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적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는 애들

신기함 조회수 : 7,361
작성일 : 2024-06-27 01:13:13

내 주변에 초중등에 고만고만하다가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는 애들

거의 키가 좀 큰 애들이에요.

고등에도 키가 계속 크고요. 

 

작은 애들은 갑자기 치고 나가지는 않고

어릴 때부터 꾸준하거나 아님 좀 하향..

내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물론 꾸준히 놀먹 베짱이 키 큰 애들도 있고요. 

하위권 이야기는 아니고요. 고등 상위권 이상 기준

키가 크다고 갑자기 성적이 고등에 치고 나가지는 않지만

성적이 고등에 치고 나가는 애들은 키가 좀 있더라는...

 

키하고 공부 성향하고 관계 있을까요.

그나저나 항상 느끼는 거

학군지 아이들이 비교적 작다

공부 많이 하는 곳일수록 더더더 작다

 

IP : 211.246.xxx.1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주변에도
    '24.6.27 1:17 AM (1.236.xxx.93)

    약간 조그만아이들이 꾸준한 성적 최상위권 유지,
    키큰애들이 훅치고 상향그래프 쭉쭉!

  • 2. ....
    '24.6.27 1:1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받거나 일찍 성숙하면 키가 안크는듯요 식물도 일찍 꽃피면 무성하게 자라지 않고 성장 멈추더라구요

  • 3. 전혀요
    '24.6.27 1:18 AM (121.166.xxx.208)

    공교육이 우선인 때는 교실 맨 앞 키 작은 애들이 공부했지만.. 키와 성적은 무관해요 머리유전빌이죠

  • 4. 글쎄
    '24.6.27 1:21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조카가 동네학원 다니다가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서 모의 내신 다 메이져갈 수준 되는 전교권이라 최근 대치동 학원 다니는데 놀랄 정도로 애들이 왜소하고 작대요. 동네 친구들 보다요.
    그리고 키가 계속 크는애들은 두뇌도 계속 크겠죠.

  • 5. 글쎄
    '24.6.27 1:22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조카가 동네학원 다니다가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서 모의 내신 다 메이져 의대 갈 수준 되는 성적이라 최근 대치동 학원 다니는데 놀랄 정도로 애들이 왜소하고 작대요. 동네 친구들 보다요.
    그리고 키가 계속 크는애들은 두뇌도 계속 크겠죠.

  • 6. 굳이
    '24.6.27 1:22 A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굳이 상관관계를 찾자면 머리 좋고 외모 좋고 돈있는 집들이 배우자 선택할때도 끼리끼리 만날테니 전반적으로 외모나 머리나 재력 모두 가진자에게 몰빵되는가보죠~

  • 7. 글쎄
    '24.6.27 1:22 AM (211.246.xxx.12)

    조카가 동네학원 다니다가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서 모의 내신 다 메이져 의대 갈 수준 되는 성적이라 최근 대치동 학원 다니는데 놀랄 정도로 애들이 왜소하고 작대요. 동네 친구들 보다요. 중딩인줄 알았는데 고딩이고 이런 애들 너무 많다고..
    그리고 키가 계속 크는애들은 두뇌도 계속 크겠죠.

  • 8. ㅇㅇ
    '24.6.27 1:23 AM (211.251.xxx.199)

    그나저나 항상 느끼는 거
    학군지 아이들이 비교적 작다
    공부 많이 하는 곳일수록 더더더 작다 222

    아무래도 잠의 영향력

  • 9. 글쎄
    '24.6.27 1:26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조카가 동네학원 다니다가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서 모의 내신 다 메이져 의대 갈 수준 되는 성적이라 최근 대치동 학원 다니는데 놀랄 정도로 애들이 왜소하고 작대요. 동네 친구들 보다요. 중딩인줄 알았는데 고딩이고 이런 애들 너무 많다고..
    그리고 키가 계속 크는애들은 두뇌도 계속 크겠죠.

  • 10. ㄴㄴ
    '24.6.27 1:32 AM (118.220.xxx.220)

    주변에 중학교때부터 키 상위권이었던 아이 쭉 전1이었고 고등인데 쭉 1등급이에요

  • 11. 진짜 신기함
    '24.6.27 1:34 AM (223.39.xxx.98)

    강남 학군지도 아니고 지방인데도 그러네요.
    공부 좀 신경쓴다하는 동네 학굔데 애들 평균키가 작아요.
    키에 유전 다음으로 중요한게 잠인가봅니다.

  • 12. 더많다
    '24.6.27 1:36 AM (211.246.xxx.12)

    지방 학군지 키 고민하는 애들 강남 학군지 오면 가운데쯤 된대요.
    반에서 자기가 제일 작았는데 더 작은 애들 몇 있다는

  • 13.
    '24.6.27 1:37 AM (58.231.xxx.53)

    82년생 여자 171인데 공부는 뒤에서
    세는게 빨랐고
    울 고등학교에서는 탑권은 대부분 키 보통이거나 작은애들이 공부 질했어요
    제 친구들 다 예쁘고 키도 165이상이였는데 공부 잘해봐야 중상
    ?? 저보다 더 컸던 친구 175 걔도 중하 였어요

  • 14. 음..
    '24.6.27 1:39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82년생 나이 40이 넘었는데 지금 그 자녀 10대 20대 이야기 중이에요.

  • 15. 신박
    '24.6.27 1:40 AM (122.42.xxx.82)

    키가 크면 두뇌도 크나요?

  • 16.
    '24.6.27 1:41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82년생 나이 40이 넘었는데 지금 그 자녀 또래 10대와 20대 이야기 중이에요.

  • 17. 당연
    '24.6.27 1:42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신박

    '24.6.27 1:40 AM (122.42.xxx.82)

    키가 크면 두뇌도 크나요?



    당연히 그럴 가능성 있죠.
    신체 발단부위인 손가락 성장판으로 키 예측하는데
    다른데 다 자라는데 두뇌발달만 안될 수 있을까요,ㅈ

  • 18. 당연
    '24.6.27 1:43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신박

    '24.6.27 1:40 AM (122.42.xxx.82)

    키가 크면 두뇌도 크나요?



    당연히 그럴 가능성 있죠.
    신체 발단부위인 손가락 성장판으로 키 예측하는데
    다른데 다 발달는데 두뇌발달만 안될 수 있을까요?
    그게 더 힘들겠네요.

  • 19. 전혀요
    '24.6.27 1:44 AM (175.119.xxx.151)

    키하고 공부하고 무슨 상관있나요

  • 20.
    '24.6.27 1:44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신박

    '24.6.27 1:40 AM (122.42.xxx.82)

    키가 크면 두뇌도 크나요?



    당연히 그럴 가능성 높죠.
    신체 발단부위인 손가락 성장판으로 키 예측하는데
    다른데 다 성장하는데 두뇌 성장만 안될 수 있을까요?
    그게 더 힘들겠네요.

  • 21. ㅡㅡ
    '24.6.27 1:45 AM (223.122.xxx.241)

    수학쪽 두뇌가 가장 눚게까지 발달됨
    늦게까지 크는 애들이 수학뇌가 늦게까지 더 많이 발달될 확률이 높음
    늦게까지 크는 애들이 최종키가 큰 경우가 많음

  • 22.
    '24.6.27 1:45 AM (211.246.xxx.12)

    신박

    '24.6.27 1:40 AM (122.42.xxx.82)

    키가 크면 두뇌도 크나요?



    당연히 그럴 가능성 높죠.
    신체 말단부위인 손가락 성장판으로 키 예측하는데
    다른데 다 성장하는데 두뇌 성장만 안될 수 있을까요?
    그게 더 힘들겠네요. 키 180인데 발 240이런 것처럼요.

  • 23. 그게 아니구요
    '24.6.27 1:52 AM (219.255.xxx.153)

    타고난 지능은 있는데 중등 때까지 잠 많이 자서 키 컸고
    키 크고 난 뒤인 고등 때 그 타고난 지능으로 공부해서, 결과적으로 중간에서 치고 올라온 양상이 된 거예요
    같은 아이가 중등 때 공부한다고 안잤으면 키 안컸고 중고등 모두 공부 잘했겠죠

  • 24. ...
    '24.6.27 1:52 AM (112.154.xxx.81)

    키나 몸무게랑 상관없이
    체력 좋은 애들이
    치고나갑니다

  • 25. ........
    '24.6.27 1:5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우리 집안에 서울대 출신이 여럿인데
    다른 식구들은 안 작은데 그들만 작아요.

  • 26. 엥?
    '24.6.27 1:59 AM (122.42.xxx.82)

    '24.6.27 1:45 AM (211.246.xxx.12)

    가능성이높을까요??
    님 개인 뇌피셜인듯요

  • 27. ..
    '24.6.27 2:09 AM (59.12.xxx.4)

    아주 신박하군요.ㅋ
    이런 식으로 유사과학이 퍼지는군요
    내 주변 사례가 진리인듯..

    늦게 성장해서 키큰 아이들 중에 공부 못하는 애들은 뭘까요? 걔들은 왜 두뇌성장이 안된 걸까?
    두뇌성장이라는 게 과연 공부 성적으로 측정되는걸까?

    재밌는 뇌피셜을 피기전에 반대사례도 살펴보시길.,

  • 28. ㅇㅇ
    '24.6.27 4:41 AM (138.186.xxx.130)

    웬...이건 정말 웃기는 소리네요. 고딩때 치고올라가 스카이간 애 두명 봤어요. 과도 매이저갔고. 둘다 머리있고 중학교에서는 그냥 저냥 고딩가며 엄청나게 공부하더니 가더군요. 둘다 여자, 남자 키 보통이하 였던 기억. 기본 머리와 노력, 둘다 자신감있고 정신력도 좋은 타입

  • 29. 에구
    '24.6.27 5:48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배울만큼 배운 여자들일텐데 하는 소리들은 경로당 8,90대 수다떠는 노인네 수준

  • 30. ㅡㅡㅡㅡ
    '24.6.27 6:16 AM (183.105.xxx.185)

    성격적으로 독특한 성향이 있는 애들이 뒤늦게 공부하거나 20 대 이후에도 갑자기 성공하지 않나 싶은데요.

  • 31. ㅇㅇ
    '24.6.27 6:16 AM (211.109.xxx.157)

    타고난 지능은 있는데 중등 때까지 잠 많이 자서 키 컸고
    키 크고 난 뒤인 고등 때 그 타고난 지능으로 공부해서, 결과적으로 중간에서 치고 올라온 양상이 된 거예요
    같은 아이가 중등 때 공부한다고 안잤으면 키 안컸고 중고등 모두 공부 잘했겠죠 22222222222

    애들이야 케바케지만 이 말씀도 맞아요
    저희 집 애들도 중등까진 충분히 자고 평균보다 7~ 15센치 더 컸고
    고등때 달려 현역의대갔어요

  • 32. 구굴
    '24.6.27 6:33 AM (103.241.xxx.122)

    ㅎㅎㅎㅎ
    서울대생들은 다 180 넘어야 하는건가요


    다 그냥 평균키거나 더 작던데요
    큰 사라은 어딜가나 비율 10프로 정도에요
    눈에 띄어서 그럴수 있지만

  • 33. ???
    '24.6.27 6:36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서울대생들은 다 180 넘어야 하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원래부터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눈에 띄지 않다가 치고올라가는 애들 얘기인데요

  • 34. 무슨
    '24.6.27 6:37 AM (223.62.xxx.7)

    진짜 어이없는 글에 다들 진지하게 댓글 다셨네요. ㅎ

    키가 계속 크는애들은 두뇌도 계속 크겠죠? 이건 또 뭔 소린지? 신종 뇌과학?

  • 35. ...
    '24.6.27 6:39 AM (223.62.xxx.167)

    ㅎㅎㅎㅎ
    서울대생들은 다 180 넘어야 하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원래부터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눈에 띄지 않다가 치고올라가는 애들 얘기인데요
    저희 딸애는 키가 많이 크고 자만추인데 주변에 공부 열심히 한 애들 뿐이라 거의다 키가 작아서 사귈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더라구요 ㅋ

  • 36. 우상향
    '24.6.27 7:33 A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우리애 우상향 학교 전설인데 키는 중학교때 멈췄고
    멈추자마자부터 바닥부터 우상향해서 명문대 감
    이과 특히 공대 계열은 그냥 유전자 싸움 같아요
    키와는 전혀 상관없어요.

  • 37. oooooooo
    '24.6.27 7:37 AM (222.239.xxx.69)

    조카가 동네학원 다니다가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서 모의 내신 다 메이져 의대 갈 수준 되는 성적이라 최근 대치동 학원 다니는데 놀랄 정도로 애들이 왜소하고 작대요. 동네 친구들 보다요. 중딩인줄 알았는데 고딩이고 이런 애들 너무 많다고..
    그리고 키가 계속 크는애들은 두뇌도 계속 크겠죠.

    이게 무슨말이예요?!!!!!
    두뇌는 키와 상관없이 성인기까지 꾸준히 발달해요
    성장호르몬으로 두뇌가 크는게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 때 치고 올라가는 아이들 특히 남자애들은 체력으로 치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하던 애들이 맘 잡고 미친둣이 공부해서 잘하는 애들 생기는 거구요.
    그리고 지금 대치 사는데 큰애들 많구요 길에도 큰애들 자주 봐요.
    키는 유전입니다. 잠과 영양은 도울 뿐..

  • 38. 그냥 잡담
    '24.6.27 7:40 AM (61.76.xxx.186)

    키나 몸무게랑 상관없이
    체력 좋은 애들이
    치고나갑니다222

  • 39. ..
    '24.6.27 7:49 AM (59.5.xxx.143)

    단순하게 키와 상관이 있다라기 보단 키 작고 외소한 아이보다 키 크고 덩치 좋은 아이들이 체력이 좋겠죠. 체력 좋은 아이들이 맘 잡고 공부하면 치고 나갈 가능성이 있는 거고...

  • 40. ...
    '24.6.27 8:2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대치에 큰애 많다는데 다른 지역보다 적어요.
    타 지역 학급에서 제일 작은 애도 대치로 전학 가면 자기보다 더 작은애들이 꽤 있다는데요. 최근 성장 치료로 키 몹시 작은 애들은 점점 줄겠죠.
    그리고 뇌발달이 컴퓨터로 치면 하드 웨어, 소프트 웨어 있지 않겠습니까? 성장은 하드 웨어, 계발은 소프트 웨어로 봐야할듯요.

  • 41. ...
    '24.6.27 8:30 AM (124.5.xxx.0)

    대치에 큰애 많다는데 다른 지역보다 적어요.
    타 지역 학급에서 제일 작은 애도 대치로 전학 가면 자기보다 더 작은애들이 꽤 있다는데요. 최근 성장 치료로 키 몹시 작은 애들은 점점 줄겠죠.
    그리고 뇌발달이 컴퓨터로 치면 하드 웨어, 소프트 웨어 있지 않겠습니까? 성장은 하드 웨어, 계발은 소프트 웨어로 봐야할듯요.
    키크고 중등에 반에서 한 5등이내 이런 애들이 전교 탑급으로 치고 나가는 경우고요. 잘있지는 않고 민감한 키작은 애들이 계속 잘하는 애들이 많죠.

  • 42. ㅎㅎ
    '24.6.27 9:49 AM (106.101.xxx.38)

    좀 논리적으로 맞는 말 같아요
    그런 애들 중에 키 큰 애들이 많다라는 말이잖아요
    머리 좋은 애들이 잠재적으로 클 수 있는 애들이
    체력을 길러서 치고 나간다는 말이니까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크냐 이런 분들은
    명제 공부를 다시 하셔야

  • 43. ....
    '24.6.27 9:49 AM (112.153.xxx.47)

    헐~~두뇌와 키까지 연결하나요.ㅜ

  • 44. 아이쿠
    '24.6.27 9:54 AM (124.5.xxx.0)

    아이들마다 다른 성장속도에 대한 이야기예요.
    대기만성되는 아이들의 특징

  • 45. 산도
    '24.6.27 10:04 AM (119.66.xxx.136)

    초중등 고만고만하다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간 애들

    요즘 수학학원 뺑뺑리면서 키는 주사 맞히면 된다고 생각한다는데, 저 집 엄마들은 6년근 홍삼을 꾸준히 먹이면서 잘 재웠나보네요ㅋㅋ 정서랑 체력 챙겨줬을꺼 같네요.

    어려서부터 싹만 보이면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물만 잘 주고 꽃 필 때까지 내비뒀나봐요. 안그러고서야 어찌..성적과 키를 동시에 챙기는 개꿀축복이 ㅎㅎ

  • 46. oooooooo
    '24.6.27 1:17 PM (222.239.xxx.69)

    대치에 큰애 많다는데 다른 지역보다 적어요.
    타 지역 학급에서 제일 작은 애도 대치로 전학 가면 자기보다 더 작은애들이 꽤 있다는데요. 최근 성장 치료로 키 몹시 작은 애들은 점점 줄겠죠.
    그리고 뇌발달이 컴퓨터로 치면 하드 웨어, 소프트 웨어 있지 않겠습니까? 성장은 하드 웨어, 계발은 소프트 웨어로 봐야할듯요.
    키크고 중등에 반에서 한 5등이내 이런 애들이 전교 탑급으로 치고 나가는 경우고요. 잘있지는 않고 민감한 키작은 애들이 계속 잘하는 애들이 많죠.

    대치동 와보고나 말하세요. 키큰애들 게다가 잘생기기꺼지 한 애들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많으면 많았지 결코 적지않구요 전반적으로 키가 작지 않아요. 카더라 듣고 우기지 마시고 직접 와서 보세요
    뇌발달이랑 키랑 연관시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걸 아직도 우기시니 할말이 없네요 ㅎㅎㅎ

  • 47. ㅎㅎ
    '24.6.27 1:19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원글이고 백화점 때문에 자주 가요.
    정신승리 심힌시네요. ㅋㅋㅋ

  • 48. ㅎㅎ
    '24.6.27 1:19 PM (110.70.xxx.61)

    원글이고 백화점 때문에 자주 가요. 오늘도 왔고요.
    정신승리 심하시네요. ㅋㅋㅋ

  • 49. oooooooo
    '24.6.27 8:25 PM (222.239.xxx.69)

    조카가 동네학원 다니다가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서 모의 내신 다 메이져 의대 갈 수준 되는 성적이라 최근 대치동 학원 다니는데 놀랄 정도로 애들이 왜소하고 작대요. 동네 친구들 보다요. 중딩인줄 알았는데 고딩이고 이런 애들 너무 많다고..
    그리고 키가 계속 크는애들은 두뇌도 계속 크겠죠.


    이게 대치에 자주 오시는 분 댓글인가요? ㅎㅎ
    조카가 그랬다더니만 .. 말을 바꾸시네요.
    그리고 정신승리 뜻 몰라요?
    내가 왜 정신승리를 해요.
    우리 애가 키가 작은 것도 아닌데 ..
    님이 글에 두뇌랑 키가 연관이 있다 대치애들 고등이 중등으로 보인다 등등 너무 어이없는 소리 하길래 댓글 단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275 병원에 놓을 티백 종류 뭐가 좋을까요 5 Toy 2024/07/09 862
1600274 스텐냄비 코팅냄비 어떤거 쓰시나요? 2 . 2024/07/09 970
1600273 밀양 사건 가해자들은... 4 2024/07/09 1,935
1600272 툭 하면 예민하다고 하는 사장 6 …. 2024/07/09 1,194
1600271 양쪽 무릎 퇴행성 관절염 초기인데요 10 Oo 2024/07/09 2,296
1600270 박정훈대령은 무슨죄로 조사받는건가요?? 21 ........ 2024/07/09 2,926
1600269 수1에 비해서 수2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4 궁금 2024/07/09 1,737
1600268 초등 저학년 구몬 해라 마라 해주세요 41 2024/07/09 3,155
1600267 퇴직 전에 대출 받아 놔야 하나요? 6 ... 2024/07/09 2,584
1600266 내가vip한테 애기하겠다. 7 해병대 2024/07/09 2,818
1600265 장인 병문안 거절 장례식에서 집에 간다는 남편 14 결혼지옥 2024/07/09 5,557
1600264 간지럼 안 타시는 분들 1 새벽빗소리 2024/07/09 713
1600263 물놀이 때문에? 서울시, '채상병 1주기' 분향소 불허 3 zzz 2024/07/09 1,541
1600262 M 피디수첩. 밀양 사건 나오네요. 3 2024/07/09 1,572
1600261 학교를 그만 두면 안되나요? 대학은 꼭 가야 되나요? 6 S.O.S 2024/07/09 2,490
1600260 드럼vs통돌이 고민이네요. 15 ㅡㅡ 2024/07/09 2,590
1600259 고발하고 싶은데 참아야할까요? 3 ㄱㄱ 2024/07/09 1,052
1600258 윤피그 거니 가발 싸우는거 쇼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19 ㅇㅇ 2024/07/09 3,303
1600257 방금 지워진 쑥떡글 댓글에 있던 정보 알고 싶으신 분 들어오세요.. 48 쑥떡 2024/07/09 4,593
1600256 고기야채찜 소스에 와사비 아님 연겨자? 2 멍멍이 2024/07/09 1,507
1600255 밤에 폭우가 오는 이유 아세요? 9 ..... 2024/07/09 6,526
1600254 아이 카톡을 보고 혼냈는데 잘못한걸까요? 12 .. 2024/07/09 3,869
1600253 여행사 노매드 트래블 이용해보신분 계실까요? 2 이탈리아 2024/07/09 695
1600252 정형외과 의사와 도수치료사와 필라테스 강사 화해 했으면.. 4 ㅅㄷㄳ 2024/07/09 1,684
1600251 제가 남편 너무 믿는걸까요? 13 .. 2024/07/09 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