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얘기에 추임새가 아니고
본인이 얘기하고 네네, 응응, 눈 마주치고
저러는데
리액션 좀 하라는건가, 좀 부담스럽고
그 뒤로 계속 자기말하고 중간중간에 네네, 응응 하는거
거슬리고 네 몇번하는지 속으로 세느라
대화에 집중이 안돼요ㅜ
상대방 얘기에 추임새가 아니고
본인이 얘기하고 네네, 응응, 눈 마주치고
저러는데
리액션 좀 하라는건가, 좀 부담스럽고
그 뒤로 계속 자기말하고 중간중간에 네네, 응응 하는거
거슬리고 네 몇번하는지 속으로 세느라
대화에 집중이 안돼요ㅜ
아마도 그 사람이 싫으신거 아닐까요?
저런 반응을 고마워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상대방 말할때 추임새 넣는게 아니라 자기 말에 자기가 응응, 네네 해요..
저도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어 궁금하더라근요.
자기가 말하면서 말끝에 네네 하는데.이상해요.
자기말이 다 맞으니까 의아해하거나 궁금해하지말라는 느낌이 들어 거부감 생기던데. 평소 대화할 때 다른 사람 말 끝까지 안듣고 치고들어가는 습관 있고요. 좀 무례하다는 인상 받았어요. 잘 보여야하는 상대에게는 새새거리고 안그래도 되는사람한테는 목소리 확 바껴요.ㅎ
저게 언어 습관인건지 모르겠는데 왜 자꾸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네네 할까 그냥 습관인건진 모르겠지만 좀 집중이 안되고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자꾸 또 네네 하겠지 그 생각만 들어서 어쩔때 네네네네 많이도 해요
좀 그래보여요. 멍청하고 교양없어 보임
반복하면 왜 저러지 싶죠. 남다르게 튀는
랄랄 성형외과 실장편 보세요 ㅎㅎ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네네 이런다구요?
신기하네요
저도 겪어보고 싶어요
나솔사계 지난회 나왔던 몇기 옥순?
엄청 심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이삼십대에 그런 사람 많아요
교양 없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