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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의 무식함을 인지 시켜주면 복수하는 사람

..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24-06-27 09:18:08

회사에요.

사장본인이  잘못 알고있는걸 돌려돌려

기분안나쁘게 직원이 알려주면

꼭 복수를 해요.

그리고 본인이 지시한대로 업무하길 바라서

모든 직원들이 수동적으로 일을 해요.

예를 들어 휴지 없는것까지 관심갖고 지적질

그러다 지시하는걸 깜빡해 직원이 안한일에

복수를 해요.  이건 뭔지....

복수하는법도 얼마나 치졸한지 말도 못 해요.

예를 들어 얼굴인상 찌뿌리고 쓸데없는 자료를

찾아라~ 만들어라~

 

그러니 와이프고 자식이고 다 떠났다 싶어요.

사장 아들이 일하러 왔다가 사장하고 의절하고 나갔어요.

집에서도 똑같데요.

치졸하기 짝이 없데요.

그러니 직원들에게는 말안해도 뻔하죠.

그런데 밖에서 온갖 협회니 단체는 가입해서

돈뿌리고다녀요.

직원들에게 쓰는건 물한병도 아까워 하구요.

급여는 동일업종 최하위.

좋은 기술자들은 왔다가 금방 나가구요

노인들만 남아있어요. 다른곳에서 안써주니까.

저도 곧 나갈거에요.

퇴직금은 받아야겠어요.

지금까지 당한게 억울해서.

 

 

 

 

IP : 59.14.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7 9:23 AM (73.148.xxx.169)

    꼭 받으세요. 이래서 자격지심 큰 사람들은 더러워서 피하게 되죠.

  • 2.
    '24.6.27 10:06 AM (223.38.xxx.136)

    이런 방어적인 인간들이 많아요 자기에관한말은 한마디도 못참고 남한테 막하는 ㅡㅡ 제가 티비에 순수하다나오는 어떤 연예인보면 딱 그렇거든요 자연인처럼 굴지만 자기한테불리하고 듣기싫은얘기 못참고 잘나가는사람 질투하고 심술부리고 얼굴이 실룩실룩

    심지어 본인한테 필요한조언도 못받아들이고
    오로지 좋은소리 입에발린소리만 접수

    남자들이 특히 많이 그렇고 저도 아들한테도 얘기많이해요
    네 엄마니까 악역자처해서 사람만들려고 나선다고
    남자들이 이래서 친구들한테 사기당하고 호구잡히는게
    방어적이고 조언을 못받아처먹어서 그런거다

    순간 화가나도 저게 날 생각한건지 상대가 편하려고 그런건지 잘 생각해보라고

  • 3. ..
    '24.6.27 11:44 AM (59.14.xxx.232)

    ㄴ헉...사장 사기 많이 당했어요.
    귀가 얇다나 뭐라나.
    사기꾼들이 오죽 듣기좋은말만 했을까요.
    쌤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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