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상사기도 했고 최근에 같이 또 일할뻔 했는데 여러상황들 때문에 불발 됐어요
상사보다는 제가 정보나 방법을 제가 더 많이 알기도 한데
무슨 일이든 시간들이면 알수있는일이긴 한데 아는 사람있음 전화 해서 물어보면 간단하긴 하잖아요.
살면서 누가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대답해줬는데 생각해보면 전 누구한테 정보를 받지 못 했던거 같아요. 물어보면 돌려서 안 알려주고...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저도 내가 힘들게 알게된 정보를 왜 알려줘야하지 싶게 된거죠.
일상적인 일든은 알려주는게 상관없는데 일 관련해서 말이에요...
이번에 물어본것도 제가 2~3일을 투자해서 알게된 거래처에요
전화해서 알면 연락처좀 달라고 하는데 너무 옛날이라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명함이 있네요.
저도 이제 이기적이게 된걸까요???
속으로는 나랑일했음 니가 이런전화 안해도 될텐데 이생각이 들고 나도 왜이렇게 변하는거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