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청문회를 보니
문재인 정부 증원하려던 400명은 비과학적이었고
(심지어 그당시 본인이 복지부 근무했음)
윤정부 2000명은 충분한 논의를 거친, 과학적 추계로 나온 숫자라고 하네요.ㅋㅋㅋ
참 역시 우리나라 장차관 답네요.
방금 청문회를 보니
문재인 정부 증원하려던 400명은 비과학적이었고
(심지어 그당시 본인이 복지부 근무했음)
윤정부 2000명은 충분한 논의를 거친, 과학적 추계로 나온 숫자라고 하네요.ㅋㅋㅋ
참 역시 우리나라 장차관 답네요.
2000명 근거는 뭐래요?
그냥 딱 봐도 무리수인데 근거가 탄탄해야 다들 아.. 하지
나 믿고 그냥 가자. (나는 내년에 딴 부서로 영전될 예정)
이걸 누가 믿을까요?
부족한 의사 수 1만명을 5년으로 나눈거래요.
의사수 부족분 1만명도 근거가 약하지 않았나요?
인용했다는 보고서 세개도 저자들이 다 발뺌하던데..
아무래도 이사람 이상해요.
이렇게 무리수 두는 건 우리가 알지 못 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거죠.
문정부 4백명 증원 결사반대.
윤정부 2천명 증원에 5백ㅡ1천명증원 협의안 제시
문정부 4백명에 협력했더라면....
의사랑 복지부랑 대등한 관계 맞아요?
결사 반대할 거 알면서 2000명 밀어부치면서 대책이 말뿐이었다는 건데...
이건 파업을 유도한 거라고 볼 수 밖에..
그걸 왜 직장인들(전공의)이 난리인건지
당췌... 희한한 사람들
맞아요~
의사 죽이려는 정부에 맞서
의사가 뭔 힘이 있겠어요?
그냥 각자도생 해야죠.
학교별 실사 자료 꼼꼼하게 내놓으면서 의대 하나 하나씩 공략했으면 이런 사단은 안 났을 거 같은데요.
여력도 되고 의지도 있는 의대들 있었을 텐데..
중소기업에서도 이따위로는 일 안 하죠
대체 어느 직장인들이
대학 정원 정하는데 단체로 사직서 쓰면서
정원 결정에 파워 행사를 하나요?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라
의사 집단 머리 속이 정상인지 궁금할 따름
불가하다고 교수님들이 나서는 거 같은데요.
전공의들이 파업한 건 필수의료가 망했다고 판단해서라고...
파워 행사 한 게 아니고 앞날이 안 보여 이제 그만 하겠다는 거라고
얘기한 거 아니었나요?
내외산소 전공의들은 안 돌아오고 성형 피부 안과 전공의들은 돌아올 거라고들 얘기 하던걸요.
우리나라에서 진료 거부 안 하고 열심히 일하는 참 의사는 성형 피부과 의사들인 거 같아요.
내 직장이 엉망이되는데.. 막아야죠. 의대 교수님들이 실습, 강의실, 교원도 준비안되고 될 상황이 아니라쟎아요. 엉망되게 두고 봐요?
안 하는 짓을 의사집단만 하니까 문제죠.
다니는 직장을 노동부에 신고해서 해결할 문제인데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라?????
누구랑? 천공이랑???
2000명 증원하면 지방병원 문제 해결되나?
돌팔이 양성 증원 아닌가???
나라가 정한거면 그 권위에 복종해서 다 따라야하나요? 언제그랬다고? 웃기죠
전공의는 특별법 대상이라 주 80시간으로 맞춰 준다고 하네요.
조규홍 장관이
없는데 무슨 과학적근거?
그나저나 유시민님 말이 맞네요. 밑에서 일하는 놈들은 똑같은데 그 위가 누구냐에 달라진다더니 어찌 이런 지.
다른 직장인들 안 하는 짓을 의사집단만 하니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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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장중에 나라에서 서비스를 수가로 얼마에 팔지 가격을 정해주는데가 있나요?
물가 상승률보다 훨씬 적게?
그럼 그것도 다른 직장이랑 똑같이 풀어놓고 얘기해야 공평한 거 같은데요.
2000명은 대통령의 지시가 절대 아니고
조규홍 장관이 정한 숫자라고 하네요.
장관 지가 뭔데 숫자를 정한다는건지?
보건소에서 실습하는 지방의대
그렇지 않아도 지방의대 못믿어서
빅5로 몰리는데
내 건강 목숨과 직결된거라
다른 직장을 비교하는건 아니고
이제라도 정부가 고집그만피우고 의사들과 협의로 의료안정화를 이뤄내야합니다.
윤석열정부는 너무 과학적임.
취임후 과학적방역을 한다더니 아무것도 안하는 방역지침.
의대정원도 과학적 추계로 나온 수치라면서 걍 만명.
윤석열정부는 너무 과학적임.
취임후 과학적방역을 한다더니 아무것도 안하는 방역지침.
의대정원도 과학적 추계로 나온 수치라면서 걍 만명.
참 쉽죠잉~
박주민이 증거 내놓으라고 하니 믿으세요
증거는 못내놓고
말로 믿으세요
나라정책이 아주 개판
106 애쓰네.
복지부에서 나오셨어요?
장차관 얘기하는거보면서도 의사들 욕하고 싶으세요.
의사들 욕하고 싶어도 좀 참으셔.
장차관 답변하는거보니 기가 막히는구만.
거기다 장차관은 다른부서로 갈 예정이었고 무슨 실장인가 누군가는 이번에 명퇴신청했다는데..참..이꼴로 망쳐놓고 다들 도망가려고 했다는거 아녜요..기가 막혀요진짜.
문정부가 조사ㆍ검토 철저히해서 합리적이었다 봅니다
나라 정책을 나누기만 해서 밀어부치나요? 그게 과학적이고 충분히 논의했다는건가요? 나누기밖에 할줄 모르나요?
제가 애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죠?
여론 70-80프로 찬성이면
국힘 지지자, 중도, 민주 지지자들까지도
지지하는 정책이라는건데
한 명 의견이라고 무시하는건
자유지만.
이분딸이 고3이라는데
충북대를 가장많이 증원했잖아요
50명에서 200명
문정부때 400명도 결사 반대
심지어는 1명도 증원 못한다 결사 반대
그 자체가 너무 이기적
교수들은 하루가 48시간이에요?
외래진료도 보고 수술도 하고
수업도 하고 연구도 하고
교수 더 뽑아준다면서 슬며시 예산 계획 삭제했잖아요
그리고 학교 시설은요?
학교에 100명 강의실도 없는데(강당이 아닌 강의실)
(의대 수업은 하루종일 하기 때문에
다른 과 와 돌려 나눠 쓸수 없음)
50명 강의실 2개 만들면 교수들이 수업 2번 해야 하죠
근데 그 다음 해 또 100명 200명 우르르 들어오면
어쩌라고요
강의실 이며 규모 미리 준비해야죠
국가 세금으로 다 해준다는거죠?
그 지역 토호 건설업 임대업 신나겠어요 아주
각 대학에서 스스로 확충 능력 보고
증원 신청한건데
교육시설 문제는
각 대학본부에 문의들 하세요.
각대학교수들이 실습실없다고 했어요
총장이 수업하나요?
교수들이 수업해요
당장 올해부터 실습을 보건소에서 한다네요
충북쪽 수험생 부모님 한 분이 계시는 듯.
내신 2.7까지 의대 갈 수 있다는 그 동네..
복지부는 대책이라는게 아예 없네요.
3,4주면 진정되려니 했다니.. 네달이나 갈지 몰랐고 조속히 해결하겠다는데...네달이 될지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어디서 대책을 가져오겠어요.
청문회보니 기가 막히네요.
최소한의 성의도 없고..얼마나 증원이 졸속이면 공무원들이 서류한장 증거로 디밀지를 못할까요..
아이러니하게도 복지부가 욕 안먹는것도 교수들이 의료현장을 버티고 있어서 그나마 복지부가 이정도로 끝나는듯요.
복지부는 의사들을 악의 축으로 만들었는데., 그 교수들이 버텨주니...
교수들이 멈추면 복지부도 끝나는거겠구만..교수들이 의료현장을 떠날리도 없으니..끝까지 갈듯요.
용산은 아예 관심도 없는거같구요.
이번에 증원된 곳이 거의 지방 국립대거든요
즉 세금 들어간다는거죠
국가에서 알아서 해준다는거죠.
석유공사 마냥
석유 나오든 말든 일단 예산 받고 시추하는 거에요
실패해도 뭐라 안할거니까요
암튼 세금 잘 먹겠습니다~~ 꿀꺽
단독] “졸속 의대증원, 최소 5조7500억원 들 것” 민주당 주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06203?lfrom=cafe
청문회에서 차관이 말했다니까요.
문정부 때 400명은 비과학적으로 나온 숫자였다고
그리고 젊은 교수들이 지금 많이 병원을 나가고 있다고
심지어 서울대학교 병원도 교수 충원이 안 된다고 비대위원장이 말씀하시네요.
에게 전합니다
박차관이 말했다니까요.
그때 400명은 비과학적으로 나온 숫자였다고
그리고 지금 젊은 교수들이 병원을 많이 나가고 있다고
심지어 서울대병원도 교수 충원이 안되고 있다고 비대위원장이 말하네요.
그래서 온라인수업으로 버티며 딱 오년만 증원해서 만명더 찍어내려 했다건가요?
사칙연산을 못하는건가?
400명 그 때 받았어야지.
그리고 2천명은 즤가 한거라는데
야~~어색하고 좋다.
민새야 ㄱ
렇게 살지마라
무슨 조장관이 정힌 숫자냐
조장관은 위에서 내려온 지시였잖아
민새 참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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