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도 벌써 반이 지났는데 올해 뭐하셨어요?

ㅇㅇ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24-06-27 19:28:35

저는 한게 없어요..

IP : 59.16.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밭에
    '24.6.27 7:33 PM (220.117.xxx.61)

    밭에 가서 호박도 심어먹고 잡초도 뽑고
    올해는 일 많이 했네요.
    한거 없이 반년이 가버렸다는 느낌은 언제나 있어요.
    근데 밭에서 결실을 얻으니 참 좋네요.

  • 2. 우리모두
    '24.6.27 7:33 PM (210.223.xxx.132)

    살았잖아요.
    그게 제일 이지요.
    살아 내고 있는거요.

  • 3. 하루하루
    '24.6.27 7:56 PM (175.223.xxx.251)

    무탈했네요.

  • 4. 오로라리
    '24.6.27 8:17 PM (110.11.xxx.205)

    저는 올 1월부터 시작해서 살 십키로를 뺐어요 난생처음 피티 등록해서 열심히 했구요 제수준에 큰 돈 썼고요 ㆍ음악을 듣기시작했어요 걸그룹 아이돌 신나는거 ㆍ마일리 사이러스ㆍ두리아파 노래 파고 있어요 하루하루.열심히 살고 있어요

  • 5.
    '24.6.27 8:2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여행다녀왔고, 운동(댄스)을 시작했습니다

  • 6.
    '24.6.27 8:41 PM (124.49.xxx.188)

    일하고있어요.고3딸 밥도 못해주면서 일을하네요.필라테스도 하긴햇네요

  • 7. ..
    '24.6.27 8:44 PM (119.197.xxx.88)

    평소와 다른 나쁜일 없었으면 잘 산거

  • 8.
    '24.6.27 9:05 PM (117.111.xxx.198)

    세부 여행 다녀왔고
    오랬동안 쉬었던 직장에 복직을 했고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했고
    휴일도 없이 일을 했고
    엘리베이터 교체해서 3주간 20층 넘게 걸어다녔고

    써놓고 보니 나 자신 장하네요 ㅠㅠ

  • 9. ...
    '24.6.27 9:50 PM (58.148.xxx.29)

    저도 살아냈다는거요.
    저 저신이 장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777 한동훈이 채상병 사망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있는거 너무 괘씸.. 4 2024/07/01 1,551
1606776 또 터진 손가락 모양 남혐 논란 르노코리아 해당 직원 직무 금지.. 76 ........ 2024/07/01 4,849
1606775 님들 걱정마세요 석유가 곧 나올거니까 8 석유 2024/07/01 1,586
1606774 탄핵소추안 동의수 실시간 확인 사이트 5 ... 2024/07/01 1,148
1606773 다이어트 중인데 아몬드를 너무 먹어요 4 ㅇㅇ 2024/07/01 1,779
1606772 감사합니다! 26 ㅇㅇ 2024/07/01 3,897
1606771 명언 *** 2024/07/01 645
1606770 아버지 방수 운동화 사달라시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9 ... 2024/07/01 1,178
1606769 콩국수 한그릇 먹고 2키로 쪘어요. 30 다이어터 2024/07/01 5,745
1606768 기도 해주세요 72 ... 2024/07/01 4,589
1606767 저녁에 뭐하실겁니까. 6 ... 2024/07/01 1,635
1606766 자동차세 오늘내려고 하니 7 게으름 2024/07/01 2,565
1606765 군대 면회갔던 엄마들 조심하세요. 9 몰카범 2024/07/01 8,376
1606764 서울 48평형 언저리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6 uf 2024/07/01 2,437
1606763 저녁에 찜닭 사다 먹어야 겠네요. 2 ㅎㅎㅎ 2024/07/01 1,612
1606762 지금 실내온도 31도인데 4 왜죠 2024/07/01 1,762
1606761 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10 ㅇㅇ 2024/07/01 3,411
1606760 데이비드 김, 한인타운 최초 한인 하원의원 되도록 지지 호소 1 light7.. 2024/07/01 949
1606759 아이가 카투사 지원하려고 26 123 2024/07/01 3,832
1606758 떡볶이집이 없어진게 이리 서운한일인지 17 2024/07/01 3,793
1606757 안영미 돌잔치 보면 참 다양하게 사는것 같아요 56 00 2024/07/01 29,666
1606756 전 삼시세끼 산촌편 볼때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ㅎ 8 0011 2024/07/01 3,455
1606755 드릉드릉이 뭐예요? 40 @@ 2024/07/01 5,214
1606754 야구 키움팬 계세요? 4 ........ 2024/07/01 571
1606753 매월 1일이면 가슴 뭉클한 핸드폰 데이타 선물이 들어옵니다. .. 9 참 자잘하고.. 2024/07/0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