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둬라

거리두기 조회수 : 4,436
작성일 : 2024-06-28 13:11:15

인간관계에서 이런 조언 많이들 하시는데

계속 관계는 유지하되 거리두기

님들은 이게 실천이 잘 되던가요?

 

IP : 223.62.xxx.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리두기?
    '24.6.28 1:13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피허는거죠
    두번볼것 한번만 보는걸루
    가족이면 절연이 답이더라구요

  • 2. 절연은
    '24.6.28 1:16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 절연이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

  • 3. ...
    '24.6.28 1:18 PM (73.148.xxx.169)

    결국 본인 선택이에요. 체면, 인내심, 평판, 애정결핍 등등등 각자 판단으로 행동.

  • 4. ㅡㅡ
    '24.6.28 1:26 PM (106.102.xxx.18)

    거리를둔후에 절연이되더군요

  • 5. ㅇㅇ
    '24.6.28 1:30 PM (1.235.xxx.70)

    우리 엄마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로 평생을 가스라이팅 당하고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살았어요. 거리를 드고 싶어도 엄마라서 안 볼 수가 없어요. 힘들게 하는 사람이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 6.
    '24.6.28 1:31 PM (121.185.xxx.105)

    나이들수록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거리두게 돼요.

  • 7. ㅁㅁ
    '24.6.28 1:35 PM (112.187.xxx.168)

    가족이라 절연은 어렵고
    그냥 피합니다

  • 8. ..
    '24.6.28 2:11 PM (116.40.xxx.27)

    시어머니가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쓰고 저는 애들때문에이혼할수없어 참고살다 50넘어 그게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지하고 거리두기하고있어요. 전화안하고 만나게되도 말안하려구요. 갱년기우울원인이 시어머니예요. 90이다되어도 안변하네요. 뒷담화 남탓..지겹네요.

  • 9. ....
    '24.6.28 2:29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거리두고 지내려고 몇년을 노력해도 자꾸 침범하고 힘들게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결국은 관계 단절 순서로 가는거에요

  • 10. 영통
    '24.6.28 2:59 PM (106.101.xxx.237)

    가족도 거리두면 되요..절연. 안 해도

  • 11. 그게
    '24.6.28 3:04 PM (123.199.xxx.114)

    나한테만 그러니 절연말고는

  • 12. 가족도 절연
    '24.6.28 3:13 PM (58.224.xxx.2)

    됩디다.
    안된다고 생각되는건,아직 덜당하고 살만한거에요.

  • 13. ....
    '24.6.28 4:11 PM (1.241.xxx.216)

    되고 안되고는 그 또한 해봐야 아는거죠
    거리두기 하면서 정말 필요할 때만 봤다가
    그 조차도 힘들게하면 절연이 되는거지요
    거리를 두면서 만나니까 상대가 조심을 하고
    상처받거나 부딪치는 일이 별로 없다면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소한 기본은 하면서 지내면 되는거고요

  • 14. ㅜㅜㅜ
    '24.9.24 1:14 PM (58.224.xxx.2)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40 세탁기 물을 0도로 해서 빨래했더니 40 ㅇㅇ 2024/09/24 13,902
1631539 김건희 대단하네... 8 ㅋㅋㅋ 2024/09/24 4,489
1631538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어떻게 상대해야하나요?? 1 질문 2024/09/24 782
1631537 순천시 마린클럽, 채해병 순직 1주기 추모식 진행 !!!!! 2024/09/24 350
1631536 와... 강아지 알람의 중요성 ㅠㅠ 12 .... 2024/09/24 2,774
1631535 핸드폰 요금제 9 해결 2024/09/24 668
1631534 토마토 세비 반을 주기로 돼 있던 거래요 13 하늘에 2024/09/24 2,831
1631533 유학생 아이 소포 4 가을 2024/09/24 708
1631532 통계학 전공하신 분께 질문요. 8 공부 2024/09/24 1,156
1631531 남편과 자녀로 인해 맘이 편치 않은 분 계시다면 5 평안 2024/09/24 2,822
1631530 대지만 500평 역대급 주택 19 .. 2024/09/24 12,591
1631529 동상이몽 장수원은 아빠느낌이 안나네여 9 .. 2024/09/24 5,350
1631528 헉 지금 일산동구 13.2도에요 8 ... 2024/09/24 3,964
1631527 아이들 키우기 힘드네요 조언 좀 8 ㅎㅎㅎㅎㅎ 2024/09/24 2,766
1631526 고1 아이 과학 과목 선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6 ... 2024/09/24 604
1631525 만원의 행복 추석이후 물품 보내기 시작했어요 7 유지니맘 2024/09/24 1,192
1631524 시모 이런 화법은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19 ... 2024/09/24 4,709
1631523 게으른 성품은 타고 나는건가요? 6 af 2024/09/24 2,311
1631522 가족여행 뒷통수 맞은느낌 후기 85 ... 2024/09/24 25,699
1631521 데이트폭력하는 개새끼들.지옥에서 온 판사보세요 2 .. 2024/09/24 1,571
1631520 소 키우시는 부자농부 보니 3 아.. 2024/09/24 2,407
1631519 날씨선선하니 오랜만에 대학가 골목투어했어요 1 2024/09/24 1,288
1631518 마이너스 통장 만들었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1 ㅇㅇ 2024/09/24 1,649
1631517 10월 되기 전에 이 달 내로 4 ..... 2024/09/24 2,141
1631516 이달엔 재산세 카드납부 혜택이 없네요 1 ㅡㅡㅡ 2024/09/24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