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잠실 싱크홀 터졌을때...
82에서 잠실집 팔아야 한다는 글 보고 파신분 생각나요.
거의 저점 근방 이었던거 같은데
남편 설득해서 팔았다던 그분
지금까지 기억이 납니다~
옛날에 잠실 싱크홀 터졌을때...
82에서 잠실집 팔아야 한다는 글 보고 파신분 생각나요.
거의 저점 근방 이었던거 같은데
남편 설득해서 팔았다던 그분
지금까지 기억이 납니다~
제가 다 아깝네요ㅡㅡㅠ
저는 옛날에 계속 개포동 사라고 하던 분
댓글로 엄청 욕먹었어요
저도 잠실 판 분 한번씩 생각나요. 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당첨됐는데 비싸다고 포기하라고 댓글달려서 포기하셨던분도 생각나요. 그때 7억인가 그랬는데...
ㅋ싱크홀은 왜 터져가지고서리
분당에 대출끼고 큰집 가지고 있는 시댁, 집 팔게 만들었다고 축하 받았던 분
소형평이라도 사셨어야 하는데 어땠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요,
구름이
조심조심
저라면 여기 다시 들어오기 싫을 것 같아요.
저도 포동이..개포동 홍보했던 그 분.생각나는데 잠실 분은 진짜 파셨대요? 허걱.
사실 집값은 여기 믿었다가 큰코다치신분들 많죠..저도 계속 집값 내려갈꺼다만 믿고 전세살다가 긴 무주택으로 인해 아파트 당첨되서(이건 고마운건가요?) 겨우 집한채 소유하고있네요. 부동산은 그냥 질러야했어요.
근데 정말 일개 커뮤니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는게 말이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는 경제 문제를 정치적 목적으로 글 쓰고 댓글 다는 사람이 많아서(그런 사람이 확신있는 어조로 댓글도 많이 달아요) 걸러 듣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여기는 경제 문제를 정치적 목적으로 글 쓰고 댓글 다는 사람이 많아서 걸러 듣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런 사람이 확신에 찬 댓글도 많이 달더라고요
포동이 욕 오지게 먹고 ㅋㅋㅋㅋ
부자되셨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정말 일개 커뮤니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는게 말이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2222222222222222222
부동산 전문가라고 나서는 사람들도 틀릴 경우 많은데
82 일반회원 의견 가지고 이런 글 쓰는 거 웃겨요
방송에 나오는 부동산 전문가들 내년 초까지 집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근데 아파트 오른다면서요?
부동산 시세 예견 잘 하는 사람 있으면 죄다 떼부자 되었겠네요
아니 진심 여기 82말 믿고 집을 사고 팔았다는걸 믿는거예요?
어떻게 그런 중대사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 믿고 결정하나요?
그냥 누구 핑계라도 대야 맘이 편하니 82말 들었다느니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