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대문글 보고 적어요
전에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면서
다른사람 쇼핑백과 우리것이 바꿔졌어요
같은 브랜드..
아마 나오면서 우리것인줄 알고 제가
들고 왔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도 그것을 그대로 두고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형사2명이 찾아왔어요
그쪽에서 절도로 ㅠ
CCTV로 차적 조회해서
찾아와서 진짜 깜짝 놀랬어요
여튼 일은 잘해결되었지만 그때 생각하면...
경찰서가서 진술하고 조서쓰고 그분들한테 엄청 사과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게 참 ....
여튼 경찰은 찾아왔다는거요.
바뀐걸알면 바로가서 내껄로 바꿔오지 않나요??
왜 일주일동안 있었나요??
바뀐 걸 몰랐겠지요.
저희 딸아이 소금액 사기 당해서 억울해 하길래 경찰서 갔더니 소금액도 친절히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윗님 우린 바뀐것도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복지포인트로 안쓰면 날라간대서 등산용점퍼 하나
사온거라 당연히 우리것이겠거니
하고 두었네요
그거야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그것을 잡고 댔글을 ...
옥상에서 자살소동 있었는데 관내 경찰이란 경찰은 다 온듯
말소리 발소리 하나 없이 무전기 소리만 작게 들려 뭐지 하고 현관문을 여는데 안열림 계단이 경찰로 꽉 차서
바뀐걸알면 바로가서 내껄로 바꿔오지 않나요??
왜 일주일동안 있었나요??///원글 잡고 따지는 이런 댓글들 땜에 82가 점점 쇠하는 듯
지하철 기다리다 두고온 쇼핑백을
바로 집어갔더군요
신고하니 한달뒤 잡았다고 연락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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