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요
간병인이 계시는데 일은 깔끔이
잘 해주십니다
그런데 주말에 반드시 2일씩 휴가를 줘야한다고 말씀하시고 택시비를 은근히 요구하세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게 맞는건지요
처음 간병인을 써봐서 잘 몰라서요
주말에 쉬게 해드리는건 맞는거 같아요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요
간병인이 계시는데 일은 깔끔이
잘 해주십니다
그런데 주말에 반드시 2일씩 휴가를 줘야한다고 말씀하시고 택시비를 은근히 요구하세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게 맞는건지요
처음 간병인을 써봐서 잘 몰라서요
주말에 쉬게 해드리는건 맞는거 같아요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다른 돈 달라고 하는 거 아니면 주세요. 주말 이틀 쉬는 건 많이 그러십니다. 간식비에 밥값 알짜게 뜯어가는 인간들도 허다하게 많은데요. 다만, 택시비를 어느 정도 주는지는 합의를 하세요. 캐리어가 무거워서 그런가봅니다.
쉬어도 유급 아닌가요?
그런데 이틀이나 쉬나요?
3년전만해도 하루 쉬었는데..
간병인 일급도 올랐던데 별의별걸 다 요구하네요.
예전엔 햇반값 3천원이 요구하는 전부였는데...
두달 넘게 있었는데요
명절 3일은 쉬면서 아는 지인 간병인 구해주셔서(명절이라 일당 두배)
그때빼고는 쉰적 없어요
요즘은 햇반 아니고 보호자식 하루 2번 요구하더라구요
올해 초에 한달반 간병인 썼어요. 병원소개로 간병협회 통했는데 하루 12만원, 식사 밥공기 추가, 주말 집에 안가고 1주일에 8일로 계산해 주기로 했구요. 그외에는 추가 없었고. 마지막 식사, 교통비하라고 조금 드렸어요.
저는 제발로 화장실은 갔는데 변기에 앉고 일어서는 도움 받았고 체중은 60키로 정도예요. 기간은 최소 한달이라 했구요. 이것이 일당 정하는 중요사항이라고 처음에 묻더라고요.
제 발이 아니고 휠체어타고 화장실만 갔어요. 양치도 침대에서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