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동호회, 아파트이름은 왜 물어보죠?

카니발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24-06-26 12:38:03

운동 동호회, 아파트이름은 왜 물어보죠?

어디 사는지 동까지는 말할 수 있는데 어디 아파트냐고 물어봐요..

왜일까요?

IP : 211.194.xxx.1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4.6.26 12:39 PM (121.133.xxx.137)

    생각하는 그 이유죠

  • 2. 원글
    '24.6.26 12:41 PM (211.194.xxx.115)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과연 그 이유일까요? 설마요

  • 3. 음..
    '24.6.26 12:42 PM (1.227.xxx.55)

    같은 동네라면 나랑 같은 아파트 아닐까 궁금할 수 있지 않나요.

  • 4. ...
    '24.6.26 12:46 PM (1.241.xxx.7)

    저도 운동 동호회인데 스스럼없이 물어보고 알려주고 하는데요.. 그냥 같은 아파트 사는지 궁금해서요. 그러면서 운동 아침에 같이 오기도 하고.. 카풀도 하고.. 그래요.

  • 5. ---
    '24.6.26 12:46 PM (211.215.xxx.235)

    님이 생각하는 그 이유 맞ㅇ죠.

  • 6. 원글
    '24.6.26 12:50 PM (211.194.xxx.115)

    다른 동까지 말했으니 전혀 다른 동네인 것까지 알게 되더라도 굳이 다른 동네인데도 아파트이름까지 물어보길래, 한명이 아니어서 궁금했어요.

  • 7. 사랑
    '24.6.26 12:50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저 옛날에 어디 사시냐 별 뜻없이 학부모 한테 물었다 쎄 한 반응 보고
    앗차 싶어 다신 안물어봐요 ㅎ 초면에 별 할말 없어 물어본 건데 ..

    손가락으로 저 육교 너머 가리키며 "저~~~기요~ " 이러시더라고요

  • 8. 생각하기
    '24.6.26 12:52 PM (219.254.xxx.189)

    문화센터 수업가는 첫날 자기소개하는데 다들 최소50넘어 보였어요.
    50쯤되어보이는 여자가 그룹으로 왔늡지 소개하는데 어디아파트산다고 하더라는.
    그뒤로 유명한 아파트 이름 다 나오더군요.
    뭐 어디명칭 말안하는 사람은 ...(저) 내놓을 아파트 안살았으니...
    왜저러나..
    내가 그런곳 안살기에 자격지심이 있었나..ㅎ

  • 9. ..
    '24.6.26 1:05 PM (211.215.xxx.175)

    직장에 일 도와주시는 직원이
    저랑 사는 동이 같아요. 행정명칭이요.
    저는 그 동네 백화점 옆 아파트 살고,
    그 분은 버스로 3코스 떨어진 다세대 주택 사시는데
    누가 물어보면 저랑 같은 동네 산다고 하더군요.

  • 10. 그거 맞아요
    '24.6.26 1:14 PM (125.132.xxx.178)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과연 그 이유일까요? 설마요
    ㅡㅡㅡㅡ
    그거 맞아요. 아파트이름까지 확인하고 안심하는 반응도 보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11.
    '24.6.26 1:1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만난 사람들은
    패거리 만들려고 그러는 거 같더라구요

  • 12. ㅇㅁ
    '24.6.26 1:28 PM (211.203.xxx.74)

    몇 동까지 물어보던데요

  • 13. ㅋㅋㅋ
    '24.6.26 2:24 PM (58.235.xxx.21)

    위에 211.215 ㅋㅋㅋ님..
    근데 님이랑 같은 동네 사는거 맞잖아요.. 행정명칭이 같으면...............
    저는 친정집이 요 지역에선 대장동? 이라 부르는데~
    저는 그 동네에서도 대장아파트 바로 옆에 오래된 아파트 살았거든요
    근데 다들 그 동네 산다고 하면 오~~~ 이런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웠음,,

  • 14.
    '24.6.26 6:5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주택 거의 없고 이름 다른 아파트 있는 곳에 사는데 집 어디 사냐고 묻고 어디 아파트라고 대답해요
    동호수 물어 보는것 아니면 그냥 넘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038 스위스 자연 풍광도 3일내내 보니 차안에서 자네요 19 스위스 2024/07/09 4,539
1600037 스마일라식 어디서 할지 걱정입니다.(추천부탁드려요) 12 걱정맘 2024/07/09 1,210
1600036 맘이 안정안되서 글 올려요 5 ㄴㄴ 2024/07/09 2,465
1600035 시가와 잘 지내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9 ㅇㅇ 2024/07/09 4,532
1600034 책 좋아하는것도 기질일까요? 11 2024/07/09 2,026
1600033 여리여리한 사람이 15 Oo 2024/07/09 3,451
1600032 발레가 체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31 ㅁㅎㄴ 2024/07/09 4,469
1600031 "남북 중 택하라" 윤 비외교적 발언에 러 &.. 9 ㅇㅇ 2024/07/09 1,612
1600030 연필심에 찔린 상처 3 궁금 2024/07/09 1,328
1600029 외국에서 고가의 제품 3 2024/07/09 1,203
1600028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7 0000 2024/07/09 878
1600027 BB크림 or 썬블록 위에 바를 쿠션 또는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7 왕지성아줌 2024/07/09 1,444
1600026 저는 저만큼은 되는 애 낳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ㅜㅠ 8 슬픔이 2024/07/09 3,421
1600025 더쿠도 82처럼 신규안받는거죠? 2 .. 2024/07/09 1,281
1600024 어제 올라온 송중기 관련 8 ... 2024/07/09 4,923
1600023 골절 완치 후 열감이 있는데요 7 …. 2024/07/09 991
1600022 탄수화물 줄여 본 경험 10 mi 2024/07/09 3,803
1600021 한강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19 2024/07/09 4,404
1600020 시댁 빚 갚아줘야 할까요? 37 답답 2024/07/09 5,713
1600019 하루 탄수화물 안 먹었는데 몸이 확 달라지네요 31 …… 2024/07/09 6,791
1600018 부끄러움을 아는 삶 7 known 2024/07/09 2,353
1600017 11살 고사리손으로 설거지해주던 아이가 15 지킴이 2024/07/09 4,593
1600016 시가랑도 인연끊고 친정이랑도 연락 안하고 4 2024/07/09 2,348
1600015 결론은 한동훈이 거짓말한거죠? 29 가지가지 2024/07/09 4,450
1600014 삭힌고추가 바짝 쪼그라들어있어요 1 파랑 2024/07/09 645