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망해요ㅜㅜ
설익거나 너무 푹 익어서 다 으스러지거나...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히라고 해서
시간까지 타이머로 맞추고 똑같이 했는데
한 번 살짝 휘저었더니 다 부스러져서
너무 지저분해 지네요.
식당은 어쩜 그렇게 딱 적당히 익고
부스러지지도 않고
촉촉해 보이는 감자채 볶음을 하는지ㅠㅠ
항상 망해요ㅜㅜ
설익거나 너무 푹 익어서 다 으스러지거나...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히라고 해서
시간까지 타이머로 맞추고 똑같이 했는데
한 번 살짝 휘저었더니 다 부스러져서
너무 지저분해 지네요.
식당은 어쩜 그렇게 딱 적당히 익고
부스러지지도 않고
촉촉해 보이는 감자채 볶음을 하는지ㅠㅠ
소금에 절여서 데친 다음 가볍게 볶아줘요.
전분을 빼야 하지 않나요?
채썰고 물로 헹궈서 볶으면 탱땡하던데요
채친 감자를 물에 담갔다가, 녹말 빠지면 채에 건져 볶아요.
그럼 안 부스러져요.
채 썰어 소금 놓고 조금 주물럭..
물에 씻어 물끼 쪽 지우고 볶음..
누가 알려주어서 해보았는데 맛있었어요.
부스러지지도 않고..
12시간 이상 담갔다가 전분 빼서 볶으라고 하더라고요.
전 둘다 해요
채썬 다음에 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 빼고
소금 조금 쳐서 버무려서 전자레인지 2분 정도 돌리면 반쯤 익어요
그 다음에 다른 채소 넣고 같이 볶습니다~
절대 안 부서지고 다들 잘먹어요 기름도 적게 들어가구요.
소금물에 담궜다 건져 물기 빼고 볶으면 안부셔져요
저는 소금물에 담그지않고 매번 채썰어 그냥 볶는데 부스러지지 않아요. 채를 얇게 썰어도 그런가요. 감자채는 계속 휘저으면 안되고 좀 뒀다가 가끔씩 저어야돼요. 저는 뚜껑도 안덮는데 잘익어요
끓는 물에 데쳐서 하면 안부서져요
전 감자 채 썰어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전분 씻어낸 뒤에 물기 좀 빼고 그냥 볶았어요. 소금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부서지지 않아요
문제는 수분을 더 하는거예요
감자 채썰고 양파도 넣으면 좋아요
기름 두르고 소금간 해서 볶아요
기름 적게 쓰면 낮은 불에 볶는게 좋고
기름 좀 더 쓰면 중불어도 괜찮아요
감자가 익기전에 타 버릴수 있으니 불 조절 잘하면 됩니다
씻으면 수분이 들어가 부서지지만 씻지 않으면 부서지지 않아요
다만 녹말이 그대로 익어서 끈적한 느낌은 있지만 쫀득하니 맛있어요
수미감자로 해보셔요
채썰어 씻어 소금물에 담궈뒀다 탈탈 털어서 볶아요.
양파랑
잘 안부서져요
채썰어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헹구지 않고 꼭 짜서 볶으면 기본 간이 되어 있어서
부스러지지도 않고 맛있어요 아침에 볶고 싶으면 전 날 소금물에 담그기도 해요
전 한번도 뚜껑 덮어 익힌적이 없어요.
물에 담가 전분만 뺐다가 물기탈탈 털어서 볶아요.
뚜껑닫고 익히는
이 과정에서 너무 익어 부스러진 것 아닌가요?
무나물은 그렇게 하는데 감자볶음은 그렇게 하면 안될듯요
다 익게 볶으면 나머지 잔열이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속까지 잘 익어요.
소금물에 절여 놔야 부스러지지 않아요
뚜껑 덮고 익히면 찌는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