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첫 수박을 먹었어요.

첫 수박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4-06-27 19:44:04

하나로에서 반통 4980원하길래 잽싸게 사들고 왔습니다.

 

촥촥 썰어 냉장고에 두었습니다.

못생긴 부분 집어 먹는데,

어쩜 이리 맛있나요?

달고 시원하고, 

서서 먹다보니, 배가 빵빵하게 부를 정도로 많이도 먹었나봅니다.

 

여름이 주는 선물입니다. 빨갛게 잘 익은 수박이요~~

 

다들 올해 첫 수박드셨나요? 

 

 

IP : 175.120.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이
    '24.6.27 7:46 PM (118.235.xxx.131)

    주는 선물이라는 말이 참 예쁩니다.
    사먹어 볼께요.

  • 2. .....
    '24.6.27 7:52 PM (211.241.xxx.247)

    저는 벌써 다섯통째 먹었어요 올해 수박 참 맛있더라구요

  • 3. 다른게
    '24.6.27 7:57 PM (118.235.xxx.10)

    다른 식재료가 다 비싸서
    수박이 오히려 오즘은 싸다싶어요

    저도 4통째 먹고있어요.
    저는 원래 딸기 수박은비싸서 못사먹었는데
    이젠 잘 신먹어요

  • 4. ...
    '24.6.27 8:01 PM (182.231.xxx.6)

    아니... 전 최소 10통이고 15통쯤 먹었어요.

  • 5. ㅇㅇ
    '24.6.27 8:08 PM (1.216.xxx.187)

    올해 수박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직 장마 시작 안 해서 그런지.
    장마 시적되기 전에 한 통 더 주문해야겠어요.

  • 6. ..
    '24.6.27 8:14 PM (117.111.xxx.16)

    올해 몇통 먹으니 그렇게 맛있는 수박도
    이제 안사먹게 되네요
    블루베리만 또 계속 먹게되네요
    과일도 텀이 있는건지

  • 7. 여름
    '24.6.27 8:15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작년에 수박 못사먹었어요
    회사에서 남들이 썰어온거 두세번 얻어 먹은것 외엔. . ....
    시장도 먼 데다 도대체 무거워서 사 올 엄두가 안나요.
    올해는 친구가 맹동수박이라고 10킬로 짜리를
    택배로 보내와 여기저기 동네잔치.
    아직도 냉장고에 남아 있어요.
    집에 저 말곤 먹을 사람이 없는데 저도
    휴일에나 조금 먹지 먹을 새가 없고
    저녁에 먹으면 화장실땜에 잠 못자고.
    어제 저녁 아들 친구가 커다란 수박을 또 사왔네요.
    지난번 것도 아직 있는데....
    올해 웬일로 수박풍년, 썰어서 회사 갖고 가야 겠네요.
    올해 수박이 싼가요?

  • 8. 날이
    '24.6.27 8:15 PM (223.39.xxx.79)

    무덥고 맑아서요

    이번주말부터 장마라니 한동안 당도높은 과일은
    피하려구요

  • 9. 2월
    '24.6.27 8:1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2월부터 먹고있는데 정작 더워지면서는 당지수가 올라가 안 먹고 있습니다
    내사랑 수박...흑흑.

  • 10. Aa
    '24.6.27 8:30 PM (211.201.xxx.98)

    벌써 대여섯통은 먹었어요.
    노랑수박도 먹었구요.
    접시에 빨강,노랑 수박 교차해서 내놓으면
    식구들도 좋아하고 보기에도 좋구요.
    진짜 여름이 내린 선물!

  • 11. 콩민
    '24.6.27 8:39 PM (124.49.xxx.188)

    저도 어제 모행사에서 먹었어요 메론이랑 같이 ㅎㅎ네모낳게 잘썰어놧더라구요

  • 12. ...
    '24.6.27 10:19 PM (220.76.xxx.168)

    올해는 수박이 땡기더라구요
    벌써 두통이나 먹었어요
    작년엔 하나도 안땡겨서 이제 수박은 안먹고싶어지려나..했거든요
    식구들도 잘 안먹어서 안샀는데 갱년기라 그런지
    냉장고에 잘라놓은수박 몇조각씩 꺼내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 13. ㅡㅡㅡㅡ
    '24.6.27 11:37 PM (61.98.xxx.233)

    올해 수박 참외 싸고 맛있어요.
    많이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526 유언장 공증 받으려는데요. 해 보신 분께 여쭤요 3 유언장 2024/07/04 922
1607525 혼자 여행 잘 다니는 주부님들 계신가요? 4 혼여 2024/07/04 1,422
1607524 독도 일본인 출입 반대 청원을 하려고 했는데 5 .. 2024/07/04 608
1607523 ㅠ 고등학생 아들- 어디까지 이해?? 17 어렵다 2024/07/04 3,499
1607522 요즘 다이어트 사이언스 책을 읽고 있어요. 1 중년아줌마 2024/07/04 908
1607521 성형 좋아하는 노물녀 짜고 치는 고스톱 (사진 있음) 15 빼박 2024/07/04 2,439
1607520 82님들 몸무게 44키로가 부러우신가요?? 58 솔직히 2024/07/04 4,486
1607519 대학생아이와 서울에서 뭐하고 놀까요? 23 .... 2024/07/04 1,532
1607518 늙음 추해지는거 맞네요 11 ... 2024/07/04 5,409
1607517 침습적 생검 암 조직검사가 암을 퍼트린다는 이야기 14 ㅁㅁㅁ 2024/07/04 3,548
1607516 길에 저렇게 앉아있는데 9 ..... 2024/07/04 2,481
1607515 오이지 소금물 안끓이고 하면 안되나요 5 궁금 2024/07/04 951
1607514 최순실 치매라며 돈달라는 정유라, 변희재의 반응은? 7 ... 2024/07/04 2,258
1607513 눈마사지기 어떤 게 좋은가요? 6 .. 2024/07/04 702
1607512 나이 들면서 소비의 양을 줄여서 나가려구요. 31 음.. 2024/07/04 4,976
1607511 애로부부에, 양육비 안주는 개그맨이요. 4 대다나다 2024/07/04 3,459
1607510 비린내 안나는 계란좀 알려주세요 15 ㅁㅁ 2024/07/04 1,940
1607509 예전 집 잘팔리는 미신글 있었는데 어디서 봄 될까요?? 2 ㅇㅇㅇ 2024/07/04 957
1607508 주위보면 아들둘맘이 남편한테 30 ㅡㅡ 2024/07/04 4,249
1607507 나이 드니 못입겠는 그것.. 37 .... 2024/07/04 6,867
1607506 중2딸과 남편과의 관계 좀 봐주세요ㅠㅠ죽겠어요.... 24 ... 2024/07/04 4,221
1607505 근종수술 할려고 입원했는데 감기걸려서 퇴원해요 ㅠ 1 .. 2024/07/04 946
1607504 [경축] 강백신, 엄희준, 박상용, 김영철 검사 탄핵 21 정치검찰아웃.. 2024/07/04 2,317
1607503 냄비 연마제 이런거 신경쓴지 얼마 안되었죠?? 7 ㅇㅇ 2024/07/04 1,212
1607502 첼로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7 ... 2024/07/04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