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아예 자녀없는 남자가 더 좋은거죠
돌싱글즈2 안봤나 ㅜㅜ
지가 지복을 걷어차니 너무 답답하네요 ㅜㅜ
민성 규온 다 너무 괜찮은데..
오히려 아예 자녀없는 남자가 더 좋은거죠
돌싱글즈2 안봤나 ㅜㅜ
지가 지복을 걷어차니 너무 답답하네요 ㅜㅜ
민성 규온 다 너무 괜찮은데..
제가 보기에도 그렇더라고요. 근데 본인이 좋다는데 어떻게 해요? 아이가 있으니 아이 있는 사람이 더 마음이 편할 거 같긴 해요. 내 마음도 알아주고 근데 남의 아이 키우는 게 쉽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민성 규온 둘 다 괜찮던데 말이죠
종규가 아이 있다고 하니 더 끌린다고 .. .
뭘 모르나봐요.
아이 있는 사람 만나봤자
자기자식이나 챙기겠지..하고
어제 남편이랑 보면서 얘기 했네요
아직도 없네요...
아이 있는 남자가 좋은게 아니라 그냥 종규가 좋은거죠
남자보는 눈이 없는거죠
남자들중에 종규가 제일 별로던데
건들건들하고 무례하고 직업도 제일 별로고요
일편단심
그런 외모를 좋아하나봐요
민성이라는 현커 스포는 가짜였나봐요
근데 민성이랑 현커라 하지 않았어요?
셋이 다니는 사람 봤다는 글들 있다던거 같던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아이까지 양육한다니 호감이 배로 커졌나봐요. 근데 아이없는 사람이 받아주는게 더 대단한건데 ㅎㅎㅎ
종규가 좋은가봐요. 딸 하나 양육한다니까 민성이는 호감을 더 가진거 같아서 새봄하고 잘되나 했었거든요.
현커로 쇼핑몰에서 봤다는 얘기 나돌던데..
안되는 결혼을 했겠죠 남자도 임신후 계속 힘들게 했던데
저도 종규 뭘보고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초혼처럼 바라보면 안되지 않나요?
새봄 안타까워요.
민성이가 백배 좋구만.
새봄도 아이의책임감이 큰거같은데
남자가 아버지와 연락을끊으면서까지 혼자서라도 아이를 끝까지 키우려하는 점은
좋은남편,좋은아빠가 될 사람을 찾는 입장에서 매력으로 보일수있다 생각해요.
이건 누구한테 잘보이거나 바뀔수있는 문제가 아닌 진짜 그사람의 가치관그대로가 확 보여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