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년에 한번 씩 매실 20키로 엑기스 담아서 먹는데요
올해 황매 20키로 담아서 보름 정도 지났는데
매실이 흐물거리고 으깨진 것도 있고
윗 부분은 곰팡이 생긴것도 있네요
액이 탁해진 것 같아요
설탕은 충분히 넉넉히 넣었어요
예전부터 썼던 유리병에 담았구요
여지껏 실패 해본 적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농장직송 황매 10키로 6만5천원에
유기농설탕을 써서 만든건데 아깝네요
이거 잘못되가고 있는거 맞을까요?
백일 후에 걸러도 액기스가 탁해져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