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끈끈이... ㅋㅋㅋ
많이들 아시지 않아요?
어렸을때 중국집가면 그거 바로 위에 대롱대롱 거리는거 보면서 짜장면 먹었네요.
파리끈끈이... ㅋㅋㅋ
많이들 아시지 않아요?
어렸을때 중국집가면 그거 바로 위에 대롱대롱 거리는거 보면서 짜장면 먹었네요.
80년대생인데 바퀴잡는 오라오라는 알아도 중국집 파리끈끈이라뇨ㅠㅠ
요즘도 팔아요. 모양은 좀 변했지만.
파리 끈끈이는 너무 잘 아는데
바퀴잡는 오라오는 처음 들어봐요
으악. ㅠㅠ
저 76년생인데 95년 농활가서 처음보고 기겁을 했어요.
오라오라 모르셔요? 종이로 접은 삼각뿔모양의 끈끈이…
요즘은 초파리 잡는 끈끈이
아 오라오라 이거군요. 이거는 좀 더 늦게 나온거죠
오라오라 아는건줄 알았는데 모양이 삼각뿔이라니 모르겠어요...
그거 일반 가정집에도 걸어놓는 집들 종종 있었어요.
특히 부엌에요.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머리에 달라붙기도 ㅋ
그리고 하수구나 담벼락으로 생쥐들도 지나가는 경우 많았죠,
쥐잡는 날이라고 해서 쥐약 놓고..... 연탄보일라 단독주택 지하실에는 쥐들이 꼭 몇 마리식...
보일리가 거기 있다보니.
저는 공중 화장실에 휴지 있는거요
우리나라 부자되었구나 하고 느껴요
끈끈이는 많이봤는데
오라오라는 전혀 몰라요
오라오라 첨들어요
끈끈이는 알고요
쥐잡는 마분지에 본드 있던것도 기억합니다
오라오라 첨들었고
파리끈끈이 친숙해요
저는 잘때 천장에서 쥐들이 달리기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어요
가정에서야 뭐
70~80년대까지는 식당에 버젓이 걸려있었죠
중국집도 그렇지만 종로시장통에 국밥집들은 항상 걸려있었어요.
테이블 위마다 끈끈이에 파리가 수십마리씩 붙어있어도 그냥 맛있게 먹었죠 ㅋㅋ
맞아여ㅡ 좀 허름한 식당가면 위에 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그러고 살았대요 ㅋㅋㅋㅋㅋ
저는 길거리 분식집 어묵 간장이요.
누구나 다 찍어먹던 걸 더럽다고 생각못하고 살았던 적이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더러운건데 ㅜㅜ
요즘도 있어요 모양만 흉하지 않게 바뀌었지
울 집에도 지금 돌아가고 있는걸요
저거 없으면 여름에 날파리 감당 안되요 어휴
오라오라가 뭔가요?
파리끈끈이는 시골 할머니댁가면 있었어요
쥐 끈끈이
끈끈이,오라오라 다 알아요ㅋㅋ
오라오라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
바퀴 오라오라 요즘은 안 쓰나요? 요즘도 쓰는 줄 알았어요~
않네요 ㅋㅋ
그래서 우리세대가 면역력이 좋은건가
끈끈이가 언제적인데 원글 아마도 60대인가 봅니다.
77년생 지역은 서울인데
파리 끈끈이는 알고
바퀴 오라오라는 처음 들어요
쥐 끈끈이도 알아요
오라오라 첨들어 봐요
파리 잡는건 알아요, 50대임
저 어릴적에는 사람들이 버스안에서도 담배피곤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주 무식한 짓!!
왜 난 다 모르는걸까
요즘 케이블에서 사랑이 뭐길래 재방하잖아요~~
거기서보니 임신한 하희라 옆에서 남편 최민수가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피더라구요. 그것도 방안에서...ㅎㅎ
제목이 멋진데
내용이 파리끈끈이. ..
..
와 진짜 버스안에서 담배. 식당안에서담배.
온수죠.
어릴적엔 온수 안나오는 집이 대부분이었고, 엄마가 일일이 끓이고 할머니집에 가면 가마솥에 항상 뜨거운물 있었어요. 요즘은 틀면 바로 온수.. 공공장소 야외화장실도 온수 잘나오잖아요. 넘 신기해요. 우리동네 놀이터 화장실에는 에어컨도 너무 잘나와서 시원해요.
비행기 안에서도 담배 피웠죠
주택들 있는 동네 대형마트가서 봤어요
나무에서 송충이 비같이 막 쏟아지지 않았나요?
옛날 드라마보면 시어머니 손녀 같이쓰는방안에서 담배 피는장면 나와요
몰라요.
비행기 흡연은 정말 지독했죠.
비행기흡연이라니 ㄷㄷ
79년생인데 진짜 다 첨들어요
파리끈끈이가 붇어있는데 밥을 먹어요?
나라가 빨리 발전했네 와우..
옛날엔 그랬죠.
그땐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당시 유럽 선진국 시민 의식에 와 !!! 이런것 처럼
현재 그 수준 까지 왔어요.
지금도 후진국 가면 시장에 페인트통 재활용 으로 반찬 담아두고
노점에서 밥먹음 쥐들이 왔다 갔다. (물론 열대 지방 감안 하지만)
90년대 후반까지 가능했죠.
초딩때 비행기 타면 뒷좌석에서 담배폈어요.
흡연석 비흡연석 구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