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옆집 아저씨 k사 54세 심지어 능력자여서 임원으로 퇴직
S사는 동네에 발에 채였는데 40초 중 다 쫓겨나고 그 집들 다 이사감 학벌들은 좋았으나 끝이 안 좋음
H은행 역시 조기 퇴직
전 옆집 아저씨 k사 54세 심지어 능력자여서 임원으로 퇴직
S사는 동네에 발에 채였는데 40초 중 다 쫓겨나고 그 집들 다 이사감 학벌들은 좋았으나 끝이 안 좋음
H은행 역시 조기 퇴직
요샌 못쫓아내요 임피제는 있기도…
한 2000년대 초중반까진 이런저런 방법으로 내보내고 했는데 점점 어려워짐 ㅠ
남편 54세 1월생인데 S사 아직 다녀요 남편부서 57-58세직원 퇴직금 3년치받고 퇴직하던지 임금피크제하던지 줄중하나 선택하라고 했대요. 제대로 월급받고 다니는 나이는 58세까지인가봐요. 그후론 3년간 임금피크제
아직까지는 72-73년생들 지인들 다 다니고 있어요.
임원은 계약직이라 계약안해주면 퇴사죠.
55~58세 퇴직이 대세같아요.
S사는 일 잘하면 50대까지 다닐수 있는데 승진에 밀리고 일 못하면 본인이 괴로워서 못 다녀요 입사 후배가 본인보다 먼저 승진하면 밑에서 일해야 하는데 다니기 힘들어요
계속 공부하면서 일해야 해서 힘들대요
70년생들 다 다녀요.
부장, 실장 뭐 이런 직급으로
현대 한화 롯데 다 대기업인데
언론사들도 다 다니고
문통 정권 최고 수혜자는 대기업 직원입니다.
일찍 퇴근하고 쉽게 자르지 못합니다.
저녁에 늦게 퇴근하던 남편이 퇴근 시간이 빨라졌어요..
노조가 있어 원래 잘 자르지 못한 회사였는데 더 강화 되었죠..
대기업인데 61세까지 근무한다고 하네요..
대기업 50중반 퇴직 중소기업 사장으로 가시고
대기업 50후반 중소기업 높은위치로 가시고
주변에 50후반 계속 다니는분들 많은데 보면 보통성격들은 아니에요 다른사람 평가에 휘둘리지않고 눈치안보는 스타일들. 요즘은 회사에서 먼저 그만두게하지는 않거든요 스스로 그만두거나 이직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저를 포함해 이런 고인물들 때문에 결국 젊은 사람 못뽑는거라ㅠㅠ 고용유연화가 맞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도 진짜 젊을때 같지 않은데 연봉은 매년 오르는게 어떨땐 미안하기도ㅠ
임원 못 돼도 직원들은 임피제도도 있고 정년채우는 분위기입니다. 단, 임원승진누락, 후배 보직자 밑에서 일하는 경우도 감수가능하면요.
금융권 지점장 몇년 하다가 50대 중반 위로금받고 퇴사
포스코 임금피크 거쳐서 정년퇴임
50대 대기업 근무중 현직에 있을때 연봉협상이
유리하니 중견기업 임원으로 이직하는 분들이 많아요
분
임금피크제로 많이들 다니고
대기업좋은게 퇴직전에는 막 퇴사 못시켜요.
요즘 대부분 임금피크제로 60까지 다녀요
다니던데요. K사요 그럼 임원일까요
임원급은 계약직이라, 오래는 못다니죠.
정년 채우는건 백명 중 한명 될까말까...
그 자리까지 오느라, 치열한 경쟁 뚫고,
실력, 능력 열심히 쌓았는데
결국은 계약직 전환.....
금융사외 문과 사무직은 60까지 힘들고 공대계통은 사무직보단 오래다녀요
최고는… 아부지 절친 s사 부사장으로 정년이요.
H자동차.. 생산직처럼 오래도록 다니던데요...제주변은 다..
그리고 k은행 지점장 60넘게.. 그러고 계약연장 안 돼서 지금은 지역은행..
40초반 퇴직은 옛날얘기인가? 하고 있었는데..
동네 s사 아저씨들은 문과 공대 섞였는데 왜 못다니고 나왔을까요
후배들 치고 올라오고 사내정치에 능하지 못하고 학벌은 좋았으나 능력은 없고 자존심은 세고 그랬나보네요
옛날 아닌가요?
70년생 남편 대기업 임원인데 한해 한해 쫄려요...
올해가 마지막이려니 하고 내려놓게 되는 마음...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사원으로 다시 갈수는 있나보더라구요. 자존심만 내려놓으면
제주변 S사도 40대에 전부 퇴사했어요
있을수야 있겠죠 쫓어낼수는 없으니
그러나 눈치가....그런 찬밥 취급 받으며 다니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은....
남편은 중기 다니셔서 대기업 궁금하신거? 가족 중 문과쪽 s사 만 60세 퇴직, 다른 s사 이과 울 남편 58세. 정년 채울 예정이고 사내에 60 전후 계약직 많고 본인은 63세 정도까지 일할 예정. 고인 물 아니고 빡시게 일합니다. 사내정치할 시간도 없어요. 바빠서 ㅜㅜ
윗분들 말처럼 자르진 않아서 찬밥취급해도 다닐수는 있으나 자존심 내려놓기가 쉽지 않아요
동네 s사가 발에 채인다고 했고 다들 못 버티고 이사 갔어요
중기도 잘버시는 분 많겠죠 전 중기 쪽 잘 몰라요
제 주변 66년 70년 다들 별 스트레스 없이 잘 다녀요. 임원급 아니고 다들 부장.
삼성 현대 lg
4대은행
등등
요새 대겹은 임금피크하고 거의 정년갑니다. 문재인때 법을 그리 해놨어요. 공무원 정년연장하면 현대나 이런곳은따라 연장한다던대요.
문제는 이러니 젊은 애들을 못뽑아요. 아재들도 언제까지 일하고 싶을까요? 적당히 은퇴하고 젊은이들 길을 열어줘야지
주위에 61년생도 임원으로 다니고 67년생 s사 68년생 p사 임원으로 다니고 60까지는 다들 다니는 분위기던데요
다들 버티고 다니고있어서 은퇴분위기는 아니에요
금융권도 명퇴금 크게받고 작은데로 옮겨서 다니고있고요
대기업 임원으로 정년 채우는거 어려워요.
위에 부사장 정년 하신분은 핵심부서 회장님 최측근으로
무슨일 있음 뉴스에도 나오고 검찰도 갔다오고 그러신분이예요.
남편도 계열사 다니는데… 임원들이 실적 압박 훨씬 더 많이 받고
한해 삐끗하면 다음이 없어요. 바로 퇴사.
'찬밥 취급'을 견디는 건데..
저희 팀장은 40대 중반이고 제가 50대로 올해 처음 어린 사람이 위로 온건데 그럭저럭 견딜만하더라고요. 제가 아무 능력이 없으면 무시 당했겠지만 제가 S사 전략실에서 보고서 작성으로 날리던 사람이라 웬만한 기업에서 보고서는 거의 껌으로 쓰기 때문에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
자기 만의 '칼'이 있으면 정년까지 배째라로 나가는 것이고, 설령 아무것도 없어도 뻔뻔하게 다니는 거죠
정년까지 가요. 왜 40-50,대들이 민주당 강성지지자겠어요?
제 지인 남편 65년생 올해 SK 하... 부사장으로 퇴직하고
SK 하.. 쪽 관계있는 회사 대표로 다시 취업... 했어요.. 조건은 부사장 퇴직 후 내건 조건과
동일하게.... 갔다고 해요..
최근 몇 년간 몇십억은 모았을 꺼에요.. 연봉이(성과포함) 어마어마하니...
그저 부럽네요.ㅠ
지난번 뉴스보니... 우리나라 대기업... 체감 퇴직나이가 48.9세인가 그렇대요..
내 쫒지 않아도... 어쩔수 없이 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요즘 재수에 스펙 쌓느라 교환학생 왔다갔다 남자는 군대 갔다 오고 거의 30 다 되서 취직해서 50에 고인물이라고 퇴직하면 애들은 학생일텐데 나가 줘야 한다는 분들은 그냥 금수저들인가요?
선진국들이 정년 늘릴수 있는 지 방안 모색하는데 50되면 반응속도 느리다고 나가야 할까요?
SK 구조조정 중인데 시간을 두고 거기 직원들한테까지 영향을 미치겠죠
남편 50대 중반인데 지금 애들 군대 가 있고, 대학생이예요.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나오는데, 노후대비도 해야하고, 지금부터 앞으로도 한참 돈들어갈 일이 많은데 젊은 애들 뽑으라고 나가야한다면 죽으라는 소리인가요?
진짜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쉽게 입 놀리는 인간들.
그러지들 마세요.
자기 부모,자기 자식이 그런 처지에 놓일 수 있습니다.
대기업 공기업
평균 은퇴나이는 49세 현실은 44-45세
저를 포함하여 고인물이라고 했는데
당연히 열심히 일하죠 자존심이 있는데
그치만 젊을때보다 확실히 퍼포먼스 떨어집니다.
제가 느껴요. 경험치로 커버치려고 해도 노안온 담부터는 속도가 다 느려지고 그에 반해 신입사원의 월급의 한 3배 받죠.
이게 제 개인의 입장을 떠나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넘 안좋지 않나요? 사람 하나 뽑으면 몇십년을 안고 가야되는게ㅠㅠ
보니 눈치도 안 보던데요. 너도나도 다 정년까지 버티는 분위기가 되니 이제는 이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임원급 아니며 부장들도 대부분 6시 칼퇴하고
회식도 젊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회식문화도 예전의 늦은밤까지 으쌰 으쌰도 아니고
점심때 하던지
저녁 일찍 먹고 문화공연 보던지
자연스럽게 나이먹은 사람들과 젊은 사람들 같이 어울리고
나이먹었다고 대접받으려는 마음도 없고
50넘어 회사 있는거 보고 아랫후배들은 오히려 안도하고요
( 본인들도 그리 해야 하니까)
윗분은 본인 능력이 신입사원한테 딸리나 보죠.
다른 거 같은데 67년생들이 어떤 곳은 작년부터, 어떤 곳은 올해부터 임금피크제 들어가기 시작했더라구요.
현대차는 1년 늦게 들어가고...
임원으로 근무한 사람은 좀 일찍 퇴직해서 다른일 하구요.
예전엔 50살 넘기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정년까지 가는 분위기 같더군요.
65년생 남편아직다닙니다.s사
공기업도 보니까 사내정치에 밀리거나 업체에서 뒷돈 받고 걸려서 짤린 경우 많네요 제주변에 보통 임피까지 간 공기업 직원은 자존심 내려놓고 혼자 은따로 다니더라구요
부하직원이 상사가 되는 마법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게 쉬운건 아니라
50대 초반 집안 형제 관악산 옆 학교 나오고 경영 관리 분야 임원이었는데 작년 말에 나왔습니다 S 그룹입니다
은따? 부정적인 경우보다
대개는 대기업금융은행등 25~30년이상 정년퇴직자들이 많아요
임원 빨리 달수록 빨리 짤리죠.
승자는 부사장 이상급 정도....
부장 이하는 정규직이니 버티면 정년 근처까지는 다닐 수 있지만, 회사마다 케바케라 눈치보며 힘들수도 있고요.
연구직 다녀요. 요즘은 정년 채우는거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60살까지 다니는듯요
임원되면 하루아침에 쫒겨나지만 임원 안되면 정년까지 못쫒아내요
제 주변 s전자 70대들, 심지어 여자도 잘 다녀요.
외국계 회사로 옮기는 경우는 봤어도
못버티고 나오는 경우는 능력부족이죠.
지금 그 나이때 자녀들 학비 제일 많이 들어가는 시기라
어떻게든 성과내려고 죽어라 일하며 버팁니다.
제 주변 s전자 70년대생들, 심지어 여자도 잘 다녀요.
외국계 회사로 옮기는 경우는 봤어도
못버티고 나오는 경우는 능력부족이죠.
지금 그 나이때 자녀들 학비 제일 많이 들어가는 시기라
어떻게든 성과내려고 죽어라 일하며 버팁니다.
원글님 계속 부정적으로 다시는데 40대중반 남편팀에도 정년가까이 되시는 형님들 많으세요
정년 늘어날까봐 걱정하던데요
요즘 팀장은 나이순아니고 중간나이급 40대 초중반으로 해서 나이가 들면 팀장에서 내려옵니다
그치만 팀장이 스트레스 받는게 많고 어차피 짤리지않으니 더 편안하게 다님
그게 은따라거나 부하가 팀장이 되는 눈치로 받아들이면 못다니지만 서민들은 그정도는 모른척하고 다녀야죠
임원급들은 젊은애들보다 일도 잘하고 책임의식, 주인의식 강해서 성실도는 최고죠. 무슨 고인물 어쩌고 할 때 어이없어요.
회사는 이익잡단이라 나이 상관없이 회사에 충성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거죠.
주변에 s사 l 사 오십대 중후반 다 아직 다니고 있어요
작년67년생
올해말엔 68년생 명퇴신청받고
명퇴 안 하면 만60세까지는 다닌대요.
대신 해마다 월급은 줄어들고요.
임원 못되고 부장으로 은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눈치보고 찬밥신세되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에요.
얇고 길게 다니는게 목표라고들 말하기도 하고 정년 채우는게 위너라고도 볼 수 있죠. 대기업을 다니면 월급도 월급이지만 복지가 좋으니요.
58세 정도까지는 다 다니는 분위기입니다.
몇년새 확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