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는 남매맘인데 전업이에요 남편이 그냥 그냥 벌어요 애들 교육비도 없어보이던데 안 나가요
근데 며느리는 맞벌이 해야 한대요 애가 아직 초딩인데 벌써 부터 맞벌이 타령을
아니 본인부터 일을 하면서 애들 교육도 좀 시키고 하지
헛소리 듣다가 그냥 어이 없어서
지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고 내뱉는 모지리 같아 다시 보이더라구요
그 여자는 남매맘인데 전업이에요 남편이 그냥 그냥 벌어요 애들 교육비도 없어보이던데 안 나가요
근데 며느리는 맞벌이 해야 한대요 애가 아직 초딩인데 벌써 부터 맞벌이 타령을
아니 본인부터 일을 하면서 애들 교육도 좀 시키고 하지
헛소리 듣다가 그냥 어이 없어서
지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고 내뱉는 모지리 같아 다시 보이더라구요
저도 그런 사람들 어이없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평생 전업이었으면서 저한테 돈도 벌어야 되고 애도 키워야 되고 남편 밥도 해줘야 되고 진짜 별 지랄이에요
그럴수 있지 않나요?
나는 전업이어서 힘들게 살고 있으니
내아들은 맞벌이를 해서 여유로운 가정생활을 꿈꾸는것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본인이 원한다고 다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요
전업시모는 거르려고요. 일을 안 해 봐서 어려운 줄 모르고 딱 겪어보니 처우는 전업수준으로 하면서 지 아들 힘들까봐 일은 했으면 ㅎ하더라구요.
그 아들도 전업엄마 수준의 집안일과 서포트 바라면서 지 일도 깉이 하길 바래요
양심없죠...내로남불의 전형이에요..
자기비하죠 뭐
전업이었으니 며느리 전업인게 더 싫을 수 있죠.
남편 외벌이로 힘들어 하는거 봤으니 내 아들이 그렇게 사는건 더더욱 싫을거고
자기가 전업 스트레스로 가족에게 어떤 영향이 갔는지 너무 잘 아니 더 싫을거고
그게 왜요?
키 작고 소심한 사람이 내 자녀는 키 크고 활달한 배우자 만나길 바라는거랑 똑같은 건데요?
평생 자기일 한다고 식구들한테 신경 못쓴 여자가 자기 아들 배우자는 일 안하더라도 가족에게 신경 더 써주고 살길 바랄수도 있는거지.
그게 왜 양심불량?
아니 왜 여자들끼리 서로들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가요 ㅎㅎㅎ
진짜 이해가 안가네
82에도 그런사람 많죠.......
자기도 키 작으면서 내 자식 배우자는 키 작으면 안되는 사람
옛날에 도시에 살던 엄마들은 전업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때는 그게 일반적이라 그랬을지도요.
농촌어촌산촌 살던 시골엄마들은 사실상 거의 농부어부해녀등등 직업을 갖으면서 동시에 주부로 활동했구요.
그래서 시골엄마들은 전업주부가 없었어요.
남편의 주 생계직업이 농부어부면 같이 일해야 하니까요.
도시엄마들은 전업이 많았던것 같은데
시대상 흐름이 그래서 거기에 합류했을것 같은데
전업며느리한테 일하라고 며느리도 좀 기분이 좋진 않을것 같고...시어머니의 말에 의해서 아닌 자기가 생각했을때 자기가족을 위해서 일을 하고 안하고를 잘 판단해서 결정하면 좋을듯 하네요.
딸도 꼭 일하라고 하겠죠
자기야 지금 나가서일하고싶어도 삐까뻔쩍한 일 못하니..
너도 애들크면 나가서 일하겠네
하고 마세요
옛날에 도시에 살던 엄마들은 전업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때는 그게 일반적이라 그랬을지도요.
농촌어촌산촌 살던 시골엄마들은 사실상 거의 농부어부해녀등등 직업을 갖으면서 동시에 주부로 활동했구요.
그래서 시골엄마들은 전업주부가 없었어요.
남편의 주 생계직업이 농부어부면 같이 일해야 하니까요.
도시엄마들은 전업이 많았던것 같은데
시대상 흐름이 그래서 거기에 합류했을것 같은데
전업며느리한테 일하라고 한다면 며느리도 좀 기분이 좋진 않을것 같고...시어머니의 말에 의해서 아닌 자기가 생각했을때 자기가족을 위해서 일을 하고 안하고를 잘 판단해서 결정하면 좋을듯 하네요.
그러니까요.
여자들 일할데 많다면서 본인은 왜 일 안하는지
전업 비하하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비하당하는 위치란걸 모르나봐요.
자기들 주장대로라면 자기들이나 본인 엄마들도
남편한테 가생해서 사는건데 어디서 큰소리를 치는지
그래서 저는 할머니가 되신 시골엄마들 존중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논이며 밭이며 바다에 다니며 뜨거운 자외선 맞아가며 끊임없이 일하시고 맛있는 먹을거리 만들어서 시장에 보내주니까요.
혹시 병원에 할머니가 되신 시골엄마들 오시면 잘해주세요.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계시는 노장들입니다.
원글님 글과는 크게 상관없지만요~
그래서 저는 할머니가 되신 시골엄마들 존경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논이며 밭이며 바다에 다니며 뜨거운 자외선 맞아가며 끊임없이 일하시고 맛있는 먹을거리 만들어서 시장에 보내주니까요.
혹시 병원에 할머니가 되신 시골엄마들 오시면 잘해주세요.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계시는 노장들입니다.
원글님 글과는 크게 상관없지만요~
사위감 원글님 남편 수준으로 생각하시죠?
맞벌이 사정모르는 철없는 전업시모 욕하라고 판 까는 글.
전업시모는 거르려고요. 일을 안 해 봐서 어려운 줄 모르고 딱 겪어보니 처우는 전업수준으로 하면서 지 아들 힘들까봐 일은 했으면 ㅎ하더라구요.
그 아들도 전업엄마 수준의 집안일과 서포트 바라면서 지 일도 깉이 하길 바래요 22222
전업으로 살아보니 맞벌이 해야겠다싶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말 돈 필요하면 일하겠죠뭐
도데제 직장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원글같은 생각을 할까요?
저는 남매맘이지만
내 딸이 결혼해서도 자기직업 갖고 살았음 좋겠어요.
며느리가 직장다니면 좋겠다는 게
어느 각도가 욕을 먹어야는 지.
친정이 부유해도 저는 자기성취가 있는 사람이 며느리였음 좋겠어요.
저 역시 평생 직장 다녔구요.
자기가 전업하니 아쉬워서 며느리한테
직딩하라고요?
웃긴다.
그건 딸한테 할 소리죠.
자기처럼 전업으로 꿀빨며 노는게 싫으니
며느리한테 일하라고 하는거지.
미치겠다...
딸이 제대로 된 남자 데리고 오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전업시모를 거른다고..ㅎㅎ
그러면 일이라고 하는게 다단계 막노동 뭐 그런것도 오케이?
전업 시모가 가정에서 무슨 힘이 있다고
전업인 본인이 전업 며느리 거를 수 있을 줄 아나 ㅋ
예비 며느리들이 전업 시모 거르는게 맞죠.
집구석에서 하느일 없이 시짜 대우만 받으려고 할텐데
시대가 다르잖아요
솔직히 요즘 전업과는 그옛날 30년전 전업과는 다르죠.
세상이 바뀐걸 머르는
본인이 못한걸 요구하는 그여자도 이상하지만
그 한명에 쪼르르 편가르기 판까는 님이나 댓글러들도
너무 수준떨어지네요 진짜 ㅋㅋ
너는 전문대나왔으면서 왜 딸은 좋은대 가라그래
이정도 수준 아닌가요??
자기 자식 혼자벌어 집사고 애키우기 힘든 세상이니
원하는건 자유죠~~
어차피 능력 안되면 못구합니다~~~
그리고 님시대에는 전업 비전업이랑
자산형성은 거의 전혀 상관없을텐데요~?? ㅋ
그때 월급 얼마씩이나 됐다고 그거모아 서울집들
샀단건지 거진 살던땅 아파트 거저올라 수십억씩
몫돈 번 시대라 그런말 우습네요~~~ ㅋ
본인이 못한걸 요구하는 그여자도 이상하지만
그 한명에 쪼르르 편가르기 판까는 님이나 댓글러들도
너무 수준떨어지네요 진짜 ㅋㅋ
너는 전문대나왔으면서 왜 딸은 좋은대 가라그래
이정도 수준 아닌가요??
자기 자식 혼자벌어 집사고 애키우기 힘든 세상이니
원하는건 자유죠~~
어차피 능력 안되면 못구합니다~~~
그리고 님시대에는 전업 비전업이랑
자산형성은 거의 전혀 상관없을텐데요~?? ㅋㅋ
그때 월급 얼마씩이나 됐다고 그거모아 지금 집값
벌었단 건지 강남쪽 살지만 지금 중년분들 재벌급 아닌한
거진 살던땅 아파트 건물 거저올라 수십억 건물씩 쥔
사람들 대부분이라 그런말 우습네요~~~ ㅋ
재테크라도 좀 해서 자산 불렸으면 저런 소리 들을일 없죠.
아래 글에서도
전업은 꿀빤다고 난리네요
언제는 전업이 세상 힘든 일이라고 하더니만
전업은 꿀빤다고
여자끼리 자폭하는 날 풋
외벌이면 혼자 나가 돈버는 남자만 불쌍하다는 거임
그래서 능력 없는 여자들 취집 못할까 본인들 뿔났구만
능력 없는 딸들 취집 못할까 딸맘들도 뿔났구만
고 여기 저기 댓글에 등장
언제는 전업이 세상 힘든 일이라고 하더니만
전업은 꿀빤다네
오늘은 여자끼리 자폭하는 날 풋
그럼 혼자 외벌이하는 남자들만 고생하는 중인 거임
그래서 능력 없이 취집하려는 여자들이 반대하는 시모들에게 뿔났구만
능력 없는 딸들 취집시키려는 딸맘들도 반대하는 시모들에게 뿔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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