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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우리 집은 각자도생이라고 합니다.

각자도생 조회수 : 8,672
작성일 : 2024-06-26 15:22:08

베스트에 올라갈까봐 내용은 펑합니다.

여러 댓글들 읽고 저도 생각을 좀 했습니다.

아들 성격이 모난 성격이 아닌데

어릴 적 상처가 꽤 깊었나봅니다.

그것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했고 사과하기도 했는데도

 한번씩 서운했던 기억들을 현재에 대입해서 

제 속을 뒤집어놓네요...

그래도 자식이니 감싸야겠지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21.147.xxx.8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6.26 3:25 PM (125.181.xxx.168)

    보모가 자식에게 경제적 도움안되고, 그러니 자식도 부모 못 도와준다는 의미겠죠.
    사는게 각박하니 없는 부모도 참 서글퍼집니다...

  • 2. ..
    '24.6.26 3:26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물질적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따뜻하게 가족이 서로한테 관심 갖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분위기가 부러운가 보네요

  • 3. ㅇㅇ
    '24.6.26 3:28 PM (133.32.xxx.11)

    보태주는거 없이 힘들다 여친은 부모님이 도와주려는것 같은데 우리집은 다르니 내가 면이 안선다 이 소립니다
    충분히 아들이 비교되서 심적으로 힘들만하니 그앞에서 섭섭하니 뭐니 꼬장부리지 마시길

  • 4.
    '24.6.26 3:29 PM (220.117.xxx.26)

    합심과 격려
    원글에도 물질적인 서포트가 아쉬운거
    여친집 가서 정서적인 안정 ? 가족애 느끼나봐요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아이는 뭐가 맨날 불만이다
    아이 입장은 돈 어느정도 됐으니 말고 응원과 지지
    원하는데 그게 안됐나보죠

  • 5. 무슨소리인지
    '24.6.26 3:29 PM (117.111.xxx.198)

    암만 그래도 그렇지 지금까지 혼자 컸대요?
    아님 정서적으로 각자도생이라는 건가요?

  • 6. ㅇㅇ
    '24.6.26 3:30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결혼이야기하다 이 이야기 하면 결혼에 대한 서포트 문제지 무슨 즹서적 응원 지지 참 눈치도 없네요

  • 7. ㅇㅇ
    '24.6.26 3:31 PM (133.32.xxx.11)

    결혼이야기하다 이 이야기 하면 결혼에 대한 서포트 문제지
    무슨 정서적 응원 지지
    참 눈치도 없네요

  • 8. ...
    '24.6.26 3:32 PM (223.62.xxx.234)

    물질적인거 크게 불만없어도 집안 분위기라는게 있어요.
    저는 사소한 일이라도 함께 의논 협동 아이디어 내서 일처리 하면 다같이 잘된단 주의인데 아들이랑 남편은 개인주의 남같아요.
    너무 서운해요. 가족 분위기 냉랭하구요.

  • 9. 오~그래
    '24.6.26 3:32 PM (113.199.xxx.10)

    말한번 잘했네요
    각자도생이니 반드시 실천하라고 하세요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됐으면 정신도 성숙해져야할테니
    자기가 한 말에 따라 잘해나겠어요

  • 10. 애가 저한테
    '24.6.26 3:33 PM (114.204.xxx.203)

    위로를 못한대요 ㅎ
    나는 나름 하는건데 참 바라는것도 많지

  • 11. ....
    '24.6.26 3:35 PM (211.221.xxx.167)

    아들은 여친에 집같은 분위기를 좋아하나 보네요.

  • 12. 저희집이
    '24.6.26 3:36 PM (61.109.xxx.141) - 삭제된댓글

    제가 특히 성격이 굉장히 건조한편인데
    가족끼리 살가운 표현도 잘 못하고 ...
    애들이 공부나 친구 진로 등 고민 많이할때 일부러라도 가족카톡방에서 격려의 말들을 많이 했어요
    아들이 과묵한편이고 힘든일도 혼자 고민하지 잘 안털어 놨는데 많이 변하더라고요
    앞으로의 계획이나 고민도 얘기하고....
    서로서로 힘내자고 으쌰으쌰 하기도 하고요
    혹시 물질적인것보다 정신적인 지원이나 응원
    이런거 아닐까요

  • 13.
    '24.6.26 3:37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해 주느니 오히려 고맙네요.
    말 그대로 각자 도생이니 부모도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자식도 부모한테 손 벌리지 않고 살면 딱 좋죠.
    뭐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식은 어릴 때나 애지중지 나랑 한 몸같이 느껴지지 성인 되니까 남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각자 알아서 잘살자하세요.

  • 14. ㅇㅇ
    '24.6.26 3:38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아들이 결혼하는데 정신적으로 으쌰으샤할게 도대체 뭐있어요? 개그하시나

  • 15. ㅇㅇ
    '24.6.26 3:39 PM (223.39.xxx.78)

    이건 심리적인 지지도 못 받았다는 뜻입니다

  • 16. ...
    '24.6.26 3:40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뭐든 알아서 고민하고 결정하며 커왔는데 물질적 지원도 크게 못 받았지만 그거보다 나한테 너무 관심 안 보여준게 서운해요. 지금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결정하고 진행되는것들 알아서 하라고 하고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으시는거 아닌지...

  • 17. ...
    '24.6.26 3:42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뭐든 알아서 고민하고 결정하며 커왔는데 물질적 지원도 크게 못 받았지만 그거보다 나한테 너무 관심 안 보여준게 서운해요. 2차 성징때 챙겨야 할것도 먼저 챙겨준적 없고 내가 얘기해야 마련해주고 졸업식이 언제인지 바뀐 학급은 어떤지 새로 들어간 직장은 어떤지 한번도 물어봐준적 없거든요. 지금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결정하고 진행되는것들 알아서 하라고 하고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으시는거 아닌지...

  • 18. ...
    '24.6.26 3:42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부모는 금전문제로만 인식하지만 정서적 문제일수도 있어요.
    친구가 남동생 문제로 상의를 해왔는데 제3자는 부모의 정서적 지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부모님은 경제적 지원을 바라는거라고 괴로워하신다고 들었어요. 큰문제는 없지만 따뜻하지 않은 가족인거죠.

  • 19. ...
    '24.6.26 3:42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뭐든 알아서 고민하고 결정하며 커왔는데 물질적 지원도 크게 못 받았지만 그거보다 나한테 너무 관심 안 보여준게 서운해요. 2차 성징때 챙겨야 할것도 먼저 챙겨준적 없고 내가 얘기해야 마련해주고 졸업식이 언제인지 바뀐 학급은 어떤지 새로 들어간 직장은 어떤지 한번도 물어봐준적 없거든요. 혹시 지금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결정하고 진행되는것들 알아서 하라고 하고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으시는거 아닌지...

  • 20. 아들은
    '24.6.26 3:47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집에 뭐사올줄도 모르고 사온거만 먹고
    지방 청소도 안하고 화장실도 엉망으로 쓰구 청소한번 할줄 모르고
    지입맛에 맞는것먼 먹고 밥상에서 다 먹어도 지입맛에 먹을게 없음
    라면 끓여먹어요.
    솔직히 아들은 부모에게 재산바라고 쓸궁리해요
    지마누라랑 똑같이 굴고요결혼하면 아무것도 줄거없고
    꼴보기 싫은 남의집 딸 볼것도 없다고 봅니다.
    와봤자 뭐라도 뜯어갈 궁이로 눈굴리고
    지남편인 내아들 들들 볶는데
    결혼하면 모른척하고 올것도 갈걱도 없이
    니들이나 처갓집 뜯어먹을거 있음 먹고 안와도 되요

  • 21. 정서적지원
    '24.6.26 3:48 PM (124.62.xxx.69)

    정서적 지원을 잘해줬다면 저러지 않아요
    부모입장에선 다 해줬다 내가 신경 얼마나 써줬는데!! 하겠지만 아이 입장에선 원하는게 다를수 있어요

    선물을 주더라도 받는 입장에서 좋아할만한걸 줘야지 내가 좋아하는걸 주고 만족하라고 하는분 많아요
    예를 들어 시어머니 반찬 같은거요. 시어머니는 내가 죽을힘 다해 힙겹게 만든 반찬 싸줬는데 고맙다는 말 커녕 입이 댓발 나오다니!!! 하면서 화내고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잘 먹지도 않고 맛없는 반찬 싸주고 생색 내며 돈달라고 한다고 불만이잖아요


    아마 여친집에서 정서적 지원 많이 해주는게 부러웠던거 같아요
    정서적지원을 많이 해주면 물질적 지원을 못해주더라도 저렇게 불만을 안갖더라구요

  • 22. 113님은
    '24.6.26 3:50 PM (117.111.xxx.198)

    혼자 왜 저러실까요

  • 23. 아니예요
    '24.6.26 3:50 PM (106.101.xxx.167)

    겉에서보면 여친집 좋은것만 보여서 그래요.
    섭섭한 마음 풀고 쿨하게
    어떤점이 그렇게 느꼈냐고 물어보세요.
    서포트나
    정서적격려냐
    답이 나오겠죠.

    저희본가는 각자도생이 아니라, 독립을 중요시해서
    간섭 안하고 드라이합니다.
    갈수록 좋은거같아요.

  • 24. ㅡㅡㅡ
    '24.6.26 3:52 PM (39.7.xxx.151)

    그거 물질적인게
    아닙니다 제가 당해봐서?? 알아요
    정신적인지지 진심어린 걱정 이런거죠
    물질로 절대 채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전 일찍 결혼하고 20살에
    이미 정신적 독립했습니다
    90노모 지금도 본인은 최선을 다해 키웠다고?? 알고 있더라구요

  • 25. 저라면
    '24.6.26 3:54 PM (180.69.xxx.152)

    그래....나는 최선을 다 했는데 니가 기대한 지원이 아니라서 미안하구나...

    앞으로는 결혼해서 처가집 아들이 되서 화목하게 지지받으면서 잘 살려무나...해주겠네요.
    우리에게 더 이상의 지원은 기대 말아라....

    자식 하나 털어버려서 잘 됐네요.
    저런 아들은 해줘도 죽을때까지 남과 비교하면서 부모가 지원해주기를 바랄겁니다.

    그런데 설마, 아들에게 어느정도 노후를 의지할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지요??

  • 26. 지랄말라고
    '24.6.26 3:55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님아들 더러 지랄말라고 하세요.
    여친집 그리 배울거 많고 도움 많이줌 거기서 살라그라세요.
    결혼해서 처갓집에 월급이나 도둑질 당하지 지깟지께 별건가요?
    지여친이 그럼 그지같은 지집애도 단도리해서 잡아 시집갈려고
    젛은것만 보이지 나쁜거 보일까..
    결혼하고 길게 3년만 보내보라하세요. 본심 다 벗겨지지
    오히려 님네한테 와서 귀찮게 굴거 같네요.
    뻑함 애봐달라고
    재산 안주냐고?
    집 1채만 있음 자 집 내게 떨어지려나 요러고.
    아들은 장가가면 남이어요.

  • 27. ㅁㅁ
    '24.6.26 3:5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트집잡는놈은 그냥 성격이에요
    뭐든 그냥 트집거리예요

  • 28. 각자도생
    '24.6.26 3:58 PM (121.147.xxx.89)

    정서적 지지..
    아마 이게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친네 집도 객관적으로 들어보면 그닥 좋은 환경 아닌것 같은데
    아들은 유난히도 저나 우리 집을 깎아내려요.
    맞는 말도 있지만 ... 서운할때가 많습니다..

  • 29. 지랄 말라고
    '24.6.26 4:02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님아들 더러 지랄말라고 하세요.
    여친집 그리 배울거 많고 도움 많이줌 거기서 살라그라세요.
    결혼해서 처갓집에 지월급이나 마눌이 빼내서 도둑질 당하지 지깟지께 별건가요?
    지여친이 그럼 그지같은 지집이라도 단도리 해서 잡아 시집갈려고
    좋은것만 보이지 나쁜거 보일까..
    결혼하고 길게 3년만 보내 보라하세요. 본심 다 벗겨지지
    오히려 님네한테 와서 귀찮게 굴거 같네요. 각자도생이라 못해줬으니..
    마누라가 시킨대로
    뻑함 애봐달라고
    재산 안주냐고?
    집 1채만 있음 저집 내게 떨어지려나 요러고.
    아들은 장가가면 남이어요.
    그리고 총각때 저럼 결혼해서도 별볼일 없으니 님네나 걔들한테
    상처 안받게 멀리~~ 두세요.
    내가 바라는거 없음 지들도 바라지 말아야지요.

  • 30. ㅇㅇ
    '24.6.26 4:03 PM (106.101.xxx.167)

    남편에게 배워서 학습된것도 있을겁니다.
    빌어먹을~

    너무 서운해마시고
    좀 걱정하는 척 해주세요.
    부모의 능력중 하나에 연기력도
    들어갑니다.
    이제 결혼하면 해외교포래요.

  • 31. 며느리라도
    '24.6.26 4:06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괜찮은 여자 들어옴 괜찮은데
    지랑 똑같은애 들어옴 에효ㅠㅠ

  • 32. 천천히
    '24.6.26 4:06 PM (218.235.xxx.50)

    생각은 자유입니다.
    부모는 순간 최선을 다해 자식을 보살핍니다.
    자식도 부모가 되어봐야 압니다.
    듣기 싫다고 말하세요.

  • 33. 아들이
    '24.6.26 4:09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속상해서 그럴수 있으니
    그래..하고 짧게 말해주고
    님네가 아들에게 부담주질 마세요.

  • 34. ...
    '24.6.26 4:14 PM (223.63.xxx.115)

    되게 흉한 댓글이 있네요?
    아주 급발진해서
    잘못도 없는 여친 욕을 만들어서 하고 있네 ㅉㅉ

  • 35.
    '24.6.26 4:15 PM (210.205.xxx.40)

    딸아이 친구가 항상 우리집에 와서 놀다가면
    비슷한이야기를 했대요 저희집은 남편이 따뜻한 사람이어서
    사소한걸 따틋하게 해주는데 그런걸 애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아마 그런걸 꺼에요 속상하긴 하는데 어찌보면 좋은 집안하고
    결혼했다고 생각하시고 감사하고 살수 밖에요

  • 36. san
    '24.6.26 4:24 PM (61.78.xxx.87)

    유난히 좋은 말해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집안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그런 집안은 경제적으로 풍요한 집보다
    더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 37. 자식의
    '24.6.26 4:54 PM (183.78.xxx.78) - 삭제된댓글

    입장에서 보면 마음 아프네요
    물질적 지원은 못해줘도 돈없어도 되는 정신적 지원은 해줄 수 있잖아요

  • 38. 제가 엄마
    '24.6.26 5:08 PM (46.126.xxx.152)

    입장이면 그런 말 들으면 속상하다 생각 잠시하고는 그 좋은 방향으로 되기 위해 뭘 하면 될까 하고 생각하고 노력하겠어요~ 별로 어렵지도 않을 것 같은데....

  • 39.
    '24.6.26 5:19 PM (118.235.xxx.61)

    다 큰 성인인데 그냥 버리세요. 투털이는 뭘해도 투덜대요.

  • 40. 좋게 생각하세요
    '24.6.26 5:24 PM (106.101.xxx.167)

    유난히 좋은 말해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집안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그런 집안은 경제적으로 풍요한 집보다
    더 만나기 힘들더라구요2222222

  • 41. 무슨말인지
    '24.6.26 5:26 PM (14.52.xxx.238)

    알것도 같아요. 제 부모님은 목표 지향적이라 무언가 이루어내는 것이 너무 중요하셨거든요. 자녀들 다 전문직에 잘 컸지만 살가운 정은 없어요. 부모님 노후 어느 정도 되어 있지만 혹시라도 부족하면 얼마든지 도와드릴 거에요. 다만 따뜻하고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드리지는 못할 거 같아요. 이런 자식 마음도 참 서글프답니다. 시부모님은 객관적으로 제 부모님보다 서포트가 부족했지만 시어머님이 워낙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대하셔서 지금까지도 자식들이 참 애틋하게 생각하더라구요.

  • 42. ...
    '24.6.26 5:29 PM (77.136.xxx.224) - 삭제된댓글

    저 댁 아들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것 자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정을 이루고 있는지 반증하는거죠
    원글님은 그래도 받아들이고 노력하려고 하시는데..
    여기 댓글에 다짜고짜 남의 애에게 욕부터 하는 사람들 보세요. 저런 사람들의 가정이 어떻겠어요.

  • 43. 이상하네
    '24.6.26 5:37 PM (1.236.xxx.93)

    각자도생이라니
    그동안 부모님이 키워주신 공은?
    그래도 앞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며 내가정 꾸리겠다?

  • 44. 짜짜로닝
    '24.6.26 6:01 PM (172.226.xxx.45)

    그런 처가 분위기가 좋은 게 아닌데..
    뭘 모르네요~

  • 45. ..
    '24.6.26 6:07 PM (110.9.xxx.12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부모와 자식간 궁합이 안 맞아서 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는 a의도로 얘기하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지원했는데
    아이는 b로 받아들인다던가 하는거요

    엄마로서는 충분히 서운할만 합니다
    내맘 같지 않은걸 어쩌나요

  • 46. 아니
    '24.6.26 7:28 PM (39.117.xxx.171)

    경제적 정서적 지지가 부족하다 느낀다는데 부모키워준 공은 왜찾나요
    자기가 낳은 애 키우는건 공이 있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키워준 공 키워준 값 따지지말고 잘 키우는게 그냥 디폴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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