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의사 만날 수 있었는데 운전 기사와 결혼한 시가친척

조회수 : 8,130
작성일 : 2024-06-27 11:30:31

그 시가 친척 딸이 교인이라 어려서부터 알던 교회 오빠가 죽자사자 결혼하자 했는데 그 딸 애엄마가 친척 질부가 많이 치우는 결혼 했다고 조카가 너무 아깝네 어쩌네 이지랄하는거 딸한테 악다구니 하듯 욕하는거 10년 보다가 자기도 시가한테 저런 멸시 받기 무섭다며 (그 딸 전문대 출신) 운전기사 고아하고 결혼했어요 

아니 본인 아들도 아닌데 왜 질부 욕을 하는지

 

현재 그 질부는 겁나 잘살고 애들도 잘 됐는데 본인 딸 애 낳고도 계속 맞벌이하면서 개고생 중이고 예뻤던 거 다 사라진 아줌마 됐더라구요 

 

 

IP : 39.7.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7 11:31 AM (118.235.xxx.68)

    기우는 결혼이요 조카가 기우는 결혼한거죠

  • 2. 글을 참...
    '24.6.27 12:00 PM (180.81.xxx.146)

    친척A ,A의딸 B, A의 조카 C, C의 배우자 D
    A가 C가 D와 치우치는 결혼을 해서 너무 아깝다고 B에게 10년 동안 욕을 해서
    B는 상향 결혼해서 멸시받는것이 싫다고 운전기사이며 고아인 남자와 결혼해서 고생하며 살고 있음
    글쓴이는 B가 전문대 출신이지만 예뻐서 의사(교회 오빠)와 결혼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 3. ㅎㅎㅎ
    '24.6.27 12:07 PM (210.98.xxx.66)

    정말 가독성 떨어지는 글이네요
    설명을 읽고 읽어도 누가누군지 헷갈림...

  • 4. ...
    '24.6.27 12:24 PM (221.151.xxx.109)

    글 좀 알아보기 쉽게 적으세요

  • 5. 뭔말인지
    '24.6.27 12:24 PM (118.235.xxx.139)

    알수가없네요..

  • 6. ...
    '24.6.27 12:25 PM (221.151.xxx.109)

    180님 언어영역 100점^^

  • 7. 댓글 감사해요
    '24.6.27 12:26 PM (110.11.xxx.205)

    저도 뭔 말인지 계속 읽었는데 정리해 주신분~~~♡감사합니다

  • 8. ㅇㅇ
    '24.6.27 12:30 PM (133.32.xxx.11)

    이렇게 횡설수설 하게 말하는 사람옆에 있으면 짜증날듯

  • 9.
    '24.6.27 12:35 PM (39.7.xxx.67)

    인과응보로 아들 딸 키우면서 말조심 하세요 들

    남에 집 며느리 흉보다 딸은 정작 의사 사모님 될 수 있었는데
    개고생 하면서 폭삭 늙어가고 있더이다

    요즘 그 시가 친척 기가 팍 죽어 있고 그 질부 보다 못 살아서 그 질부 눈치 엄청 보더라구요

  • 10. ...
    '24.6.27 12:38 PM (112.154.xxx.66)

    원글 심보도 고약하네요

  • 11. ㅇㅇ
    '24.6.27 12:40 PM (39.7.xxx.165)

    에혀 글이 앞뒤가 없고 지르기만 하는 심보만 드러남
    읽다 포기
    여기 언제부턴가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배설하듯
    싸지른단 표현이 딱 맞는 부류들이 넘쳐남 ㅉㅉ

  • 12.
    '24.6.27 12:41 PM (39.7.xxx.67)

    팩트 사실만 알려주는데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24.6.27 12:43 PM (39.125.xxx.154)

    그 욕하던 친척은 본인이 시부모도 아닌데
    10년동안 조카며느리 흉보다가 딸이 본인처럼 남 무시하는 시가 만날까봐 딸을 운전기사한테 시집보냈다는 거예요?

    멍청한데 자존심은 세고 남 말하는 거 좋아하고 진짜 한심하네요

  • 14. 의식의 흐름
    '24.6.27 12:4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 15. 의식의 흐름
    '24.6.27 12:47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무슨 내용인지 해독이 안되지만 댓글보니
    원글 남 훈계질끼지

  • 16. ㅋㅋㅋ
    '24.6.27 12:49 PM (39.7.xxx.67)

    훈계질 한다고 훈계질 ㅋㅋㅋㅋㅋ

    듣기 싫은 소리하면 못 알아듣는 척 ㅋㅋㅋㅋ

    다들 말조심 하세요 ㅋㅋㅋㅋㅋ

  • 17.
    '24.6.27 1:13 PM (175.197.xxx.81)

    글을 참 님
    언어천재!

  • 18. 본이도
    '24.6.27 1:22 PM (118.235.xxx.47)

    친척 흉보고 있으면서
    말조심하래 ㅋㅋㅋ

    글이나 제대로 쓰던지.

  • 19. ㅋㅋㅋㅋ
    '24.6.27 1:50 PM (39.7.xxx.67)

    ㅋㅋㅋㅋㅋㅋ 다들 못 알아 듣는 척 ㅋㅋㅋ
    아 안들린다 뭐 이런건가

    친척 꼬라지 나지 말라고 선구안 제시 해주는데

    고맙다 해야지 역시 모지리들 82에 많네 ㅋㅋㅋㅋ

  • 20. 인과응보
    '24.6.27 2:26 PM (223.38.xxx.106)

    인과응보가 아니라 딸이 진짜로 욕듣기 싫어서 저런 결혼 했다면 바보도 한참 바보라는 거고, 아니면 의사랑 결혼할뻔 했다는건 뻥 같아요

  • 21.
    '24.6.27 2:48 PM (39.7.xxx.67)

    친척 딸이 교회 오빠가 의대 학부생일때부터 어려서 우리 같이 자랐고 부모님도 다 아는 사이니 결혼하자고 그 딸 20대 초반부터 그랬는데 개 엄마가 하도 남에 집 며느리 욕하는 걸 듣고 자라서 너무 무서웠다고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한다고 거절하고 돌연 운전 기사와 그것도 고아랑 했어요 시부모 없는게 낫다고

    학벌은 없지만 참하고 이뻤어요 그러니 교회 오빠가 그거 하나 보고 하자 했던건데 지레 겁먹었죠 지 엄마 때문에

  • 22. ㅇㅇ
    '24.6.27 2:52 PM (172.226.xxx.42)

    그래서 님은 누군데요?

  • 23. 못알아듣는척
    '24.6.27 3:20 PM (118.235.xxx.139)

    이라니..진짜..ㅋㅋ 거리는거 하며..사람이 참..

  • 24. xx
    '24.6.27 4:51 PM (121.190.xxx.106)

    아 진짜 병신같이도 써놨네 다짜고짜 그 집딸부터 시작하는 글이라니...맘속에 있는 말을 그냥 그대로 옮겼나보네

  • 25.
    '24.6.27 4:55 PM (116.126.xxx.208)

    글을 참님 진짜 언어천재.무슨 말인지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못 알아듣는 척이 아니라 진짜 모르겠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06 9/27(금)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9/27 400
1634005 “자금 지원 없다더니”...尹정부, 체코 원전에 여신의향서 이미.. 5 ........ 2024/09/27 1,297
1634004 버스 타고 혼자 여행하는 것 24 .. 2024/09/27 3,779
1634003 세탁 세제 삼킨 여아 3시간 응급실 뺑뺑이… 4 .. 2024/09/27 2,230
1634002 스탠바이미는 tv인가요? 7 질문 2024/09/27 2,339
1634001 상속 세무에 대해 여쭤요 19 알려주세요 2024/09/27 1,880
1634000 (약간혐오) 여행때문에 10일정도 집을비웠는데 5 cross 2024/09/27 3,765
1633999 어제 운전면허학원글 올렸었는데... 해결됐어요. 3 ..... 2024/09/27 858
1633998 성일종..나이 들면 잠도 없어져…5060 경계병으로 고용 효과,.. 10 .. 2024/09/27 2,472
1633997 8090 할머니들.. 어떻게 그 무서운 전쟁을 겪었을까요 14 무서워 2024/09/27 3,010
1633996 작년에 폐렴구균 예방접종 했는데 올해 또 맞아야 하나요? 4 건강하자 2024/09/27 718
1633995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은 어떻게 극복할까요? 7 남들과 2024/09/27 1,286
1633994 정수기위치 2 마지막주 2024/09/27 495
1633993 이재명 "100만원"·조국 "받고 2.. 14 ... 2024/09/27 2,021
1633992 유럽여행 가려는데 8 .. 2024/09/27 1,787
1633991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가 내 취향 18 히히호 2024/09/27 6,099
1633990 국군의 날 연습 며칠째 너무 너무 시끄러워요 8 미친거니 2024/09/27 1,414
1633989 노인장기요양보험도 중국인 무임승차? 외국인 수혜자 85% 중국인.. 6 ,,,,, 2024/09/27 1,094
1633988 진짜샤인 1 ㅇㅇ 2024/09/27 626
1633987 민주당 회의서 등장한 성경…"김건희, 구약 못 외우면 .. 8 ... 2024/09/27 1,484
1633986 건강검진 몇살까지 하실거예요 18 그냥 2024/09/27 3,934
1633985 자칭 나름 운동가 3 .. 2024/09/27 719
1633984 인화한 옛날 사진들 정리 아이디어 좀 공유 해 주세요. 3 정리 2024/09/27 1,054
1633983 요새 고속버스에 현장결제 가능한가요. 5 2024/09/27 1,050
1633982 건강검진 안 하시는분 없으시죠 ㅠ 28 걱정 2024/09/27 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