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는 솔로에서 남자가 한말

신기 조회수 : 5,624
작성일 : 2024-06-27 12:16:27

하는일이 문학과 예술을 계속 알아야하는  직업이였음

좋겠고 가정에서 사랑 받은티가 많이 나는 사람이였음

좋겠다  했는데요

 제가 결혼전에 남친 한테 들었던 멘트네요

그런 남자는 까다로운 남자 맞죠?

IP : 14.39.xxx.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취향이죠
    '24.6.27 12:23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문과나 예술쪽에( 집안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
    문과, 예능하면서 직업까지 있어야하니( 집안 어느 정더 되어야한다 2)
    사랑받은 티는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암튼간에 돈 많은 집 얘기하는듯
    원글 나이는 몰라도 그 출연자는 30대라치면
    그냥 돈 있는 처가댁이 좋겠다~~ 이 소리 아닌가요?

  • 2. .....
    '24.6.27 12:25 PM (118.235.xxx.164)

    그래서 그 남자 직업은 뭐래요?
    예술하는 여자 만나고 싶다(집안 재력 본다)
    그리고 본인 가정이 불우했나보네요.
    그게 아니면 곱게 자라 세상물정 모르는 호구될 여자 찾는 다는 뜻

  • 3. ...
    '24.6.27 12:34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 사랑 받은 티나는 여자 얘기한 거 보니, 전에 그 반대되는 여자를 만나봤던 거 아닐까 싶어요

  • 4.
    '24.6.27 12:36 PM (116.42.xxx.47)

    여유있는 집안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리로 들림

  • 5. 누가 그랬죠?
    '24.6.27 12:36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아직 출연자들 학력, 직업 안 나왔으니
    누가 그런 소리했는지 더 궁금해요.
    일은 계속하고 문학과 예술을 계속 알아야 하는 직업??
    미술관 관장? 아님 큐레이터? 예술서적 출판사에서 마케팅하는 사장 딸? 전자회사 마케터? 광고회사직원? 문과나 예체능 교수님??

  • 6. 이상형
    '24.6.27 12:42 PM (175.209.xxx.48)

    이상형이야 뭔들

  • 7. ....
    '24.6.27 12:46 PM (221.153.xxx.234)

    저렇게 계산다 하고선 아닌척 포장하는 남자들이
    제일 여우에요.

  • 8.
    '24.6.27 12:51 PM (121.157.xxx.171)

    딱 부잣집 딸 교수를 원하는듯

  • 9. ㅇㅇ
    '24.6.27 12:5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집안 좋아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성격이 밝은 여자를 찾는다는 거 같은데요
    다들 원하는 조건 아닌가요?

  • 10. 어제는 못봤지만
    '24.6.27 12:5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여자는 나솔에 안나와요

  • 11. 윗님
    '24.6.27 12:59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그 뭐냐 16긴가 옥순이 본인피셜 그랬지 않나요?
    하는 말 믿지는 않지만 ㅎㅎ

  • 12. 다시보고왔음
    '24.6.27 1:12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헬렐레 검은 양복입은 캐리어 3개남 영식이네요
    흠…

  • 13. 악기나 무용
    '24.6.27 1:14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예능 전공 부잣집 외동딸 원힐다는말

  • 14. 가난하고
    '24.6.27 1:30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뭐 하나 없는 남자

  • 15. 저도
    '24.6.27 1:32 PM (27.170.xxx.63)

    봤어요. 일테면 기자나 변호사 같은 직업의 여성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학벌 집안을 보던데요

  • 16. 원글
    '24.6.27 1:39 PM (14.39.xxx.72)

    그러기엔 그분이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그 얘기가 돌려 말하면 부잣집 여자를 말하는거군요

  • 17. ㅇㅇ
    '24.6.27 1:48 PM (1.212.xxx.34)

    그사람 첫인상 0표남 맞죠? 캔디 나눠준다고 캔디보이였나 암튼 트위드자켓입고 자기소개하던데 한번 지켜보죠

  • 18. 흠냐
    '24.6.27 2:23 PM (49.175.xxx.11)

    얼굴이 우리 이모 닮아서 정감가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여자 조건 읊는거 보고 좀 깼네요. 자기 직업은 뭘지 궁금.

  • 19. ㅎㅎ
    '24.6.27 2:48 PM (106.241.xxx.125)

    결혼전에 소개팅했던 의사가.. 그런말했었는데요 ㅎㅎㅎ 무슨 미술전시회 얘기하길래 제가 띠옹 하는 표정했더니 (내기준 글케 유명한 전시회도아니었고.. 어차피 유명한거여도 보러갈리없는 미술 문외한. ㅋ) 되게 지긋지긋해하면서 무식녀 취급을 했던 기억이.. ㅎㅎ
    저도 흥하고 돌아왔는데. 결국 그 의사는 큐레이터 랑 결혼했다는 얘기 들었어요 ㅎㅎㅎ 그런 부분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죠뭐...

  • 20. ///
    '24.6.27 3:53 PM (58.234.xxx.21)

    저런 얘기 하는 남자는
    사랑받고 자란 스타일은 아닐듯
    문학과 예술을 좋아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 정도면 좋을텐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아줌마나 여자들이 수다떨때 할 법한 표현들 ...피곤한 스타일임

  • 21. ...
    '24.6.27 5:00 PM (124.49.xxx.33)

    본인이 잘났으면 그럴수도 있겠죠~

  • 22. ㅋㅋ
    '24.6.27 8:16 PM (125.131.xxx.202)

    문학이나 예술 쪽에 취미가 있는 경우는 관심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결혼상대이면 될수록 비슷한 취향의 사람을 만나고 싶을 것 같아요.

  • 23. ㅋㅋㅋㅋㅋ
    '24.6.28 12:18 AM (1.243.xxx.162)

    걍 유투버던데요
    본인 키도 작고 노매력에 별거없던데 눈은 엄청 높더만요
    인성은 좋으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605 더우니 공원에 이상한 사람 많네요 ㅡㅡ 2024/08/12 2,505
1618604 저런 여자도 있네요 26 2024/08/12 23,939
1618603 4대 보험.. 3 허허허 2024/08/12 1,289
1618602 따라부르기 쉬운데 힐링되는 노래 있을까요? 17 ㅡㅡ 2024/08/12 1,421
1618601 이찬원 이사람 뭡니까? 82 적당히 해라.. 2024/08/12 33,184
1618600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서울기온이 ㅠ 2 ㅁㅁ 2024/08/12 4,275
1618599 집앞 버거킹이 고마워요 12 ... 2024/08/12 7,090
1618598 6개의 원서를 한 대학에 다 쓸수도 있나요? 12 ㅡㅡ 2024/08/12 3,079
1618597 쌀이 색이 어두워진것 같은데 13 ㅁㅁ 2024/08/12 1,896
1618596 여기서 본 글중에 시댁 가풍이 16 ㅎㄹㅇ 2024/08/12 5,200
1618595 결혼지옥 엉망진창이에요 25 ... 2024/08/12 13,188
1618594 KBS, 실무진 반대에도 웃돈주고 '이승만 다큐' 구매, &qu.. 7 이승만 다큐.. 2024/08/12 2,088
1618593 망고 복숭아 드셔보셨어요? 4 .. 2024/08/12 3,422
1618592 마티즈를 떠나 보내며2 12 마티즈 2024/08/12 2,185
1618591 세면대가 두대이면 어떤 장점이 있는거죠? 5 2024/08/12 2,073
1618590 mbti P와 J.. 살짝 계획이 없고 (좋게말해) 유연한 엄마.. 16 dd 2024/08/12 2,208
1618589 Kbs는 nhk 산하방송인지 3 ... 2024/08/12 991
1618588 착한 오지랖 부려봤어요 ㅎㅎ 4 행복셋맘 2024/08/12 2,110
1618587 밤이 되니 시원해요(대구) 10 rr 2024/08/12 2,447
1618586 ㅂ방 BJ녀들은 가족이나 지인들 관계 개의치않을정도인가요 37 ..... 2024/08/12 6,479
1618585 전화번호 주민번호 카드번호 통장번호 비밀번호등등 몇개나 외우세.. 6 으휴 2024/08/12 2,139
1618584 출근하다 죽는 줄 알았어요. 14 토사곽란 2024/08/12 14,635
1618583 유어아너 보세요 1회 8 드라마 2024/08/12 4,921
1618582 서쪽은 오늘이 올여름 들어 최고 덥네요. 4 .. 2024/08/12 2,396
1618581 벗방 라이브로 번 돈 세금은? 6 탈세 2024/08/12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