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6.26 5:56 PM
(118.235.xxx.246)
전 그 조건이면 좋은 거 같아요..공무원은 더 해요. 나이 많으면 공뭔 쪽은 신입이면 일도 안 가르쳐주려는 경우도 허다함
2. ㅇㅇ
'24.6.26 6:00 PM
(118.235.xxx.246)
적어도 직장 내 왕따나 그런 문제는 없으신 거잖아요. 일만 문제라면 저는 다녀요.
3. 윌리
'24.6.26 6:00 PM
(218.148.xxx.7)
사회성이 없는게 아니라 사회경험이 없으신게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10억 손실에도 상식적으로 판단해주는 건 합리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동네 편의점에서 알바하다가 손실나면, 사장의 잘못이 어느정도 있더라도 알바가 엮여 있으면 난리에 난리가 납니다.
이정도 조건의 회사 구하기는 싶지 않은게 현실이고.
몇 년동안 원글님의 상황에 놓여 있다면, 만족하거나 감사하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불만스런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주 많이 가혹해요
4. ...
'24.6.26 6:00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나랑 같은 업무거나 내 업무량이 더 많은데 그 사람만 올려준것도 아니고 불만 가질 일 아닌거 같은데요. 그 정도 손실 나도 뭐라고 안 하는 사장이면 중소치고 꽤 괜찮은 사장 같고요. 챗gpt 같은거 활용해서 업무 효율을 더 높혀 보세요. 남는 시간에 눈치껏 개인 공부나 쇼핑 같은 일도 하시고요.
5. ...
'24.6.26 6:01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나랑 같은 업무거나 내 업무량이 더 많은데 그 사람만 올려준것도 아니고 불만 가질 일 아닌거 같은데요. 그 정도 손실 나도 뭐라고 안 하는 사장이면 중소치고 꽤 괜찮은 사장 같고요. 챗gpt 같은거 활용해서 업무 효율을 더 높여 보세요. 남는 시간에 눈치껏 개인 공부나 쇼핑 같은 일도 하시고요.
6. ,,
'24.6.26 6:02 PM
(223.38.xxx.79)
저도 그 정도면 정말 괜찮으신거 같은데요 보통 출근부터 퇴근까지 정신없이 바쁜데도 많아요 보통 눈치껏 할일 찾아 돕기도 하구요 원글님 영역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업무량이 1시간 정도면 꿀직장 같습니다
7. 음
'24.6.26 6:06 PM
(221.168.xxx.85)
-
삭제된댓글
비교 때문에 마음이 힘드신걸텐데요.
수출입 업무 경력 경리직은 어딜 가든 그 이상은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그 직원 때문에 속상해 하지는 마세요.
이직 생각이 있으시다면 원글님이 수출입 실무를 배워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8. …
'24.6.26 6:07 PM
(149.167.xxx.111)
자꾸 본인을 사회성 없다 단정짓지 마시고, 돈 받으며 배우고 경험 쌓는 중이다 생각하세요.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십억 손실에 그 정도 대우면 괜찮은 거에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요. 다 경험쌓고 늘어나는 거죠.
9. ...
'24.6.26 6:18 PM
(1.243.xxx.9)
업무가 많지않은것 같아서 눈치가 보이는거겠죠.
10. 헐..
'24.6.26 6:21 PM
(88.117.xxx.1)
업무실수로 10억을 날린 직원을 안 짜르고 냅뒀더니
월급인상 안해준다고....
와....대박.....
11. ......
'24.6.26 6:23 PM
(175.117.xxx.126)
10억 손실에
실업무시간 1시간에서 3시간...
사장님한테 절하면서 다녀야하는 꿀보직 아닌가요? ㅠㅠㅠㅠ
차라리 그 일 잘하는 직원 업무를 좀 옆에서 배워보세요..
원글님이 그 일까지 그 직원없이 잘 할 수 있으면 영어 되고 경리 업무도 혼자 커버 가능하면 원글님 월급 올려주고 원글님만 쓰고 그 직원을 자르겠죠..
반대로, 그 직원이 영어 배우면 원글님이 잘릴 듯...
12. ..
'24.6.26 6:34 PM
(182.253.xxx.235)
현재 월급에 불만이신거죠?
무역사무라 하셨는데 어디까지인지 견적에 사장님과 같이 회의를 들어가신거면 영업까지 일부 담당하는데 월금이 적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영업에 대해 본인이 담당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지는 않네요. 찾아서 하지 않는다라고 하신거보니..
연봉을 높이려면 업무 영역 확장이 필요하고 견적내거나 하는 일을 나서서 F/up 하고 하다보면 영역은 넓혀질텐데...문제는 지금 월급으로 그 업무까지 하고 싶지 않다는거 같아요.
지금처럼만 일한다면 연봉은 그 정도면 더이상 올리고살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만....
13. ...
'24.6.26 6:46 PM
(59.15.xxx.119)
뭐가 문제라는건지.. 딱 하는 일만큼윽 적절한 대우 같은데요?
14. 죄송한말이지만
'24.6.26 6: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영어 배우면 원글님이 잘릴 듯...2222
15. ..
'24.6.26 7:01 PM
(121.100.xxx.47)
업무실수로 10억손실ㅎㅎ 그랬으면 제가 못견뎠을 것 같아요. 다대일 동시통역이나 줌인채팅, 퇴근후 거래처 고객 접대, 해외출장 등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있는데 적어도 출장비는 따로 받지 않나요? 그런 모든걸 월급 이백으로 퉁치는게 지금까진 업무량이 적으니 괜찮았는데 이번에 다른 직원 애쓰는거 너무 잘챙겨주는걸 보니 현타가 왔네요.
16. ...
'24.6.26 7:05 PM
(112.168.xxx.69)
뭐든지 기브앤 테이크입니다. 3시간 업무에 그 월급 솔직히 넘쳐 보이네요 거기서 더 바라시면 일을 찾아서 더 하셔야죠.
17. 음
'24.6.26 7:16 PM
(39.117.xxx.171)
출장비라..비행기랑 호텔 밥값을 본인돈으로 내시는건 아니죠?
그외로 다 받고싶으시단건가요?대기업도 출장비래봤자 밥값이나 교통비조로 나오는거지 거액 아니잖아요
그냥 맘에 안들면 나오시는거에요
사장님한테 따질거아니면
18. 긴ㄷㅁㅂ
'24.6.26 7:28 PM
(221.147.xxx.20)
그 일자리 아는 분께 소개시켜주고 싶네요
영어 잘하는데....혹시 안하실거면 어딘지 좀....
19. 그럼
'24.6.26 7:36 PM
(221.162.xxx.5)
-
삭제된댓글
거기 그먼두시면 다른 일자리 있나요
4뇬전에 180에 들어왔음 거기가 최선이었잖아요
결혼 안하신듯한대
뒤를 보고 움직이세요
20. ..
'24.6.26 7:44 PM
(121.100.xxx.47)
댓글들 읽으니 정신이 번쩍 나네요. 감사합니다. 본문내용 말고도 일이 많아서.. 좀 지친것 같아요. 경리한테 업무나눠달라고 했고 제조공장 가서 일한적도 많아요. 이 모든 내용을 다쓸수는 없으니까요ㅜㅜ
21. 미미
'24.6.26 7:53 PM
(175.126.xxx.83)
영어 어느정도 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 그 나이에 취업된 것도 운 좋은 편인데요? 혹시 그만두고 면접보러 다니심 현타올꺼예요. 영어 잘하는 생생한 이삼십대랑 경쟁해야 하니까요.
22. ..
'24.6.26 7:59 PM
(121.100.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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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분 아는분 나이가 어찌 되시나요. 20,30대면 소개 가능할것 같아요. 사장님이 저포함 나이많은 직원 대놓고 싫어해서요. 근데 저 퇴사하면 후임자는 월급 이십 올리고 식품쪽 품질관리 같이 시킬 것 같아요. 그래두 괜찮으면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외진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있어요 안구해져서요.
23. ..
'24.6.26 8:02 PM
(121.100.xxx.47)
윗분 아는분 나이가 어찌 되시나요. 20,30대면 소개 가능할것 같아요. 사장님이 저포함 나이많은 직원 대놓고 싫어해서요. 근데 저 퇴사하면 후임자는 월급 이십 올리고 식품쪽 품질관리 같이 시킬 거예요. 그래두 괜찮으면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외진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잘 안구해져서요.
24. ㅇㅇ
'24.6.26 9:32 PM
(112.166.xxx.124)
원글님니 업무량이 적어 개인적인 일도 시킨다고하니
원글님이 식품 품질관리 쪽도 하시던가
아니면 경리 쪽 일도 일부분 넘겨받아서 하세요. 그게 더 마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