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 사람만 이쁜척 해주세요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24-06-28 11:01:38

60대아줌마 운동 하는데서 보는데

키작고 얼큰이 스타일 이세요 

그런데 공주병 엄청나요 진짜 본인 입으로

본인이 운동 많이 한 몸이고 어쩌고 하면서

교양있는척 말투 쓰면서 ㅡㅡ

 

자기 객관화 안되는 사람 왜이리 많은가요?

 

진짜 그리 생각하는건지 열등감 때문인지

한두번은 지나가는 소리로 듣다가

이쁜척을 너무 심하게 해서 정색 할뻔요 ㅠ

저는 운동하는 곳에서 이쁘다 몸매 좋다소리

자주들었는데 저보고 훈수질까지 하니 ㅜ

 

 

 

 

IP : 211.234.xxx.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24.6.28 11:04 AM (118.235.xxx.115)

    원글이 공주병 대결에서 졌나보군요.

  • 2. 직접
    '24.6.28 11:0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듣기 불편하다고요

  • 3. 우와
    '24.6.28 11:05 AM (211.234.xxx.30)

    첫 댓글 ... 짱이십니다

  • 4. 중병이심각
    '24.6.28 11:06 AM (125.142.xxx.31)

    ㄱ소리엔 ㄱ무시가 답이죠
    쳐다보지도 말아요 ㅋㅋㅋ

  • 5. 이쁜이는
    '24.6.28 11:06 AM (123.199.xxx.114)

    척 안해도 이뻐요.

  • 6. 나도
    '24.6.28 11:07 AM (218.37.xxx.225)

    아줌마지만 아줌마들 모여있는데는 피해다닌다는...ㅋ

  • 7. 그러거나
    '24.6.28 11:08 AM (220.117.xxx.61)

    그러거나 말거나 참
    이뻐봐야 나이들어 뭐

  • 8. ..
    '24.6.28 11:10 AM (73.148.xxx.169)

    들으라고 얼굴 크시네요. 같이 지적해 드리세요.

  • 9. 자신감
    '24.6.28 11:11 AM (125.128.xxx.139)

    전 자신 외무 부심은 상관없어요.
    진짜 공주병은 난 못해 병요. 저것좀 해줘 이것좀 옮겨줘
    진짜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어요.
    외모에 다 당당해지세요.
    얼굴 좀 커도 되시고 군살잡히셔도 좋고
    건강만 하자구요.

  • 10. 하하하
    '24.6.28 11:11 AM (211.234.xxx.28)

    공주병 대결에서 진건 아니고요
    이상한 아주머니께서 본인을 모르고
    제 몸갖고 훈수두니 짜증났죠

  • 11. 푸하하하
    '24.6.28 11:11 AM (59.15.xxx.53)

    그 얼큰이 아줌마가 님보고 똑같은 얘기할거에요
    자기객관화가 안됐다고 ㅎㅎㅎㅎ

  • 12. ...
    '24.6.28 11:13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

  • 13. ...
    '24.6.28 11:14 AM (223.38.xxx.202)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

    원글보다 그 아주머니가 더 호감이네요.

  • 14. ㅋㅋㅋㅋㅋㅋㅋㅋ
    '24.6.28 11:15 AM (211.44.xxx.172) - 삭제된댓글

    내가 더 예뻐. 인가요? 아이고...2222222222222

  • 15. ㅎㅎ
    '24.6.28 11:15 AM (112.216.xxx.18)

    그 아주머니 뭐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또 이쁜척은 안 이쁜 사람이 이쁘다 생각할 때 쓰는거 아닌가?

  • 16. 훈수 둘때
    '24.6.28 11:16 AM (112.149.xxx.140)

    바로 반박
    훈수 두면
    저도 아주머니 키에 비해 얼굴 엄청 크다 싶었는데
    아무말 안했어요
    각자가 자기 생긴건 알아서 합시다
    하고 넘겨 버리시지

  • 17. 그 사람
    '24.6.28 11:17 AM (59.6.xxx.211)

    어디 성형한 사람일 겁니다.
    대개 성형해서 좀 예뻐진 분들이
    그렇게 착각하더라구요.
    자신이 용된 줄 알고….

  • 18. 성형해서
    '24.6.28 11:23 AM (121.133.xxx.137)

    외모 업글된 사람도 그렇고
    돼지였다가 살 좀 빠진 사람도
    남의 얼평 몸평 엄청 하죠

  • 19. 565
    '24.6.28 11:25 AM (117.111.xxx.198)

    남의 몸평 얼평
    그거 다 자기 컴플렉스에서 나오는 거에요.

  • 20. ㄱㄱ
    '24.6.28 11:32 AM (223.38.xxx.253)

    원글님
    댓글에 열받을듯...
    그딴 여자 걍 무시하세요. 한번 톡 쏴주고요.

  • 21. ..
    '24.6.28 11:34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이쁜애들은 이쁘다고 얘기하면
    내가 뭐가 이쁘냐고 하지않던가요?ㅋㅋㅋ
    저 주변 미인들은 그렇던데요

  • 22. 원글님
    '24.6.28 11:34 AM (58.224.xxx.94)

    그런 아줌마들 있죠. ㅋㅋㅋ 이해합니다.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착각도 착각도 ㅋㅋ

  • 23.
    '24.6.28 11:40 AM (121.185.xxx.105)

    원글님도 누군가는 착각한다고 할 수 있어요.

  • 24. ㅇㅇ
    '24.6.28 11:42 AM (211.203.xxx.74)

    운동많이한몸이고 교양있는 말투가 어때서요

  • 25. 저도
    '24.6.28 11:46 AM (211.114.xxx.55)

    정작 이쁘고 스타일 좋은 사람은 조용하고 겸손해요
    진짜 별루인 사람들이 나대고 아는척에 온갖 척은 다하는데 진짜 꼴불견이기는 합니다

  • 26. 왜이래
    '24.6.28 11:50 AM (211.200.xxx.116)

    이쁜데 이쁜척을 왜해요? 그냥 이쁜거지
    ~ ~척은 가짜니까 못난이들이 하는게 맞아요

  • 27. ㅇㅇ
    '24.6.28 11:50 A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ㅋㅋㅋ 됐구요.
    60대가 외모 경쟁하며 이러고 있다는 거,젊은 사람들이 82 들어왔다가 보면 놀라자빠지고 가겠네요.
    우리 이러지 맙시다.

  • 28. ..
    '24.6.28 11:54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알아서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해요.
    대학교 때 1년 선배인데 어좁 땅딸막 얼큰이 언니가 쓸데없이 군기잡고 예민하고 까탈스러운데 혼자 자뻑 심해서 다들 뒤에서 비웃었어요.

  • 29. ㅇㅂㅇ
    '24.6.28 11:56 AM (182.215.xxx.32)

    그런사람들 꼭 있어요
    자기는 제대로 못하면서
    남들한테는 이래러 저래라 어째라

    너나 잘하세요~~ 하세요

  • 30. ㅇㄷㅂㄷ
    '24.6.28 12:00 PM (58.230.xxx.177)

    3자가 보기에는 ...

  • 31. ...
    '24.6.28 12:05 PM (117.111.xxx.72)

    원글님도 이쁘다 몸매좋다 소리 들으셨네요 .
    그런소리 듣기 어려운데
    둘다 윈윈
    잘지내보세요 좋게
    그런마음이 들면 운동하러 가서 신경쓰이니까요
    누구나 그런면이 있죠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을거고
    그래도 잘다니시는 원글님도 잘하고 계시는거죠

  • 32.
    '24.6.28 12:07 PM (118.235.xxx.81)

    운동하는데 제 몸에 잔소리 하는분 있었는데.
    대놓고 배살 잡아당기고 ㅡ.ㅡ그분은 진짜 관리 엄청하시고 부지런 하셨어요.
    전 발전적 기회로 삼았어요.
    그래 내뱃살이 나오긴 했어.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 하고 서로서로 북돋아주니 다들 날씬해지고 이뻐지고 있어요.
    사귀어보니 그분도 좋은분이라 좋은 친구 됐어요.
    운동하는데서 몸매로 이말저말 훈수? 둘수 있죠.관심사가 비슷하니.하지만 꼬이게 안 들으면 그만이에요.거슬린다는건 그게 약점인걸 나도 안다는뜻

  • 33. 다른
    '24.6.28 12:09 PM (118.235.xxx.81)

    사람 장점을 위주로 보고 배우려고 하면 사는게 좀 편해요

  • 34. ,,
    '24.6.28 12:48 PM (219.240.xxx.55)

    외모로 공주되나요?
    키작은 얼큰이 공주도 있고
    8등신 삼월이도 있고
    그런것이지

  • 35. 잘 이해가..
    '24.6.28 2:14 PM (211.241.xxx.143)

    운동하는데서 운동을 잘한다고 한다는 말인가요? 운동으로 훈수를 둔다는 이야긴 가요?
    운동에서 왜 갑자기 이쁘다는 게 왜 나오는 거죠? 운동하는데서 예쁘다는 건 근육이 예쁘다, 자세가 좋다 뭐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 조언은 운동할때 알려주면 좋은 거 아닌가요?

    갑자기 키작고 얼큰이라는게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그것과 운동 잘하든 못하든 무슨 얀관이? 그리고 운동하는데 몸매 품평은 또 무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734 다른 샴푸 한 통에 섞어도 될까요 5 샴푸 2024/08/16 2,250
1619733 지금 사고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는데 12 궁금 2024/08/16 3,774
1619732 실내자전거운동도 혈당 내리는데 도움 되나요 6 궁금 2024/08/16 1,873
1619731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극한의 대재앙속 인간의 본성은.. 1 같이봅시다 .. 2024/08/16 422
1619730 절에 제사 올리고도 따로 제사를 지내겠대요. 55 지겨워 2024/08/16 4,083
1619729 Infj는 어떤 사람인가요 22 ... 2024/08/16 3,260
1619728 햄버거집에 들어오는 할머니 무리들은 44 2024/08/16 7,892
1619727 기아 레이 타시는 분 추천인가요 비추천인가요 16 질문 2024/08/16 1,656
1619726 오늘 우편물 배달 오나요? 5 오늘 2024/08/16 600
1619725 4식구 칫솔 대용량 추천해주세요. 3 11 2024/08/16 845
1619724 김건희 요즘 사진언플 안하는이유가 반복된 성형 망해서인건가요 6 ... 2024/08/16 3,678
1619723 유럽 2주여행 캐리어 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24 에공 2024/08/16 1,537
1619722 53세에 어울리는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5 50대 2024/08/16 4,733
1619721 템포사용이 많이 어렵나요?(대장내시경이슈) 9 ㅠㅠ 2024/08/16 1,637
1619720 페북 인스타가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3 ... 2024/08/16 562
1619719 수정) 만원의 행복 최종 금액입니다 28 유지니맘 2024/08/16 1,868
1619718 사용하던 창문형 에어컨 택배로 보낼 방법이 있을까요? 12 궁금 2024/08/16 1,489
1619717 운동기구 사용 (무자극) 4 헬스 2024/08/16 757
1619716 시네마 지옥 누가 제일 좋으세요? 14 매불 2024/08/16 1,437
1619715 속얘기 누구에게라도 해야 25 성향 2024/08/16 3,370
1619714 잔나비 최정훈 아버지가 이 사람이군요 61 ooooo 2024/08/16 24,981
1619713 8/16(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16 410
1619712 휴일에 일찍 일어나는법 공유 좀 해주세요 23 해결좀 2024/08/16 1,496
1619711 미용실에서 뿌려주는 두피보호제 7 염색 2024/08/16 1,890
1619710 강남 베이징덕 맛있는 곳 어디일까요? 6 먹고싶다 2024/08/16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