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폐색 놔두면 죽을수도 있나요

.....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4-06-28 20:15:50

의사가 오늘 근무 아니어서 돌아오셔서 월요일날 오라고 하는데 삼일째 아프다 도저히 안되어서 갔는데 그러네요 시골병원이에요 

IP : 124.49.xxx.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른
    '24.6.28 8:16 PM (220.117.xxx.61)

    얼른 큰병원으로 가셔야지요. 응급

  • 2. 하춘화마타타
    '24.6.28 8:19 PM (180.66.xxx.57)

    장폐색 위험하대요 얼른 병원 가서 치료받으세요

  • 3. wii
    '24.6.28 8:2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응급실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빨리 가세요.

  • 4. ......
    '24.6.28 8:22 PM (124.49.xxx.81)

    그런데 어제보다 나으시다고 안가신다고 응급으로 가시라고 하니까 그러시네요
    설사를 하신후 좀 나은거 같다고 두유 죽 이런거 드시고 계시다는데 괜찮으실까요 고집이 엄청 세세요

  • 5. . .
    '24.6.28 8:24 PM (223.38.xxx.128)

    동물들 장폐색으로 많이 죽어요
    얼른 병원 가세요

  • 6. ...
    '24.6.28 8:24 PM (211.234.xxx.127)

    저번에도 글 쓰셨죠? 응급이에요. 모시고 가세요. 위험합니다.

  • 7. 금식
    '24.6.28 8:25 PM (61.105.xxx.145)

    해야 하는데
    병원가셔야 합니다

  • 8. .....
    '24.6.28 8:25 PM (124.49.xxx.81)

    4시간 거리라 지금 전화해서 119불러 드린다고 이야기 했어요

  • 9. ....
    '24.6.28 8:28 PM (124.49.xxx.81)

    어제는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걸어다니고 일어나는것도 좀 덜 아프다는데요

  • 10. wii
    '24.6.28 8:3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장폐색이 확실해요? 어쨌든 방치하면 작게 치료할 것이 천공되고 복막염 생기고 할 수 있어요. 고생하시거나 재수 없으면 죽기도 하니까 아무리 멀어도 큰 병원 가세요. 장폐색 아니면 다행이고요.

  • 11. ㅇㅇ
    '24.6.28 8:45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노인들 말 곧이곧대로 믿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빨리 119 응급실

  • 12.
    '24.6.28 8:51 PM (49.166.xxx.40)

    그냥 놔두면 돌아가실 수 있어요.
    위에 님이 써주셨듯이 금식 필수고 꼭 큰병원 가세요.
    저희 엄마 병원에 입원했을때 장폐색으로 입원한 30대 애기엄마가 계속 재수술 재수술 끝에 결국 평생 입으로 밥 못먹고 콧줄끼고 주사로만 살아야 되는 경우 봤어요.
    만약 수술하시더라도 또 협착되거나 폐색일어나지 않으시려면 수술 다음날부터 걷기 운동 하셔야 합니다

  • 13. ....
    '24.6.28 8:52 PM (124.49.xxx.81)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 00
    '24.6.28 8:57 PM (220.116.xxx.49)

    제 시어머님 장폐색으로 돌아가셨어요

  • 15. ..
    '24.6.28 9:16 PM (211.36.xxx.170)

    장이 꼬여서 저절로 풀릴수도 있지만 그게 안되면 대소변 못보고 장에 가스차고 해독 못해 신장 간도 망가 질 수 있어요.. 큰 병원 응급실 가보세요.. 남편도 죽다살았네요.. 수술해서 장 꼬인거 풀고 한달 입원했습니다ㅠㅠ

  • 16. ㅂㅅㄴ
    '24.6.28 9:27 PM (125.181.xxx.168)

    복통 엄청 심해요. 물도 토하구요. 열나면 폐혈증도 와요.

  • 17. 쓸개코
    '24.6.28 10:3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두면 협착으로 간암환자 복수차듯 배가 부풀어요.
    변도 안 나오고 가스 복수가 차는거죠.
    그러다 패혈증오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제 아버지가 뇌출혈 장기환자셨는데 마지막 돌아가실때 한달간 환자식을 드리면
    코로 목으로 넘어오고 변도 못보시다 결국 패혈증와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실때 되니 모든 장기가 엔진꺼지듯 그렇게 되더라고요.
    걸으신다는거보니 위중한 상태는 아니신듯한데요 지금 빨리 큰 병원으로 가셔요.

  • 18. 쓸개코
    '24.6.28 10:3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두면 협착으로 간암환자 복수차듯 배가 부풀어요.
    변도 안 나오고 가스 복수가 차는거죠.
    그러다 패혈증오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제 아버지가 뇌출혈 장기환자셨는데 마지막 돌아가실때 한달간 환자식을 드리면
    코로 목으로 넘어오고 변도 못보시다 결국 패혈증와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실때 되니 모든 장기가 엔진꺼지듯 그렇게 되더라고요.
    걸으신다는거보니 위중한 상태는 아니신듯한데요 지금 빨리 큰 병원으로 가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878 '김건희여사, 가방에 손 안댔다'는 정황 확인'..검찰, 디올백.. 39 ... 2024/07/16 4,172
1610877 대형어학원 끊고싶은데..ㅠㅠ고민이에요 8 교육고민 2024/07/16 2,006
1610876 노안 수술 해도 괜찮을까요 6 불편해서 2024/07/16 2,220
1610875 궁금해요 날구해줘 2024/07/16 167
1610874 베란다 청소하기 넘 힘들어요 7 dm 2024/07/16 2,280
1610873 금을 산다면 12 fj 2024/07/16 2,413
1610872 병원에서 손톱 깍는 인간 1 도덕성 2024/07/16 1,250
1610871 이마트몰,마켓컬리 외 밀키트 어느 몰에서 사시나요. 2 종류 많은 .. 2024/07/16 743
1610870 우울증에 공부에 끈 놓은 아이 26 ... 2024/07/16 4,701
1610869 저는 끊임없이 알바를 찾고 있어요 29 비오네 2024/07/16 7,211
1610868 서울걷기 5 00... 2024/07/16 1,471
1610867 책이음 카드를 아시나요 10 혹시 2024/07/16 1,073
1610866 귀한 대접 받아본 기억 있으세요?? 7 ... 2024/07/16 2,335
1610865 죽전역에서 부산역까지- 수서에서 srt / 동탄에서 stt 어떤.. 6 아이 대학교.. 2024/07/16 729
1610864 언제 돈 버나요 34 ㅇㅇ 2024/07/16 6,189
1610863 부모님 생활비 모시고 사는 형제에게 보냈을 경우 증여세 붙나요?.. 7 질문 2024/07/16 2,660
1610862 고3, 여름방학 1박2일 여행 철없는 엄마인가요? 15 여름 2024/07/16 2,050
1610861 울산에 보존과 출신이어서 신경치료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2024/07/16 400
1610860 “길거리서 대변보고 식당서 담배피고”…무개념 중국인들 ‘부글부글.. 12 .... 2024/07/16 3,714
1610859 머리가 아픈데...증상이 뭘까요? 11 tt 2024/07/16 1,141
1610858 수능 질문 하나드려요.. 3 고3 2024/07/16 651
1610857 이해민, 日 사회민주당에 ‘라인사태’ 공동 대응 촉구 !!!!! 2024/07/16 468
1610856 메추리알 집에서 삶아 까는 분 있으신가요 19 ㅇㅇ 2024/07/16 2,736
1610855 타인이 공항에서 여권검사 하면 거절해도 돼요? 16 .. 2024/07/16 4,375
1610854 가게 지키고 있기 힘들어요 4 ... 2024/07/16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