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년간 외국에 있다 들어 와 잘 몰라 여쭤요
요새 보통 조의금 어느정도하나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세월이 많이 흘러 보통 수준을 잘 모르겠네요
저는 50대고 대상은 친구남편입니다
(못 본 세월이 길지만 친한편입니다)
제가 20년간 외국에 있다 들어 와 잘 몰라 여쭤요
요새 보통 조의금 어느정도하나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세월이 많이 흘러 보통 수준을 잘 모르겠네요
저는 50대고 대상은 친구남편입니다
(못 본 세월이 길지만 친한편입니다)
사내지인. 과거지인 등 5만
절친 10만
ㅡㅡㅡㅡ
올리면 서로 부담
오래 교류 없었다면 10만원 적당하고요
앞으로 국내에서 계속 지내고 서로 경조사 챙기실거면 20만원 정도 하세요.
저는 5~10요
최근 상치렀는데
일반 10
여자절친 20
남자형제 절친들은 20~50까지도 함
10만원이요.
알려주시니까 감이 좀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5만원이 평균이구요
많이 친하면 10만원 안 친하면 3만원도 해요
82는 자기가 받고 싶은 금액 쓰는 걸까요?
부조금 액수가 참 과해요
보통 5만원 절친 10만원
이 정도 하지 않나요?
친한친구 남편이면
전 30할래요
보통의 사이거나 인사는 해야되지만 안친하면 5
꽤 친분이 있으면 10
많이 친하면 20 이상
3만원은 없어요
3년전에 초상치뤘을때도 3만원 없었어요
지난주에 상 치뤘는데 조의금이 대부분 10부터 시작해서 이제부턴 우리도 최소 10은 해야겠다 이제까지 5했는데 욕했으려나... 싶었어요.
일반적인 조의금은 10만원이고요 절친은 20이상이죠
부모상일때 말입니다
친한친구 남편상이면 30은 할거같아요
5만원이 평균이란분은 인간관계가?
요즘은 5만원은 잘안해요
4~50대 이상은요
직장동료는 5
친척 10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절친 10은 너무 적은데요?
그냥 친구도 아니고 ‘절친’ 이라면서요.
친구사이에 5만원하면 섭섭하겠죠.
요새 10은 기본인데 아닌가요
절친이면 좀 더 넣으면 좋구요.
직장5 친구 10 친척 20 아주절친도 20
얼마 전에 시아버님 상 치뤘는데 제가 조의금 다 정리했어요. 요즘은 진짜 10만원이 기본. 교회에서 그냥 아는 분들 정도가 5만원이고 어느 정도 친분 있으면 10만원 하더라구요. 20만원도 꽤 많았구요.
그냥 아는 사람도 10만원이 기본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 10만원 기본
친하면 20했어요.
적게해서 후회스럽다 해도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평생 흔치 않은 일에 아끼면
두고두고 후회되더라는 게 제 경험입니다만.
제가 형편이 더 어려웠으면
좀 달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도 저 사람 형편에 이 정도면 최대한 성의를 보인 거겠구나 싶게
하고 싶을 거 같아요.
위로가 필요한 일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10만원이 적당해보입니다
조의금은 결국 서로하는거니까 적당한 수준 넘어서면
부담됩니다. 원글님이 십만원 하셨으면 상대방도 십만원 할수
있게 서로 부담을 줄이는것이거든요
친하면 10만원 아니면 5만원이요.
댓글들 좀 올려서 말하지 좀 마세요.
현실이 이래요.
금액 높이면 본인이 올라가나요?
결혼식처럼 식대 높은 게 아니라서
조의금은 5만원 아직 많이 해요.
10이 적당해요.
가족 아님 그 이상은 갚아야할 빚인데 부담스럽다 하더라고요.
30-40대 직장인 기준 직장동료 부모상 10만원, 친구는 20만원해요.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면 5 하는 사람은 요새 없습니다. (같이 조문 하는 사람, 봉투 부탁하는 사람 모두 5만원 못 봄)
최근 1~2년 사이에 시세가 좀 오른 것 같아요.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잘 아는데요.
안 친한 동료는 5만원, 친한 지인들은 10만원이고
절친은 20~30만원 들어왔어요.
10이 기본이 된 듯해요.
5만원 드물었어요
10이 기본이던데
절친이면 10은 쫌 그럴거같아요
얼마전 상치렀는데 5만원 딱 한명이었어요
이제 기본이 10만원인가보다 했어요
저도 얼마전에 상을 치뤘는데, 제 친구들은 20~30만원, 아주 친한 친구는 50만원 했네요. 물론 저도 친구 부모님 상에는 30만원, 절친은 50만원 했구요. 그 외에 직장 동료, 교회 모임 분들은 10만원씩 하셨고, 5만원은 저보다 20년 정도 연배 높으신 분들 2분이 하셨습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50~60대까지는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부의금을 넉넉히 하는 경향이 있고, 70대 이후나 40대 이하는 아무래도 여유가 덜하니 보다 작은 금액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