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시 배변처리 어떻게 하세요?
인천에선 공원에 배변봉투 자판기계 설치 및
수거까지 가능하네요
https://m.blog.naver.com/incheontogi/223382064455
예전에 살던 동네 근처 공원에서도
한동안 배변 봉투를 무상으로 쓰게 준비해
둔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개가 없을 때라 후일담은 모르겠네요
지금 사는 동네는 공원에 개를 많이
데려오는데 배변가방들고 오는 사람
거의 못봐요
개똥 굴러다니는 거 보면 울화가 치미네요
혹시 우리 개가 밟을까 걱정되는데 다행히
우리 개는 다른 개똥을 극혐하고 피해다니더라고요...
사람이 밟을 수도 있고 벌레도 꼬이는데
다들 풀숲에서 누면 그만 같고
혼자 열심히 치우나 싶기도 하고..
인천처럼 쉽게 처리할 방안은 없고
처리를 쉽게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군요...
응가는 배변봉투 들고 다니다가 치우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안 치우기도 하나요?
전 당연히 치우죠
그런데 우리 동네 공원가면
그냥 여기저기 굴러다니는데
대책이 없네요
우리 개 응가는 감자캔다 싶게 잘 줍는데
남의 개 꺼까지 치워줄 여력은 없고요
인천처럼 뭔가 시스템이 좀 도와주면 좋겠다 싶어요
배변 처리 안 하는 것들은 옆에 비닐이 있어도 안해요
그 자판기 까지 가야하고, 처리하기 위해 몇걸음 걷는것 그것 안해요
그냥 세금 낭비
개똥은 당연히 치워야 하는 건데, 개소변도 물이라도 좀 뿌리고 가면 좋겠어요
여름되면 공원 여기저기서 개소변들이 진짜.....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실내에서 배변 훈련 못 시키나요?
응가가 든 비닐봉투를 학교 화단 담장위에 살포시 올려놓고 갑니다
배변가방을 왜 들고 다니나요? 배변봉투 두어장 뜯어서 주머니에 넣어서 다닙니다. 응가하면 개줄에 배변봉투 묶어서 집으로 돌아오구요. 배변가방없다고 배변처리 안하는거 아닙니다. 물론 안치우시는 분들 계시지만 치우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안치우는건 문제는 맞아요.
휴지랑 봉투 가방에 들고나가서
휴지로 싸서 봉투에 담아와요.
버리기도 훨씬 편해요
제발 안보이는 배변 봉투 가지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투명 비닐에 빤히 보이는거 정말 짜증나요.
안 보이게 갖고다녀도 ㅈㄹ, 보이게 갖고 다녀도 ㅈㄹ
저는 하늘나라 강쥐를
10년 넘게 데리고 다니면서
비닐봉지에다 꽃삽 넣고 다니면서
일일이 다 담아서 버렸어요.
아파트 경비실 아저씨가 대한민국에서
x똥 치우는 사람은 저 뿐인 것 같다면서
마주칠때마다 깍듯이..
똥은 주워서 비닐에 담고 똥가방에 넣어 집까지들고가세요.
똥가방은 기본매너죠
개줄에 똥봉지 덜렁덜렁 비위약한 사람 눈테러하지 마시고 안보이게 똥가방에 넣으세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공공휴지통에 개똥봉지 버리던데 그 냄새나는 더러운거 누구보고 치우라는 건가요
집에 잘 갖고 와서 변기에 내려버리면 그만입니다.
남의 쓰레기봉지에 억지로 쑤셔넣는 것도 금지
그 봉지 아저씨들이나 트럭이 수거하면서 꼭 바닥에 떨어짐
그걸 밤이고 새벽에 다른 차량 쿠팡차 배달 오토바이 바퀴가 밟고 지나가면 거긴 똥길 되는거임
물론 아예 안치우는 정신병자들보단 낫지만 개 배변 뒷처리는 남에게 최대한 피해안가게
ㅂㅂ가방이라니 처음 들어요
동네에 에쁜 꽃화단을 만들어놔서 지날때마다 예뻐서 바라보던곳인데
그동네 개가 전용 화장실로 쓰는지 예뻐서 보다가 코를 찌르는 ㄸ냄새가 나서 코막고 인상찌푸리며 지나가요
요즘은 배변봉투 가지고 다니시던데요
풀밭에 봉투 던지는 사람도 있지만요
원글 링크 걸어주신 아이디어 참 좋네요 근데 얼마나 안 치우고 다니는 사람이 많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저도 견주지만 안 치우는 견주가 얼마나 많으면...싶네요 비닐 봉지 하나 가지고 다니는게 힘이 드는것도 아니구만..
봉투 들고 가는거까지 뭐라 하는군요 ㅎㅎ
무슨 가방에까지 넣으라는건지
사료 먹는 강아지 똥 변기에 버리면 막혀요
혹시 전월세 집은 아니죠?
장문으로 교양있는 척하지말고 기본의 기본부터 아시길
똥비닐 들고다니면 개똥 수거 잘하나보다 하지, 뭐 그걸 자세히 내용물 들여다보고 더럽다하나요
위에 견주라는 분님
사실인가요? 막히나요??
우리 동네 공원 화장실 중 변기 3개 중 하나가
가정집 변기가 아니라
발로 내리는 거라서
강아지 배변처리용인가 했는데
거기는 배변처리 못하게 또 막아버리더라고요
집 변기도 막히면
대체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ㅜ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7949 | 예민한 사람은 마른 체형이 22 | ,,, | 2024/06/27 | 5,722 |
| 1597948 | 소변검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4 | 에궁 | 2024/06/27 | 2,849 |
| 1597947 | 병원 갈때 들일 습관이라는 글에서... 3 | .. | 2024/06/27 | 1,482 |
| 1597946 | 신비 복숭아가 원래 비싼거에요? 9 | 궁금 | 2024/06/27 | 3,564 |
| 1597945 | 본인은 전업이면서 며느리는 맞벌이해야 한다는 여자 24 | ㅊ | 2024/06/27 | 4,830 |
| 1597944 | 타로공부..어느선생님에게 배우야 일 하는데 도움될까요 1 | ㅅㅅㅅ | 2024/06/27 | 1,006 |
| 1597943 | 대구에 있는 요양원 추천 요망 3 | ♡♡♡ | 2024/06/27 | 1,217 |
| 1597942 | 벤츠 고급유 넣으시나요? 30 | .. | 2024/06/27 | 3,644 |
| 1597941 | eBook 이 뭐에요? 3 | ㄱㄴ | 2024/06/27 | 1,848 |
| 1597940 | 갱년기로 너무 힘든데 산부인과 가면 될까요? 6 | ... | 2024/06/27 | 2,798 |
| 1597939 | 아기가 열이 납니다 5 | 여름날 | 2024/06/27 | 1,233 |
| 1597938 | 귀에난 염증은 이비인후과? 피부과? 5 | 내귀에염증 | 2024/06/27 | 1,518 |
| 1597937 | 김혜경(혜경궁)이 민주당 대의원이 됐네요. 65 | ... | 2024/06/27 | 5,962 |
| 1597936 | 새벽 6시에 잠이 드는데 바꾸고 싶어요 11 | ᆢ | 2024/06/27 | 2,223 |
| 1597935 | 템플스테이 6 | 궁금 | 2024/06/27 | 1,609 |
| 1597934 | 항공권 오토체크인 하면 문제점 있을까요 1 | 항공 | 2024/06/27 | 1,024 |
| 1597933 | 아침부터 사이드미러를 ㅠㅠ 3 | ㅠㅠ | 2024/06/27 | 1,830 |
| 1597932 | 지금 이맘 변칠 않길... 7 | 지금 이 순.. | 2024/06/27 | 2,197 |
| 1597931 | 요즘 대출받으신분들 주담대용~ | 지혜를모아 | 2024/06/27 | 932 |
| 1597930 | 명언 1 | *** | 2024/06/27 | 1,019 |
| 1597929 | 소사무실 퇴임식 어떤 식으로 하나요? | 직원15명 | 2024/06/27 | 732 |
| 1597928 | 강형욱 어제자 인스타 입장문 5 | ..... | 2024/06/27 | 6,805 |
| 1597927 | 동네편의점에 갔는데 알바 아주머니께서.. 3 | ㅠㅠㅠ | 2024/06/27 | 5,478 |
| 1597926 | 증언 거부 사건 이후 벌어진 일(선풍기, 엑셀파일) 12 | 오늘 | 2024/06/27 | 2,963 |
| 1597925 | 혹시 약사님 계시나요? 13 | 해외여행중 | 2024/06/27 |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