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콜백 안하는건 상대방 무시하는걸까요?
아님 그저 안해도 된다 이 생각일까요?
어제 세명의 지인에게 전활 했습니다
세명 다 콜백이 없네요
저 잘못 살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콜백 안하는건 상대방 무시하는걸까요?
아님 그저 안해도 된다 이 생각일까요?
어제 세명의 지인에게 전활 했습니다
세명 다 콜백이 없네요
저 잘못 살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인은 안해요
급하면 문자하겠지 싶어서
못받았고
시간이 좀 지났다면
저도 안해요
꼭 해야일 말이면 다시 전화하겠지 싶은 생각도 있고
저도 아이폰 터치 잘못해서
왕왕 걸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다시 전화오면
더 죄송해서요 ㅎㅎㅎ
용건없이 전화했어도 확인 전화 안하는 사람 하찮게 생각하는 거죠.
아니라 전 문자나 톡에 내용없음 전화찍혀도
누구라도 안해요
그정도 배려도 못하나요?
저도요. 가족 제외 문자나 톡없으면 콜백 안해요. 용건이 있으면 문자나 톡하면 되죠. 저는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시간이 많은 직업이라 전화하는 사람들은 대개 상황을 압니다. 그런데도 전화만 하고 문자나 용건 남기는 사람은 급한것 아니구나 생각하고 패스합니다. 제 입장에서 안부전화면 여유있는 시간에 콜백하고, 급하게 결정할 사항은 짧게라도 빨리 전화해서 용건처리 하겠죠.
콜백안하는 것만큼 부재중일때 문자 안남기는 것도 참 배려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 안받으면 톡으로 용건을 남깁니다
거의 다 요...
그걸 보고 콜백 하지요 톡 하던지
톡이나 문자 없으면
잘못 건 전화 이거나 용건이 없거나 해결이 되었거나
아주 고령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