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2, 초6인데 둘다 실손은 있고, 희망보험이라고 100세( 어떤 종목은 80세)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매달 각자 57000원 꼴로 나가는데 6년째 납입해서 납입금액은 1인당 370만원 정도인데 지금 해지하면 1인당 250만원을 환급받을수 있어요
총 납입은 20년이고요
이게 과연 필요할까요 살아보니 실손만 있어도 충분한거 같아서요
해지가 나을까요
현중2, 초6인데 둘다 실손은 있고, 희망보험이라고 100세( 어떤 종목은 80세)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매달 각자 57000원 꼴로 나가는데 6년째 납입해서 납입금액은 1인당 370만원 정도인데 지금 해지하면 1인당 250만원을 환급받을수 있어요
총 납입은 20년이고요
이게 과연 필요할까요 살아보니 실손만 있어도 충분한거 같아서요
해지가 나을까요
실손이 문제가 아니라 진단비 꼭 필요해요. 최신 치료는 보험이 못따라가서 본인 부담 될수도 있고요
진단비로 요양에 필요한거 시간 버티는거죠
물론 돈있음 필요없어요
저는 그냥 냅니다.
그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큰 돈도 아니고 다달이 5만몇천원이면 그냥 내겠어요
전 아이 둘다 20년 납 100세 만기 진단비 보험 넣고 있어요. 그냥 엄마아빠 선물이라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대학생 큰애 국민연금에 청약저축에 다 해주는 있네요.
아플나이는 1차지났으니 해약하고 40에 다시들듯요
그 보장 그대로 나중에 다시 들면 엄청 오랫동안 많이 내야할껄요.. 그냥 내주세요... 선물이다 생각하고..저도 애둘 그런 보험 있는데 너무 잘했다 생각해요. 저희는 애들이 중간 많이 타먹었어요.
이렇게 내주면 나중에 애들이 보험비 안들 거 같아서 낼 거 같아요.
실손만 몇번 청구하고
100세는 청구한적이없어서요
그냥 두는게 나을까봐요
지금은 납부 부담이 덜한거에요.
건강하고 어리니 가장 좋은 조건에 저렴하게 드는거죠.
나중에 자녀가 사회생활때 가입할려면 비싸고 담보도 적습니다.부모가 해줄수 있는 큰선물이라 생각해요.
언니가 10년전 그런 종합보험 조카거 들어놨는데 4년전 혈액암 2기 진단받고 항암6번,방사선 2번 .
치료완료 했는데 혈액암이 고액암이라 1억 받았어요.
치료과정에 두렵고 걱정이 컸는데 그나마 큰돈보고 위안삼아 다행이었고 그돈으로 서울에서 대학다니는데 원룸에서 투룸으로 옮겼어요.
좁은집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그게 다 미리 들어놓은 보험덕분입니다.
입원치료중 암진단된 젊은이들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저희애들도 그참에 보험 재점검하고 든든하게 들어놨어요.다른건 몰라도 자녀건겅보험은 필수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