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둬라

거리두기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24-06-28 13:11:15

인간관계에서 이런 조언 많이들 하시는데

계속 관계는 유지하되 거리두기

님들은 이게 실천이 잘 되던가요?

 

IP : 223.62.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리두기?
    '24.6.28 1:13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피허는거죠
    두번볼것 한번만 보는걸루
    가족이면 절연이 답이더라구요

  • 2. 절연은
    '24.6.28 1:16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 절연이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

  • 3. ...
    '24.6.28 1:18 PM (73.148.xxx.169)

    결국 본인 선택이에요. 체면, 인내심, 평판, 애정결핍 등등등 각자 판단으로 행동.

  • 4. ㅡㅡ
    '24.6.28 1:26 PM (106.102.xxx.18)

    거리를둔후에 절연이되더군요

  • 5. ㅇㅇ
    '24.6.28 1:30 PM (1.235.xxx.70)

    우리 엄마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로 평생을 가스라이팅 당하고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살았어요. 거리를 드고 싶어도 엄마라서 안 볼 수가 없어요. 힘들게 하는 사람이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 6.
    '24.6.28 1:31 PM (121.185.xxx.105)

    나이들수록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거리두게 돼요.

  • 7. ㅁㅁ
    '24.6.28 1:35 PM (112.187.xxx.168)

    가족이라 절연은 어렵고
    그냥 피합니다

  • 8. ..
    '24.6.28 2:11 PM (116.40.xxx.27)

    시어머니가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쓰고 저는 애들때문에이혼할수없어 참고살다 50넘어 그게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지하고 거리두기하고있어요. 전화안하고 만나게되도 말안하려구요. 갱년기우울원인이 시어머니예요. 90이다되어도 안변하네요. 뒷담화 남탓..지겹네요.

  • 9. ....
    '24.6.28 2:29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거리두고 지내려고 몇년을 노력해도 자꾸 침범하고 힘들게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결국은 관계 단절 순서로 가는거에요

  • 10. 영통
    '24.6.28 2:59 PM (106.101.xxx.237)

    가족도 거리두면 되요..절연. 안 해도

  • 11. 그게
    '24.6.28 3:04 PM (123.199.xxx.114)

    나한테만 그러니 절연말고는

  • 12. 가족도 절연
    '24.6.28 3:13 PM (58.224.xxx.2)

    됩디다.
    안된다고 생각되는건,아직 덜당하고 살만한거에요.

  • 13. ....
    '24.6.28 4:11 PM (1.241.xxx.216)

    되고 안되고는 그 또한 해봐야 아는거죠
    거리두기 하면서 정말 필요할 때만 봤다가
    그 조차도 힘들게하면 절연이 되는거지요
    거리를 두면서 만나니까 상대가 조심을 하고
    상처받거나 부딪치는 일이 별로 없다면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소한 기본은 하면서 지내면 되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85 다치신분 상태는 어떨까요 .... 21:33:18 42
1607984 내용은 펑할께요 8 궁금하다 21:28:29 210
1607983 롯데온) 수입 냉동 오겹살 쌉니다 1 ㅇㅇ 21:18:30 255
1607982 신용카드 빚이 1억5천인데 또 카드 만든 남편 18 ㅇㅇ 21:16:37 1,305
1607981 새옷봉투를 찾았는데도 찝찝하네요.. 6 .. 21:14:08 701
1607980 매일 비타민음료 마시면 건강에 안좋을까요? 1 .. 21:14:05 97
1607979 며느리 시가 오는거 불편해 하는 어머니 없나요? 8 ... 21:13:26 767
1607978 덕질하는거 장난아니네요. 9 .. 21:08:27 935
1607977 저 갑자기 두근거리고 안절부절 왜 이러죠? 3 호기심양 21:08:13 504
1607976 노후에 잘 사는 2가지 조건 7 2가지 21:07:13 1,940
1607975 토플 홈에디션,, 준비물? 토플 21:06:08 86
1607974 밥할 때 카무트 섞어서 하면 어디에 좋은가요? 3 카무트 21:02:56 441
1607973 Pd수첩 버닝썬 놓친 이야기 같이 봐요. 지금 해요. 1 Pd 20:57:58 458
1607972 스포츠계도 제발 달라지길 3 ㄴㄴ 20:56:34 372
1607971 반반결혼 남자 쪽 반응은 고무줄 기준, 무척 편하군요 24 하하하 20:55:49 1,102
1607970 시부는 시모 친정을 평생 두 번인가 갔대요 6 20:55:26 988
1607969 치아교정, 금속알러지 2 치과 20:53:09 248
1607968 홈플 몽블라제 케잌 먹을만 한가요 1 케잌 20:52:45 304
1607967 결정사 아니고 소개팅 업체 이용도 인식이 안좋은가요? , , 20:50:28 151
1607966 눈밑 불룩살 시술 뭐해야하나요? 3 ... 20:48:01 759
1607965 문수리?도어락수리? 4 .. 20:29:44 315
1607964 거친 타일인데 얼룩이 발을 씻자 때문인가? 3 20:27:36 1,096
1607963 밑에 시청역사고 영상볼때 조심하세요. 3 맛간장 20:25:56 2,930
1607962 (혐주의) 이 여성 분 진짜 겨우 살았네요 (시청역 사고) 21 시청역 20:21:59 5,870
1607961 해외여행가면 때때마다 직원들 선물사와야하나요? 25 여행중독 20:13:05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