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라인 밀크티 교사 하는데요
재구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회원들 계약기간 만료일 다가오면 3~4개월 전부터 연락해서 재가입 시키라고 압박을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줘요
회원이 재구매 계약 안한다고 하면 회원 학부모님 한테는 계약 끝났다고 거짓말하고 가짜로 재계약 써요
흔히 가라 라고 하는데 파트장이 자기 카드로 결제 할테니 월급 받으면 얼마 보내라해요
아직도 학습지 회사들 이런 가라 계약 쓰는데가 있나요 이렇게 가라쓰면서 일하는거 너무 싫고 매일 몇퍼센트 달성했느니 하면서 스트레스 주는것도 너무 싫어요 ㅜㅜ
진상 부리고 시간 약속 안지키는 엄마들도 너무 많아요 한달 내내 회원 진도 관리하고 문의사항 처리해주고 회비결제까지 관리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통화나 영상통화하고 한명당받는 수수료가 한달에 16800원인데 이걸로 최저임금이라도 채우려면 정말 미친듯이 전화해야하거든요 화장실도 못가요
근데 엄마들은 자기들 사정 생겼다고 시간약속 안지키고 보강해달라 그러고 진짜 보강해줄 틈도 없거든요. 돈은 벌어야하니 하고는 있지만 4대보험 기본급 하나도 없고 말이 오후 출근이지 심심하면 교육에 시험에 오전에도 일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