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교육 정신 없는데 딩크랑 만나서 혹은 미혼인 경우
뭔 말은 하나요? 나중에 자식 결혼 손주 얘기 확장팩으로 할텐데 이런 얘기도 자연스레 할텐데
일 얘기도 분야가 달라 서로 겉도는 식이지 깊게 못해
연예인 얘기도 잠시
전 미혼이나 딩크 저래서 안 만나요 가는 길이 다름
육아 교육 정신 없는데 딩크랑 만나서 혹은 미혼인 경우
뭔 말은 하나요? 나중에 자식 결혼 손주 얘기 확장팩으로 할텐데 이런 얘기도 자연스레 할텐데
일 얘기도 분야가 달라 서로 겉도는 식이지 깊게 못해
연예인 얘기도 잠시
전 미혼이나 딩크 저래서 안 만나요 가는 길이 다름
사는 얘기
주식얘기. 책 얘기
할게 많지요
그래서 애엄마들은 애엄마들끼리 어울려야해요.
그만큼 님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못 하는 수준이라는 거죠
결혼전 무슨고민 무슨얘기하셨나요 세상온통지금자식얘기뿐이면 그친구도 똑같이느끼겠죠
내자신에 관한 이야기.
내가 요즘 좋아하는거 책 영화 음악 알고리즘 구독 채널 행복했던 순간 철학 정치 사회 맛집 주변 빌런 좋았던 여행지
본인 이야기를 할게 없는지..
대화는 공통 취미 갖은 경우가 제일
재미있고 잘통해요
애 빼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에 못끼는 분이네요.
할애가 없죠
저 아래도 딸애기 듣기싫다는데
자녀 키우면 자녀가 일순위고 정보주고받기에도 에너지 딸리잖아요
애에 관한거 말고는 할 얘기가 없다니
얼마나 불행한 인생인가요.
본인의 취미나 관심사 취향 같은건 없어요?
자식, 연예인 얘기가 전부라고요?
취미나 본인 인생은 없어요?
친구도 저도 애엄마지만
만나면 애들 얘기는 별로 안해요.
친구 직장에서 있었던 일, 제가 있었던 일
직장은 달라도 만나는 상황이나 사람은 비슷하니까요.
웃긴 에피소드, 열받는 에피소드, 인간에 대한 조언
요즘 본 영화, 시리즈, 책
별별 얘기 다해요.
안키워보면 모른다니깐요 ㅋ 본인 인생이래 ㅋ 애키우는게 인생이에요
온 우주가 내새끼로 채워진 분이시군요.
그렇게 사시면 되죠.
시기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육아 한창때는 당연하죠. 시간 지나야 취미를 하든 여해을 가든 하죠.. 솔직히.. 친구 만날 시간도 없죠ㅎㅎㅎ
애에 관한거 말고는 할 얘기가 없다니
얼마나 불행한 인생인가요.
본인의 취미나 관심사 취향 같은건 없어요?
222222222222222222
애 키운 분들이 대부분인데 애 얘기만 하는 분은 뭐죠? 본인 수준 인증?
사바사에요. 저는 딩크 친구 있는데 남편 얘기 주식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자기 가족들 얘기해요. 그리고 저희 아이얘기는 친구가 먼저 물어보는데 친구는 주변 친구들 아이나 조카들 얘기하면서 장단 맞춰줘요
물론 아이없는 친구 중에 대화 안통하는 친구 당연히 있지만요
미혼이나 딩크는 그래서 원글같은 스타일 싫어할거라는 생각은 왜 못해요?
원글은 자기세계에 갇혀 사는 스타일
어휴 답답해
글만읽어도 숨이 막힌다는 거 알고계세요?
세상이 온통 아이, 육아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타일
82에서 잠깐 킬링타임하고 24시간이 모자르죠
딩크랑은 나가서 만나기도 시간아까워요
육아정보도 주고받을것도 없고
아이둘있는 40중반이에요. 미혼인 친구랑 만나면 서로 가족(여기에 애들얘기 간단히 포함) 안부묻고 그 후 남편들 얘기하고 시댁얘기하고 맛난거 먹고 요즘 취미 영화얘기 옛날 얘기도하고 놉니다.
그냥 안 만나면 됩니다. 원글님 관심사에 적합한 친구만 만나세요.
그기서 애이야기를 왜 찾아요?
명품이야기하세요.
딩크 친구는 할얘기 많아요~ 재미있던데요
싱글 친구가 난감할 뿐 ;;;;
애 낳고
본인을 잃으셨나요?
얘깃거리는 내 이야기를 비롯해서 무궁무진한데
서로의 가족 근황 가볍게. (시시콜콜은 굳이?)
영화, 드라마 얘기
각자 직장이나 하고 있는 일 얘기
여행 얘기
취미 생활 얘기
쇼핑 얘기
딩크, 미혼들 다 나와서 악플 다네 ㅋㅋㅋ
시시콜콜한 킬링타임이라 굳이 힘든데 머리까지 정돈하고 만나기가 쉽지않죠
심지어 골드미스나 딩크라면 조심스럽게 피해서 애기해야하고
육아정보라도 주고받으면 정말 필요로하는 정보라서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차라리 또래 동네엄마
긍까 내애기라는게 뭔데요?진짜 궁금해서요
관심사라는것도 구체적으로 뭔 관심사?
저는 딩크 아니고 자식 있는 친구 만나도
내 아이 이야기는 의외로 별로 안해요
할 얘기 이것저것 되게 많은데..
특히 서로 직장 이야기만 해도 몇시간은 훌쩍 지나가요
애 키운다고 애 이야기 말고 할 이야기 없다
근본은 남과 대화를 못하는 자기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보통 주제가 맞지 않음 듣기라도 하는데
주구장창 애 이야기만 원글이 하는거죠.
자기말만 하겠다 이거 병인거는 아시죠?
서로 직장 이야기 한다고 해도 젤 쫑긋 되는게 아이들 애기던데
전 딩크랑 좀 놀아봤으면
같은 애엄마들이지만 애 얘기하기 싫어요
맛집 여행 드라마 사회이슈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
전 오히려 애 얘기 할 게 없는데.. 내 관심사 얘기만 해도 몇시간 훌쩍 지나가죠. 관심사가 뭐나고 묻는 분들 신기하네요. 애 키우기 전엔 관심사가 없었나요? 시사, 문화, 여행, 책, 자기계발, 드라마, 직장일, 재테크 대화거리는 끝도 없는데요. 하다못해 82 쿡에 올라온 화제글 얘기도 있구요. ㅎㅎ
애 얘기 하는 엄마 빼고 만나요
자랑을 교묘히 돌려서 얘기 하는데 듣기 싫어요
재미도 없고.
본인 얘기는 할게 없는지
한심해 보여요
비슷한 입장, 비슷한 이해관계 선호하고 다른 입장 다른 시각은 피하고 산다는 건 그야말로 우물 안 개구리를 자처하는 셈이네요.
관심사라는것도 구체적으로 뭔 관심사?
ㅡㅡㅡㅡ
이건 개인마다 다르죠
님은 관심사가 아이 말곤 없나요?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긍까 내애기라는게 뭔데요?진짜 궁금해서요
관심사라는것도 구체적으로 뭔 관심사?
ㅡㅡㅡㅡㅡㅡ
이건 개인마다 다르죠
님은 관심사가 아이 말곤 없나요?
내 이야기도 님이 생각해야하는거지
내이야기를 남한테 묻다나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긍까 내애기라는게 뭔데요?진짜 궁금해서요
관심사라는것도 구체적으로 뭔 관심사?
ㅡㅡㅡㅡㅡㅡ
이건 개인마다 다르죠
님은 관심사가 아이 말곤 없나요?
자기 이야기도 님이 생각해야하는거지
내이야기를 남한테 묻다니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게 신기하고 답답하네요
질문 형식이 스스로 생각할 줄을 모르는 사람같아요
비슷한 입장, 비슷한 이해관계 선호하고 다른 입장 다른 시각은 피하고 산다는 건 그야말로 우물 안 개구리를 자처하는 셈이네요.
22222
전 오히려 애 얘기 할 게 없는데.. 내 관심사 얘기만 해도 몇시간 훌쩍 지나가죠. 관심사가 뭐나고 묻는 분들 신기하네요.
22222
솔직히 이런 여자들 꽉 막히고 아둔해 보여요
비슷한 입장, 비슷한 이해관계 선호하고 다른 입장 다른 시각은 피하고 산다는 건 그야말로 우물 안 개구리를 자처하는 셈이네요.
22222
전 오히려 애 얘기 할 게 없는데.. 내 관심사 얘기만 해도 몇시간 훌쩍 지나가죠. 관심사가 뭐나고 묻는 분들 신기하네요.
22222
애가 클수록 애 얘기는 잘안하게 되던데
근데 왜 자꾸 얘기를 애기라고 쓰는 거예요?
되다와 대다는 다른 거고요.
한국 사람들은 다양성이 너무 없어요.
자식얘기 외에 할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나와는 다른삶과 함께하는게 다양성.
미혼인 사람이라면 결혼 생활 외 다른 이야기..
딩크라면 아이 외 다른 이야기 하면 되지요.
전업이라면 애 키울때는 애 위주의
화제가 많겠죠
직장인이라면 애는 화제거리가 안되죠
딩크친구(직장인)랑 전업에 애키우는 저 수다가 네시간.다섯시간도 모자르는데요;사는얘기. 양가부모님얘기. 어ㅏ행얘기. 취미얘기등등이요.
무슨 8.90년대 전업주부 애엄마들이나 할 법한 말이네요
요즘같이 정보 넘쳐나는 세상엔
이야기 주제가 넘 많아서 탈인데
시야를 좀 넓혀보세요
원글같은 사람들 옆에서 보면
되게 답답하고 무매력일 거 같아요
저는 딩크는 아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아이가 없는데요, 사실 저는 아이 엄마들이랑 만났을 때 자기 아이들 이야기만 하는 분들은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저 혼자 아이가 없고 다른 친구는 아이 하나씩, 만나면 수다가 아이 얘기 안하고서도 무궁 무진해요. 제 앞에서 아이 이야기만 하는 엄마들은 안만나게 되구요. 솔직히 별로 공감도 안되고 관심도 없어요.
원글님만 그런거 아니구요. 아이 없는 아짐 앞에서, 아이 이야기만 하면 솔직히 안만나고 싶죠. 똑같아요. 각자 입장에서.
아이 둘이지만 친구랑 아이 얘기 잘 안해요. 간단히 안부 정도의 얘기만 해요.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읽은 책 얘기, tv 본 얘기, 여행 다녀온 얘기, 직장 얘기, 나이 드니 이젠 거기에 건강 얘기...하루종일 얘기하고 듣고 하다 보면 시간이 모자라요. 제 친구들은 보통 유자녀 기혼이고 독신도 많아요. 서로 대화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여기 댓글 좀 웃겨요
만나기 싫을수도 있는데 무슨 또 우물안 개구리래 ㅋ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 부류가 정해져 있어요.
기혼이라 다 그런 게 아니고.
어차피 끼리끼리 어울리게 돼 있어요.
공통의 관심사: 재테크, 건강,취미
친구 소개팅, 친구 회사 뒷담화얘기들어주고
저는 딩크친구덕분에 저도 젊어지는 느낌들어요.
자식있어도 자식이야기 별로 안하게되던데
어짜피 자식도 서로 비교 라
그냥 일상의 안부
이번휴가 어디가?
시댁 이야기 등등
딩크는 할말 많아요
싱글친구가 난감할뿐 222222222
만나면 거진 남자조건 얘기 뿐인 나이든 싱글들
정신좀 차렸으면 싶어요
전 거진 상대편의 이야기를 들어요
듣는게 더 좋아요 세상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공감 할 수 있게 되요
딩크도
싱글친구도
할 이야기 되게 많던데
이야기 할 게 없다니...
식견이 좁은 편인가봐요
저도 딩크나 미혼친구 만나면
아이 이야기는 잘 안 해요
그 이야기 말고도 할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디
꼭 직장생활을 떠나서
사회생활 거의 안 하시죠?
보통 이런 사람들이
대화 주제가 협소하더라구요.
매일 보고 접하는 게 아이, 내 가족밖에 없으니까
그에 맞게 사고방식이 셋팅될 수밖에.
상대가 딩크든 싱글이든 그에 맞게
대화 이끌어내는 사람들 보면
확실히 센스있고 사회활동 많이하는 사람들이더라는
님같이 온통 아이얘기뿐인 기혼 제주변엔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8383 | 한동훈캐비넷 곧 6 | .... | 2024/06/29 | 2,984 |
1598382 | zara세일 때 옷 사는 즐거움을 포기했어요. 25 | 음.. | 2024/06/29 | 11,132 |
1598381 | 경복궁 6 | 비오는 날 | 2024/06/29 | 1,550 |
1598380 | 초등아이들은 몇학년부터 맞는 친구 찾아가나요 6 | 육아 | 2024/06/29 | 1,385 |
1598379 | 우리 선재 진짜 핫스타되었군요 4 | 와 | 2024/06/29 | 2,753 |
1598378 | 적금들려는데 40개월도 기능한가요? 1 | 모모 | 2024/06/29 | 1,213 |
1598377 | 지성 13 | ㅁㅁ | 2024/06/29 | 3,184 |
1598376 |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좋아하는 음식을 못 먹으니 속상하네요. 12 | .... | 2024/06/29 | 2,482 |
1598375 | 이것도 갱년기 증상 인가요? 6 | 힘들다 | 2024/06/29 | 2,434 |
1598374 | 엘지모던엣지 냉장고 사용하시는분 후기 알려주세요. | 냉장고 | 2024/06/29 | 696 |
1598373 | 술 안드시는 사람은 모임에서 비용 등 어떻게 하나요 44 | 장마시작 | 2024/06/29 | 5,312 |
1598372 | 영어 학원 갑자기 못가겠다는 아이 11 | ㅌㅌ | 2024/06/29 | 2,653 |
1598371 | 밥간식대신 토마토먹었더니 18 | ㅡㅡ | 2024/06/29 | 8,172 |
1598370 | 댕댕이 좋아하는분들 보소서 7 | ... | 2024/06/29 | 1,895 |
1598369 | 아프면 빨리 병원가세요. 18 | 음 | 2024/06/29 | 6,365 |
1598368 | 마포인데 지진 느낌 5 | Contiㅠ.. | 2024/06/29 | 3,535 |
1598367 | 요양보호사 오시는 분들 어떠신지요 15 | 경험담 | 2024/06/29 | 3,449 |
1598366 | 안먹고 자도 부어요 10 | .. | 2024/06/29 | 2,190 |
1598365 | 오늘은 스테파네트 아가씨처럼. 4 | 노라아니야 | 2024/06/29 | 1,801 |
1598364 | 요새 까마귀많아진거맞나요? 30 | ㅁㅁ | 2024/06/29 | 2,895 |
1598363 | 줄눈청소 솔질했더니 번졌어요 2 | ㅌㅌ | 2024/06/29 | 1,982 |
1598362 | 부모 반대 거스르기 힘들까요 11 | ㄴㅁㅇㅎ | 2024/06/29 | 2,607 |
1598361 | 핸드폰 바탕배경색깔 검정색 많이 쓰시나요 2 | ㅡ | 2024/06/29 | 1,002 |
1598360 | 집정리하다 궁금해서요 16 | 아자아자 | 2024/06/29 | 5,493 |
1598359 | 아들 수료식 가요 5 | 군대 | 2024/06/29 | 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