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요.
사장본인이 잘못 알고있는걸 돌려돌려
기분안나쁘게 직원이 알려주면
꼭 복수를 해요.
그리고 본인이 지시한대로 업무하길 바라서
모든 직원들이 수동적으로 일을 해요.
예를 들어 휴지 없는것까지 관심갖고 지적질
그러다 지시하는걸 깜빡해 직원이 안한일에
복수를 해요. 이건 뭔지....
복수하는법도 얼마나 치졸한지 말도 못 해요.
예를 들어 얼굴인상 찌뿌리고 쓸데없는 자료를
찾아라~ 만들어라~
그러니 와이프고 자식이고 다 떠났다 싶어요.
사장 아들이 일하러 왔다가 사장하고 의절하고 나갔어요.
집에서도 똑같데요.
치졸하기 짝이 없데요.
그러니 직원들에게는 말안해도 뻔하죠.
그런데 밖에서 온갖 협회니 단체는 가입해서
돈뿌리고다녀요.
직원들에게 쓰는건 물한병도 아까워 하구요.
급여는 동일업종 최하위.
좋은 기술자들은 왔다가 금방 나가구요
노인들만 남아있어요. 다른곳에서 안써주니까.
저도 곧 나갈거에요.
퇴직금은 받아야겠어요.
지금까지 당한게 억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