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청바지 바지단 수선 맡겼는데
밑단 살리고 3cm 줄이는걸로
12000원 내고 왔어요.
아파트 상가에 아주머니 혼자하는 수선집인데
비싼건지 싼건지 감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다른곳은 얼마나 하나요?
아침에 청바지 바지단 수선 맡겼는데
밑단 살리고 3cm 줄이는걸로
12000원 내고 왔어요.
아파트 상가에 아주머니 혼자하는 수선집인데
비싼건지 싼건지 감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다른곳은 얼마나 하나요?
작년 8000
6000원은 보통
8000원은 조금 비싼곳
청바지 단 수선 8000원이요
많이 올랐더라구요
서초인데 15천원달라는데 ㅠㅠ
일반 수선은 만원이요. 넘 비싸요
일반 바지 줄이는거
4000원 합니다.
ㄴ 얼마전까지 3000원하다 올라서..
어제 줄인것 4000원 내고 왔습니다.
.
바지 단 올리는 건 간단해서 몇천원 받는데 폭 줄이는 건 기술이 필요해서 좀 많이 받더라구요
재단없이 폭 줄이면 뒤틀리거나 옆으로 돌아가잖아요
수선비도 임대료 따라 가나봐요
전 잠실이었어요
지금 막 바지 찾아오메요 ㅎㅎㅎ 3,000원 줬어요 오래된 동메 수선집
만오천원이요ㅜ
반포입니다
12,000원이요
밑단 살리는 건 그냥 쫙 줄이는 것 보다 비싸 더라구요.
저도 12,000 정도 였던듯요
임대료 따라가는듯
아니면 그냥 당근에서 재봉틀하나사서 박아도 뽕뽑아요.
동영상도 잘나오는데
바짓단이 제일 쉬운데
중고딩 교복 바지단 줄이기 / 키커서 단 늘리는거 5,000원
저는 5천원 받아요
면바지 3천원받고
영복. 학생복 5천원이요
우리지역에서 우리집이 싸요
그냥 제가 그렇게 해줘요
그래서 손님들한테 고맙다 소리 엄청들어요
돈 내고 웃고가요. 싸게 잘 고쳤다고
그런대요
서울이나 비싼동네에선 이리 못해요
전 임대료가 안아가서 하는거구요
좋은동네는 가게 세가 쎄서 수선비도 쎄게 받겠지요
서초구 단지내 상가인게 5000원이요.
새삼 수선집 여자 사장님 고맙네요.
기본 6천, 단 살리는 거 1만3천원
와이드바지가 재유행이라 안입던거
천원더 달라더군요.
릴스에서 봫는데 밑단 남기고 속으로 접어서 안에서 바느질하니 감쪽 같던데요.
심지어 빨간실로 꼬매도 안보여요.
그러니까 3센티를 밑단 바로위부터 접는거에요.
동네 상가 수선집
일반 ㅡ4000원
단 살리면 ㅡ8000원
1.5센티를 접어서 박라주면 됩니다.
밑단 박음선 바로 위로 접어서 박아주면 되니까 엄청 쉽죠. 잘라내고 박을수도 있지만 그건 줄이는게 많을때만 그래요.
릴스에서 봫는데 밑단 남기고 속으로 접어서 안에서 바느질하니 감쪽 같던데요.
심지어 빨간실로 꼬매도 안보여요.
그러니까 3센티를 밑단 바로위부터 접는거에요.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