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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세상 많이 변했다고 느끼는거 중의 하나가 ㅎㅎ

..... 조회수 : 21,920
작성일 : 2024-06-27 21:40:24

파리끈끈이... ㅋㅋㅋ
많이들 아시지 않아요?

어렸을때 중국집가면 그거 바로 위에 대롱대롱 거리는거 보면서 짜장면 먹었네요.

IP : 118.235.xxx.6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7 9:41 PM (114.206.xxx.112)

    80년대생인데 바퀴잡는 오라오라는 알아도 중국집 파리끈끈이라뇨ㅠㅠ

  • 2. 그거
    '24.6.27 9:41 PM (59.17.xxx.179)

    요즘도 팔아요. 모양은 좀 변했지만.

  • 3. 어머
    '24.6.27 9:41 PM (118.235.xxx.31)

    파리 끈끈이는 너무 잘 아는데
    바퀴잡는 오라오는 처음 들어봐요

  • 4. ..
    '24.6.27 9:43 PM (112.214.xxx.147)

    으악. ㅠㅠ
    저 76년생인데 95년 농활가서 처음보고 기겁을 했어요.

  • 5.
    '24.6.27 9:44 PM (114.206.xxx.112)

    오라오라 모르셔요? 종이로 접은 삼각뿔모양의 끈끈이…

  • 6. ..
    '24.6.27 9:44 PM (27.124.xxx.193)

    요즘은 초파리 잡는 끈끈이

  • 7. ㅇㅇ
    '24.6.27 9:45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아 오라오라 이거군요. 이거는 좀 더 늦게 나온거죠

  • 8. ㅇㅇ
    '24.6.27 9:54 PM (59.17.xxx.179)

    오라오라 아는건줄 알았는데 모양이 삼각뿔이라니 모르겠어요...

  • 9. 끈끈이
    '24.6.27 9:55 PM (210.2.xxx.59)

    그거 일반 가정집에도 걸어놓는 집들 종종 있었어요.

    특히 부엌에요.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머리에 달라붙기도 ㅋ

  • 10. 쥐박멸
    '24.6.27 9:56 PM (210.2.xxx.59)

    그리고 하수구나 담벼락으로 생쥐들도 지나가는 경우 많았죠,

    쥐잡는 날이라고 해서 쥐약 놓고..... 연탄보일라 단독주택 지하실에는 쥐들이 꼭 몇 마리식...

    보일리가 거기 있다보니.

  • 11. 화장실
    '24.6.27 9:5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공중 화장실에 휴지 있는거요
    우리나라 부자되었구나 하고 느껴요

  • 12. 77년생
    '24.6.27 10:01 PM (210.100.xxx.239)

    끈끈이는 많이봤는데
    오라오라는 전혀 몰라요

  • 13. ㅇㅇㅇㅇㅇ
    '24.6.27 10:1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오라오라 첨들어요
    끈끈이는 알고요
    쥐잡는 마분지에 본드 있던것도 기억합니다

  • 14. 71년생 깡시골
    '24.6.27 10:14 PM (222.237.xxx.188)

    오라오라 첨들었고
    파리끈끈이 친숙해요

    저는 잘때 천장에서 쥐들이 달리기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어요

  • 15. ...
    '24.6.27 10:20 PM (58.29.xxx.1)

    가정에서야 뭐
    70~80년대까지는 식당에 버젓이 걸려있었죠
    중국집도 그렇지만 종로시장통에 국밥집들은 항상 걸려있었어요.
    테이블 위마다 끈끈이에 파리가 수십마리씩 붙어있어도 그냥 맛있게 먹었죠 ㅋㅋ

  • 16. ...
    '24.6.27 10:26 PM (58.29.xxx.101)

    맞아여ㅡ 좀 허름한 식당가면 위에 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그러고 살았대요 ㅋㅋㅋㅋㅋ

  • 17. ...
    '24.6.27 10:47 PM (223.39.xxx.137)

    저는 길거리 분식집 어묵 간장이요.
    누구나 다 찍어먹던 걸 더럽다고 생각못하고 살았던 적이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더러운건데 ㅜㅜ

  • 18. 맞아요
    '24.6.27 10:57 PM (211.234.xxx.178)

    요즘도 있어요 모양만 흉하지 않게 바뀌었지
    울 집에도 지금 돌아가고 있는걸요
    저거 없으면 여름에 날파리 감당 안되요 어휴

  • 19. 76년생
    '24.6.27 11:19 PM (175.117.xxx.137)

    오라오라가 뭔가요?
    파리끈끈이는 시골 할머니댁가면 있었어요

  • 20.
    '24.6.27 11:21 PM (1.236.xxx.93)

    쥐 끈끈이

  • 21. ..
    '24.6.28 12:22 AM (1.227.xxx.201)

    끈끈이,오라오라 다 알아요ㅋㅋ
    오라오라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

  • 22. ㅇㅇ
    '24.6.28 10:12 AM (118.235.xxx.220)

    바퀴 오라오라 요즘은 안 쓰나요? 요즘도 쓰는 줄 알았어요~

  • 23. 알고싶지
    '24.6.28 10:47 AM (121.165.xxx.194)

    않네요 ㅋㅋ
    그래서 우리세대가 면역력이 좋은건가

  • 24. 그 파리
    '24.6.28 12:26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끈끈이가 언제적인데 원글 아마도 60대인가 봅니다.

  • 25. 77
    '24.6.28 12:46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77년생 지역은 서울인데
    파리 끈끈이는 알고
    바퀴 오라오라는 처음 들어요
    쥐 끈끈이도 알아요

  • 26. ..
    '24.6.28 1:13 PM (1.241.xxx.78)

    오라오라 첨들어 봐요
    파리 잡는건 알아요, 50대임

  • 27. 담배
    '24.6.28 2:04 PM (121.160.xxx.139)

    저 어릴적에는 사람들이 버스안에서도 담배피곤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주 무식한 짓!!

  • 28. 푸른당
    '24.6.28 2:19 PM (210.183.xxx.85)

    왜 난 다 모르는걸까

  • 29. ㅎㅎ
    '24.6.28 3:30 PM (211.234.xxx.188)

    요즘 케이블에서 사랑이 뭐길래 재방하잖아요~~
    거기서보니 임신한 하희라 옆에서 남편 최민수가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피더라구요. 그것도 방안에서...ㅎㅎ

  • 30. 영통
    '24.6.28 4:09 PM (106.101.xxx.237)

    제목이 멋진데
    내용이 파리끈끈이. ..
    ..

  • 31. ㅇㅇ
    '24.6.28 4:35 PM (59.17.xxx.179)

    와 진짜 버스안에서 담배. 식당안에서담배.

  • 32. ...
    '24.6.28 6:42 PM (118.129.xxx.220)

    온수죠.
    어릴적엔 온수 안나오는 집이 대부분이었고, 엄마가 일일이 끓이고 할머니집에 가면 가마솥에 항상 뜨거운물 있었어요. 요즘은 틀면 바로 온수.. 공공장소 야외화장실도 온수 잘나오잖아요. 넘 신기해요. 우리동네 놀이터 화장실에는 에어컨도 너무 잘나와서 시원해요.

  • 33. 옛날엔
    '24.6.28 6:49 PM (106.101.xxx.177)

    비행기 안에서도 담배 피웠죠

  • 34. 몇년전에도
    '24.6.28 6:54 PM (121.159.xxx.76)

    주택들 있는 동네 대형마트가서 봤어요

  • 35. 75년생
    '24.6.28 7:23 PM (118.235.xxx.233)

    나무에서 송충이 비같이 막 쏟아지지 않았나요?

  • 36. ㅇㅇ
    '24.6.28 7:25 PM (175.194.xxx.122)

    옛날 드라마보면 시어머니 손녀 같이쓰는방안에서 담배 피는장면 나와요

  • 37. 둘다
    '24.6.28 7:40 PM (217.149.xxx.67)

    몰라요.

    비행기 흡연은 정말 지독했죠.

  • 38. ㅇㅇ
    '24.6.28 7:45 PM (211.203.xxx.74)

    비행기흡연이라니 ㄷㄷ
    79년생인데 진짜 다 첨들어요
    파리끈끈이가 붇어있는데 밥을 먹어요?
    나라가 빨리 발전했네 와우..

  • 39. ...
    '24.6.29 5:31 AM (106.102.xxx.245)

    옛날엔 그랬죠.
    그땐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당시 유럽 선진국 시민 의식에 와 !!! 이런것 처럼
    현재 그 수준 까지 왔어요.
    지금도 후진국 가면 시장에 페인트통 재활용 으로 반찬 담아두고
    노점에서 밥먹음 쥐들이 왔다 갔다. (물론 열대 지방 감안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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