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하는 성질은 도대체 언제쯤 없어지나요?
조금만 심기를 건드려도 팩하는 성질이요
이것도 병인거죠?
팩하는 성질은 도대체 언제쯤 없어지나요?
조금만 심기를 건드려도 팩하는 성질이요
이것도 병인거죠?
누가 그래요.
아파서 성질 부릴 기운조차 없는경우 제외하고
나이 들수록 본성 드러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나이 들수록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하고
사람 나름이겠지만 전 성격이 더 안좋아진경우라서요 그런데 나이들어 아파서 몸져누우시고 나서야 그때 성격이 좀 부드러워 지시더군요 제 경험이에요
사람나름
더 심해지는 사람도 있음
받아주는 원글님이 계셔서 그런것 아닌가요?
받아줄 사람도 없어도 그러는건
전두엽이 많이 작아져서
조절이 안되는 경우일테구요
사람은 못고쳐요. 내가 달라져야 상황이 달라지죠.
나이들어 더 많아지는건
어쩔수 없어요
노화로 전두엽이 줄어들거든요
그거 방지 하려고 책많이 읽어라
사회성을 길러라 여러가지 처방이 나오는거구요
노화된 뇌
치매로 가기 때문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 심해집니다
전두엽 기능 쇠퇴로 더 나빠져요 보통.
되는거지 성격 안바뀝니다. 착한 치매 걸리니 변하긴 하더라고요
아니에요 늙을수록 못참고 더해요 옆사람 눈치를 안봐요
자식이 크고 성질 더러우면 조심 하대요
더 나빠지더라구요 젊을때 변태 폭력적인 인간 고대로 늙은 변태 폭력할아범+고집과 아직 막무가내까지 추가로 더 늘더라구요
이거는 진짜 사람나름인것 같아요...
저는 이걸 저희 아버지 때문이라도 느꼈는데....저희 아버지가 정말 순한 스타일인데..
돌아가실떄까지도 그 아픈 상태에서도 순해서..ㅠㅠ 우아 순한사람 저지경일때도 순한가 싶더라구요.. 병간호를 제가 해드렸는데 병간호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게 아버지가 워낙에 순해서 제가 힘이 안들었던것 같아요.. 아프면 더 자기 원래 성격이 나오겠죠...
이거는 진짜 사람나름인것 같아요...
저는 이걸 저희 아버지 때문이라도 느꼈는데....저희 아버지가 정말 순한 스타일인데..
돌아가실떄까지도 그 아픈 상태에서도 순해서..ㅠㅠ 우아 순한사람 저지경일때도 순한가 싶더라구요.. 병간호를 제가 해드렸는데 병간호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게 아버지가 워낙에 순해서 제가 힘이 안들었던것 같아요.. 아프면 더 자기 원래 성격이 나오겠죠... 반대성격이면 반대로 극대화도 될수 있을것 같아요.. 아프고 늙고 하면요..
늙으면 성질 부릴 기운도 없어져서 못부리는 것일 뿐 참는 게 아니에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바람 피운다는 속설처럼, 혀가 돌아가는 한 그 못된 말버릇 못버리는 사람 여럿 봤어요.
음님 말씀대로에요. 기운이 없어져서 못부리는 거지 참는 거 아님222222222
죽을 때 되어서 기운이 하나도 없을 때
성격이란 것도 결국 뇌문제라.. 퇴화되서 더못되집니다 괴팍해져요.
80노인 겪어보니 정떼고 간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됨..
그거 병이에요. 뇌이상이에요. 절대 못고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