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킬로까진 정상범위래고
저는 살짝 과체중까진 괜찮아서
다이어트 목표를 57-8로 잡고 있는데
왜 다들 무시하면서 목표는 높게 가지라고 그러는거죠? ㅜㅜ
아줌만데 살빼서 이쁜옷 입는다고 늙은 얼굴이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살짝 과체중인 편이 오히려 오래 산다고 하고 지금도 저는 저혈압에 콜레스테롤 당뇨 다 없고 지방간만 좀 있는 정도인데
158에 50킬로그램 후반대 40대 중후반에 그렇게 별로인가요?
57킬로까진 정상범위래고
저는 살짝 과체중까진 괜찮아서
다이어트 목표를 57-8로 잡고 있는데
왜 다들 무시하면서 목표는 높게 가지라고 그러는거죠? ㅜㅜ
아줌만데 살빼서 이쁜옷 입는다고 늙은 얼굴이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살짝 과체중인 편이 오히려 오래 산다고 하고 지금도 저는 저혈압에 콜레스테롤 당뇨 다 없고 지방간만 좀 있는 정도인데
158에 50킬로그램 후반대 40대 중후반에 그렇게 별로인가요?
55k 목표 잡으세요. 그럼 되죠. 뭐..
아니 저런말 기분이 나빠요ㅠㅠ
조금 더 빼면
옷 입어도 이쁠텐데요
58로는 옷태 이쁘게 나오기 힘들어요
우리 53만듭시다 ㅎㅎㅎ 전 50까지 갈거에요 우선 53 만들고..
40대 초반 딱 160 몸무게 57–8왔다갔다 하는데 배도 나오고 힘들어요60 까지 갔다 53 만들었다 다시 야금야금 올랐어요
53정도는 맘만먹음 금방 내려가…는데 그마음 먹기가
신경 쓰지 마시고
적당히 드시고 가볍게 움직이세요
사실
본인들은 날씬하다며 근육없고 말라 틀어진 몸매에 자부심 가진 아짐들 보면
말랐는데 자세 구부정하고 고관절 트러져
그량
침팬치같은 체형이 대다수
살 좀있고 체격 당당하고 윤기와 활력 넘치는 과체중이 건강해요
요즘은 너무 날씬쟁이 강요해요.
내 건강에 이상 없고 불편한것 없다면
그정도 뭐 보통인데.
원래 사람들이 50k도 살쪘다고 난리잖아요. 그런가 보다 하세요. 건강하심 됩니다. 사람이 행복해야지..
옷 입고 핏만 포기하면 솔직히
딱 좋죠.ㅎㅎㅎ
아...나도 58만들고 싶다고요
저도 옛날엔 43-4kg인적도 있었는데
사실 그닥 이쁘지도 않았어요 갈비뼈 보이고 더 왜소해보이고 비사감 같은 느낌
저는 좀 통통한게 보기에도 나은거 같고 옷 핏 이런건 어차피 짧아서 원하는 핏이 안나와요ㅠㅠ
저 165에 57,8키로 배 옆구리살 때문에
옷태가 안나서 다이어트 중이에요
현재 55키론데 3키로 더 뺄려구요
일단 57~58kg부터 되고 나서 이후에 이야기합시다. 목표 달성하고 나면 맘이 바뀌어서 2차 목표를 만들수도 있고, 아예 1차 목표 달성도 안될수도 있잖아요. 어쨌든 제 생각엔 40대 중후반에 50키로 후반대 괜찮다고 봅니다
158에 60인데 힘들어요.
55 목표로 하고 58부터 됐으면 좋겠어요.
잘 안빠져요. ㅠ
옷이 운제가 아니라
그 정도면 아슬아슬한 구간이긴 해요.
일상 생활할 때 가뿐하지가 않고 불편감이 있을 정도이고
지방간도 있다연서요.
갱년기 지나면 확 쩌버릴 확률이 높아보여요.
그 키에요
60까진 그나마 견디는데 64되니 앉았다 일어설 때 힘들어요
어디라도 짚어야 가능해요ㅠㅠ
옷이 운제가 아니라
그 정도면 아슬아슬한 구간이긴 해요.
일상 생활할 때 가뿐하지가 않고 불편감이 있을 정도이고
지방간도 있다연서요.
갱년기 지나면 확 쩌버릴 확률이 높아보여요.
갱년기 이후에는 말로안 듣던 나쁜 신체 증상들이
나타나더라구요. 아직은 자신만만함이 행간에 보이는데
체중이 그 정도면
좀 더 불리할 수 있어요.
건강한 방법으로 50후반으로 내리는 건 자신 있으세요?
맞아요 그리고 잘때 자꾸 팔이 저리고 한시간 걸음 무릎이 아파서 60아래로 빼는건 맞는거 같은데…
저런 이야기 뭐하러 하세요.
그냥 다이어트한다고 하고 말지.
기분나뻐하면서 목표까지 서로 공유할 필요가 뭐가 있나.
난그게 목표다.난 옷태가 아니라 건강때문에 하는거다.
목표치 달생했다고 다이어트 관두면 1-2키로정도 금방 늘거든요 목표치보다 조금 더 감량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저도 65에서 49까지 빼봤는데 몸무게 50대 후반은 60대 초반이랑 남들이 봐선 별 차이도 안나요. 최소한 55안쪽으로 들어가야 표 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아닌가요
어느 연령대지나니 이젠 안아픈게 장땡
체중 줄어드는것도 무서워요
6개월동안 5키로 정도가 확 쪘는데, 키는 님과 비슷. 정말 움직이기 무겁고 여기저기 아픈데 생기고. 잘때 막 팔다리 저리고 건강상의 이유로도 살 빼야겠던데요?
158에 58이면 찌신편인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쪄서 그정도거든요. 옷태도 안나고 넘나 아줌마스럽고그래요. 목표를 더 잡으시라는거는 좀 더 이뻐 보이고싶으면 그러라는거고. 본인만 편하면 된다 생각하시면 신경쓰지 마시길
ㅎㅎㅎ저랑 비슷한 몸무게에요...근데 전 살이 그닥 쪘다 생각이 안들어서ㅜㅜ 큰일이긴 하네요 ㅎㅎ
150대 키면 40키로대 후반으로 유지하시고 52~이내로 움직이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158에 59kg인데요
뚱뚱까지는 아니지만 옷 입어도 예쁘지않아요
늘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살아 유지는 되나봅니다
63이시면 일단 50키로대로 들어오시고
그때다시 설정 하시면 되죵
59 고고~~~
용을 그리려해야 이무기라도 그린다잖아요.
이무기 그린다들면 뱀 그리고요.
목표는 높은게 결과가 크니
님에게 자극을 주는거다 생각하세요.
57,8도 충분해요.
지금 몸무게에서 거기까지만 가도 몸 라인이 달라져요.
제가 최고 58 이었는데 지금 52 지금이 더 낫긴해요
옷발 건강 인바디 다 ...
우선 58 목표 성공하면 다시 목표 올리세요
40대 중후반이면 아직 예쁠 나이니까 55이내로 만들어서 예쁘게 입고 다니면 좋죠
60키로 넘어가니 50대 후반부터 여러가지 건강상 적신호가 오더군요
저도 57~58이 목표인데 나이 드니 진짜 살 안 빠지네요 ㅠㅠ
일단 57까지 빼봐요
자신감 붙고 욕심 나서 더 빼게 돼요
일단 57까지 빼봐요
자신감 붙고 욕심 나서 더 빼게 돼요
만족하면 마는거고
몸 좀 만들어두셔야해요.
몸무게보다 근력 운동하셔서 근력 키우시고,
기초대사량 높이셔야되요.
대부분 완경되면,
체중 늘어나고,
고지혈증,골다공증,관절염
모든 성인병이 몰려와요.
미리미리 준비 안하면 아프다가 볼일다봐요.
외모관리가 아니라
이제 건강관리를 빡세게 하셔야합니다.
어머님.
158에 60에서 58로내려왔어요. 2키로만 더빼자 그러고있구요.ㅎ 샐러드 토마토 고구마 양배추 계란이 주식이 되버렸네요, 옷태보단 지병은 만들지말자..그런마음으로해요. 저녁엔 한두시간 걷기하고요.
혹시 근육량은 어떤 편이세요?
저 160cm에 58kg인데 골격이 가늘고 근육질이라 사람들이 말랐다고들 해요. 실제로 S(55)사이즈 입음..ㅋㅋ
꽉 끼긴 하지만 XS도 들어가요.
온라인이라고 허풍 치는 거 아니고 진짜거든요.
사람마다 골격 근육 지방량이 다 달라서 단순한 수치로는 몸형태가 어떤지를 다 알 수가 없어요
님도 근력운동 위주로 3-4kg만 빼셔도 훨씬 옷발 좋으실 거예요.
몸무게 의미 있나요
몸무게 의미 두지 마시고
진짜 '건강'에 초점을 맞춰야죠
저도 아는데... 근데... 방금도 밥먹고 자유시간 하나 뚝딱 ㅠㅠ
그래도 운동은 예전보다 훨씬 열심히 하고 있어요. 갱년기 무서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8376 | 이것도 갱년기 증상 인가요? 6 | 힘들다 | 2024/06/29 | 2,434 |
1598375 | 엘지모던엣지 냉장고 사용하시는분 후기 알려주세요. | 냉장고 | 2024/06/29 | 696 |
1598374 | 술 안드시는 사람은 모임에서 비용 등 어떻게 하나요 44 | 장마시작 | 2024/06/29 | 5,309 |
1598373 | 영어 학원 갑자기 못가겠다는 아이 11 | ㅌㅌ | 2024/06/29 | 2,653 |
1598372 | 밥간식대신 토마토먹었더니 18 | ㅡㅡ | 2024/06/29 | 8,172 |
1598371 | 댕댕이 좋아하는분들 보소서 7 | ... | 2024/06/29 | 1,895 |
1598370 | 아프면 빨리 병원가세요. 18 | 음 | 2024/06/29 | 6,365 |
1598369 | 마포인데 지진 느낌 5 | Contiㅠ.. | 2024/06/29 | 3,535 |
1598368 | 요양보호사 오시는 분들 어떠신지요 15 | 경험담 | 2024/06/29 | 3,448 |
1598367 | 안먹고 자도 부어요 10 | .. | 2024/06/29 | 2,190 |
1598366 | 오늘은 스테파네트 아가씨처럼. 4 | 노라아니야 | 2024/06/29 | 1,801 |
1598365 | 요새 까마귀많아진거맞나요? 30 | ㅁㅁ | 2024/06/29 | 2,895 |
1598364 | 줄눈청소 솔질했더니 번졌어요 2 | ㅌㅌ | 2024/06/29 | 1,981 |
1598363 | 부모 반대 거스르기 힘들까요 11 | ㄴㅁㅇㅎ | 2024/06/29 | 2,607 |
1598362 | 핸드폰 바탕배경색깔 검정색 많이 쓰시나요 2 | ㅡ | 2024/06/29 | 1,002 |
1598361 | 집정리하다 궁금해서요 16 | 아자아자 | 2024/06/29 | 5,493 |
1598360 | 아들 수료식 가요 5 | 군대 | 2024/06/29 | 1,974 |
1598359 | 미국 탬블대 로스쿨은 어떤가요 5 | ㅅㄴㅁ | 2024/06/29 | 1,502 |
1598358 | 이정현 건물에 의사 시아버지도 일하네요 15 | 흠 | 2024/06/29 | 15,150 |
1598357 | 미국에서 스포츠 마사지사 하면 어떨까요? 1 | ㅇㅇ | 2024/06/29 | 1,000 |
1598356 | 로봇 주무관이 한참 서성이다 뛰어내렸다네요ㅠ 16 | 딩굴딩굴 | 2024/06/29 | 8,741 |
1598355 | 입맛 없는 노모께 택배로 보내드릴 음식 29 | 추천부탁 | 2024/06/29 | 3,944 |
1598354 | 상가 임대료만 저렴해도 자영업자 폐업 덜했어요 11 | ... | 2024/06/29 | 2,724 |
1598353 | 먹은게 적은데 왜 살이 쪄있을까요 15 | 000 | 2024/06/29 | 4,028 |
1598352 | 폐경 수순인가요? 4 | 폐경 | 2024/06/29 | 2,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