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앞에서 죽은 척 누워 데굴데굴 굴러가는 쥐
진짜 무슨 생각을 하면서 구를까요
집에 잘 도착하렴
고양이 앞에서 죽은 척 누워 데굴데굴 굴러가는 쥐
진짜 무슨 생각을 하면서 구를까요
집에 잘 도착하렴
나 몹쓸병 걸렸어.
너 나 잡아 먹으면 나처럼 된다...
살려고 머리쓰네요
예전에 수족관에서 알바 한적 있는데
물고기 한마리가 데려가려고 하면
얼굴도 씨익 웃는 얼굴로 맹구 같이
변하면서 꼬르륵 거리면서
떠다녀서 손님들이 상태 안좋아보여서
안데려갔어요
어느날은 데려갔다가 바로 저상태로
상태 이상하다고 환불 하러 왔는데
수족관에 넣으면 맹구같은 얼굴로
떠올랐다가 손님 가면 멀쩡해져요
머리쓰는 물고기도 있더라구요. ㅎ
죽은척해 죽은척 ㅋ
생쥐도 잘 보면 귀여워요
잘 봤어요.
머리쓰는 생쥐도 귀엽고 ,
어리둥절하는 고양이도 귀여워요.
그나저나 생쥐가 무사히 탈출했을지도 궁굼한데
고양이도 영리한지라 생쥐의 꾀를 알고 죽였을것 같아요.
혹시 생쥐가 가짜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목을물려서 운동장애 생긴거 같은데요?
목물려 못일어나고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