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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도 벌써 반이 지났는데 올해 뭐하셨어요?

ㅇㅇ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4-06-27 19:28:35

저는 한게 없어요..

IP : 59.16.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밭에
    '24.6.27 7:33 PM (220.117.xxx.61)

    밭에 가서 호박도 심어먹고 잡초도 뽑고
    올해는 일 많이 했네요.
    한거 없이 반년이 가버렸다는 느낌은 언제나 있어요.
    근데 밭에서 결실을 얻으니 참 좋네요.

  • 2. 우리모두
    '24.6.27 7:33 PM (210.223.xxx.132)

    살았잖아요.
    그게 제일 이지요.
    살아 내고 있는거요.

  • 3. 하루하루
    '24.6.27 7:56 PM (175.223.xxx.251)

    무탈했네요.

  • 4. 오로라리
    '24.6.27 8:17 PM (110.11.xxx.205)

    저는 올 1월부터 시작해서 살 십키로를 뺐어요 난생처음 피티 등록해서 열심히 했구요 제수준에 큰 돈 썼고요 ㆍ음악을 듣기시작했어요 걸그룹 아이돌 신나는거 ㆍ마일리 사이러스ㆍ두리아파 노래 파고 있어요 하루하루.열심히 살고 있어요

  • 5.
    '24.6.27 8:2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여행다녀왔고, 운동(댄스)을 시작했습니다

  • 6.
    '24.6.27 8:41 PM (124.49.xxx.188)

    일하고있어요.고3딸 밥도 못해주면서 일을하네요.필라테스도 하긴햇네요

  • 7. ..
    '24.6.27 8:44 PM (119.197.xxx.88)

    평소와 다른 나쁜일 없었으면 잘 산거

  • 8.
    '24.6.27 9:05 PM (117.111.xxx.198)

    세부 여행 다녀왔고
    오랬동안 쉬었던 직장에 복직을 했고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했고
    휴일도 없이 일을 했고
    엘리베이터 교체해서 3주간 20층 넘게 걸어다녔고

    써놓고 보니 나 자신 장하네요 ㅠㅠ

  • 9. ...
    '24.6.27 9:50 PM (58.148.xxx.29)

    저도 살아냈다는거요.
    저 저신이 장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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