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원숭이 때문에 슬퍼하는 랑구르 원숭이들 - BBC
https://youtu.be/vaIH5tLmC8U
로봇 아기 원숭이를 만들어 랑구르원숭이 무리에 넣어 줌.
원숭이들은 로봇이 진짜 원숭이인줄 알고 잘 해줌.
데려가서 나무위에 놓았는데 로봇이 떨어짐.
원숭이들 놀라서 로봇에게 뛰쳐가서 안아서 확인해보지만 결국 죽었다고 생각함.
평평한 돌 위에 눕히고 모여서 냄새도 맡아보지만 로봇은 반응이 없음.
원숭이들 서로 다독여주고 끌어안음.
로봇 원숭이 때문에 슬퍼하는 랑구르 원숭이들 - BBC
https://youtu.be/vaIH5tLmC8U
로봇 아기 원숭이를 만들어 랑구르원숭이 무리에 넣어 줌.
원숭이들은 로봇이 진짜 원숭이인줄 알고 잘 해줌.
데려가서 나무위에 놓았는데 로봇이 떨어짐.
원숭이들 놀라서 로봇에게 뛰쳐가서 안아서 확인해보지만 결국 죽었다고 생각함.
평평한 돌 위에 눕히고 모여서 냄새도 맡아보지만 로봇은 반응이 없음.
원숭이들 서로 다독여주고 끌어안음.
동물이 감정을 느끼는건 너무 당연한 사실이죠.
포유류는 실험조차 필요없게 느껴질 정도이고
심지어 신피질이 없는 동물들도 고통을 피하는 기본적인 감정은 가지고 있고요.
모습이 놀라워요.
예전에 봤던 동료의 죽음을 지키는 동물 사고 영상이 급 떠오르네요.
아기 원숭이를 떨어뜨린 개체와
돌봤던 개체의 차이는 무언지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요.
당연하죠...동물들도 사람하고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아는 사실.
미니메추리조차도 주인도 알아보고 싫다좋다 표현하는데요..
감정 느끼는 건 너무 당연한 건데요
진짜 연구 목적이 뭐였을까요? 로봇이 실제 원숭이인지 알아보나 알고 싶었나
애간장이 끊어진다는 표현이 자식 잃은 원숭이한테서 나온 이야기에요.
사람도 동물인디
집에서 개만 키워봐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