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게를 가든
대접 못 받는 분들 계시려나요..?
제발 부탁인데
살 형편이 안되거나
사기 싫으면
비싸다, 소리 말고
다음에 올게요, 라도 말하고
웃으면서 나오시면 좋겠어요
왜들 그렇게
남의 영업장 가서
비싸다고 말씀하며
기를 빼놓으세요?
밥집을 가든
어느 가게를 가든
진상 손님들 하소연을 듣다보니
비싸다, 트집 잡는 분들 때문에
기가 막혀 하시더라고요
비싸게 받는 집들도 아닌데..
82 언니들 중
그런 분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습관적으로라도 비싸다. 말씀 자주 하시는 분들은 경각심 가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