으로 45도 정도. 잘 착용하면 한 느낌도 없어서 엄청 자유로워요. 오히려 그래서 탐폰 한 걸 까먹고 8시간 이상 교체 안 하다가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