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연락하는 지인들은 아니지만 하나둘 삭제당하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요
삭제당해도 괜찮다고 설사 아무도 없어도 괜찮은 걸까요...괜찮아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ㅜ
저 담대하게 마음먹고 싶고 이런걸로 상처받지 않고 당차게 살아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연락하는 지인들은 아니지만 하나둘 삭제당하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요
삭제당해도 괜찮다고 설사 아무도 없어도 괜찮은 걸까요...괜찮아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ㅜ
저 담대하게 마음먹고 싶고 이런걸로 상처받지 않고 당차게 살아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그거 일부로 삭제하는게 아닐걸요 싸운거 아닌이상
일부로 삭제하는 사람 거의없어요
그냥 폰번호없는 상태서 폰바꾸거나 새로 깔아
다시들어오고 하면 없어지드라구요
모든 것에 타이밍이 있고 모든 것에 시간이 있듯이 오늘까지만
유지됐을 관계, 오늘이 기한인 관계였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을 때 많이 마음이 불안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렇게 생각흐니 미음 편안합니다
문제를 만들면 문제가 되는 거에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가끔 카톡 정리하기도 하니
시절인연이라 생각하면 되죠 뭐
그런데 카톡삭제 된 것도 당사자가 알 수 있나요?
받아들일께요
그리고 담대하고 강해지고 싶어요
나이가 50인데 죽을때 죽더라도 강해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