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추가 지인 글 보고 생각난건데,
이런 사람들도 정말 흔해요.
남이 2~3번 살 때, 자기는 1번 사고 그걸 똑같이 샀다고 여김.
남이 사는건 2~3만원짜리로 먹는데, 자기는 줄여서 1만원짜리로 사주면서 그걸 늘 같다고 여김.
아주 부드럽게 잘 넘어감.
물론 다른 사람이 더 살 수도 있죠.
근데 역으로 입장이 한번만 바뀌면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조금 더 썼던 지난날의 기억을 강하고 디테일하게 떠올림.
샷추가 지인 글 보고 생각난건데,
이런 사람들도 정말 흔해요.
남이 2~3번 살 때, 자기는 1번 사고 그걸 똑같이 샀다고 여김.
남이 사는건 2~3만원짜리로 먹는데, 자기는 줄여서 1만원짜리로 사주면서 그걸 늘 같다고 여김.
아주 부드럽게 잘 넘어감.
물론 다른 사람이 더 살 수도 있죠.
근데 역으로 입장이 한번만 바뀌면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조금 더 썼던 지난날의 기억을 강하고 디테일하게 떠올림.
제 주변엔 없습니다
82자게에서 글로만 봤어요
누가 나서서 똑같이 나눠내자고 하면
정 없다고 ㅎ 계산적이라고 비난함 ㅎ
근제 제일 계산적인 건 본인 ㅋㅋ
다들 알고있는데 본인만 모른척 함
진짜 멍청해요
저도 상식적인 사람들만 만나는지 그런 경우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다 더치하거나 엔분의 일 해서
그런 일 잘 없죠.
직장동료 생각나네요
쏜다고 했으면 평소에 내가 안(=못) 먹던
비싼 것도 책임지고 사야한다 ??
이렇게 당당한 철면피 사람들 거리두기하니까
인생이 평화롭네요.
내가 니 부모도 아닌데
남들과 다른 특별한(비싼) 요구를 왜 들어줘야 함.
물주와 특별한 유대관계 없으면
별나지 않게 얻어먹는 게 처세술.
오늘만 얻어먹고 내일부터는 안 볼 사이처럼
신나게 벗겨먹는 거지는 떨쳐내야
내적평화가 옵디다. 이너 피스~
네 있죠 있고말고요.. ㅋ
비슷한 예로
알바 하는데. 일이 다힘든데 그중에 쉬운일 찿아서 일하고 똑같이했다고 청소도 쉬운청소 찿아서 조금 하고
나도 청소했잖아 ㅠ
같이밥먹고 돈내기싫어서 뭉게고
모든 것에 최대한 뭉게고 시간끌기 1등 ㅋㅋ
이런 유형들 거짓말도 잘하고 상대방 이상한사람 몰아세우고
또사람은 무지좋아하는데
주변에 아무도없더라고요.
있긴하죠, 상대봐가며 표출하냐안하냐죠
자기돈으로 마실땐 아아
남돈으로 마실땐 아인슈페너...
우리모임에 한명이 그러니까 다들 따라함.
자기돈으로 마실땐 아아
남돈으로 마실땐 아인슈페너...
우리모임에 한명이 그러니까 다들 따라함.
카페인없는거 마시는 쪽이 딴메뉴시키면 이해되는데 굳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상대를 해주겠어요.??? 돌직구 날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진짜 윗님처럼 그사람들도 상대봐가면서 표출을 하겠죠...
있었어요.
키크고 말랐는데 자긴 많이 안 먹어서 그래도 된다는 식의 희안한 논리를ㅋㅋ
애들 어릴때니 딸도 데리고 다니면서 저랬어요.
십수년 거지행세 하더니 지방이지만 건물 올리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